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밖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뜸 했습니다
꿈을 꿔도 기억도 잘 안나고 황당한 내용들이라 신경을 안 썼는데
어제는 뚜렷이 기억이 나서 글 올립니다..
옛날 직장동료 몇몇이 같이 있는데, 그리 가까이 지냈던 사람들은 아니구요
누군가가 오더니 최동원이가 죽었다고 하는거에요
야구선수 최동원있잔아요 이미 고인이 되셨지요
근데 꿈에서는 처음듣은 소식인거에요
꿈에서 저는 '이상하다 나이가 얼마 안되었을텐데'라며 생각하고
같이 있던 사람은 굉장히 아쉬워하며 안타깝게 생각들을 하더라구요.
제가 동업하던 것도 접고, 가정적으로도 아주 불안한 상태인데요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님께서 현제 동업을 하고 있다면 동업하는것을 접는 꿈이라고 해몽하겠는데
님이 동업을 이미 접었다고 하시니
제가 볼땐 최 동원이 죽었다고 하는것은 최 동원이라는 이름에 숨은 의미가 있는 꿈이 아니고
야구 라는 말에 어떤 숨은 뜻이 있는 꿈으로 해몽하고 싶네요
대단히 미안한 말이지만 님께서 지금 자포 자기한 상태로 있다고
님에게 경고의 멧시지를
전하는 꿈으로 해몽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