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긴것같았던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하루의 삶은 참ᆢ소중해요
예수님을 하루 왠종일 생각할 수 있는것도 신기하구요
좋아요~~
예수님~
우리집 중2가 집에와서 잠을 잤나봐요
한시간을 넘게자고 나서는요 ~ 자다가 뻘떡일라서는 아침인줄알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었대요
듣고 빵터졌어요
저도 예전에 밤에 잠시자다가요 아침인줄알고 놀란적이 있거든요
요새 시험공부한다고 스트레스를 있는데로 과하게 받더니요 젊은애가 맛이 살짝이~~흠ᆢㅋㅎ
그런데요 제가 뭐라고 말할처지가 못되는건요
얼마전에요 금요일 아침인데요 토요일인줄알고
일찌감치 교복을 다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지요
그날따라 흰색빨래부터 돌릴까하다가ᆢ교복부터 마무리해서 놓자~싶어서 돌렸는데ᆢ난리가 난겁니다
눈을 반쯤깜고 있다가 씻고 정신차려서요
집앞 셀프빨래방에 가서요 초고속건조를해서 왔어요
ㅇㅇㅇ 천원짜리 다 털어서 어깨에 빨래매고 다녀왔드랬지요
등교시간 직전까지는 완료해서 보냈어요
와~그날은요 쓰릴 넘치는 아침이였어욤ㅋㅎ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예수님께 쌓아가요
좋은것은 좋은데로
그렇지않은것은 그렇지 않은데로~
예수님과 제가 나누는 시간을 쌓아가요
차곡~~차곡~~추억을 쌓아가요
사소한 이야기속에 예수님을 초대해요 항상~
모든걸 함께하고 싶어요 예수님과 함께요
손잡고 있어도 더 꽉~잡고 싶은 예수님~
보고 있고 보고 있어도 실증나지 않는 예수님
좋아해도 좋아해도 더 좋아서 미칠것같은 마음요~
아이들이 트램플린을 힘있게 뛰는 모습이 지금 제가 예수님께 팡팡 뛰어오르는 모습같애요~~
예수님~~예수님~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저 어릴적 교회에서요 전도사님께 피아노를 코드반주를 넣어 치는방법을 배운적이 있어요
혼자 쎌프로 터득하셔서 저에게도 전수해주셨는데요
저는 하다가 말았긴했어요
그때 시도한곡중 하나가 ~좋으신 하나님~이였잖아요
단순한가사의 반복에 같은 음들인데요
가사가 너무 좋았었어요
~좋으신 하나님~좋으신하나님~참좋으신 나의 하나님~~
좋으신 나의 예수님~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이셔서 너무 좋아요
사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예수님
저는요~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요
사랑받는것도 좋지만ᆢ사랑하는게 좋거든요
우리집에 같이 사시는분도 제가 더 많이 사랑해서 이때껏 양보만 하고 살아요
이분보다~예수님을 더~~많이 사랑해요~
예수님께 너무 설레여요~
사랑해요 예수님~
ㅇㅇ야~
맑은날에 아침을 깨우는 새처럼~ 종알종알 재잘되는구나
너의 재잘거림은~~사랑을 부른다~
ㅇㅇ야~너의 이야기는 나를 너에게 깊이 빠져들게한다
너에게 자꾸 빠져든다 내가~
너로인하여 내가 많이 행복해~
사랑한다 나의 사람아~
예수님~~
저에게 또 반하신거죠~~~**
말리지는 않을게욤~~**
제가 쫌 사랑스럽긴하죠~~ㅋㅎ
예수님~~예수님~~
어제는요 저보다 몇살더많으신 여자손님이요
제가 쫌 귀엽게 생겼다는거예요
저완전 빵터졌어요
살다살다 40년 넘께 살면서 그런말 첨들었어요
마스크를 늘 쓰고 있는데 잠깐잠깐 마스크를 살짝 내렸을때를 보셨나봐요
아들 나이를 말하니 도대체 시집을 몇살에갔냐고 부부가 두분이서 시집간 나이 계산하면서 물어대드라고요
남의 이야기가 그리도 궁금한가봐요
제가 또 쪼금 시크하잖아요~~ㅋㅎ
적당선에서 컷~했어요
대답은 노코멘트로요~~ㅋㅎ
ㅇㅇ야~
사람들은 생각보다 생각이 단정한 사람을 좋아한단다
생각의 단정함은 말의 깔끔함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너는 간결함이 매력이니라
겉으로 대할 사람은 간결하게 매너를 지키는정도면 충분하니라
너는 지혜가 크니라
내눈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귀여웠으니 그 사람의 말에 공감한다~~ ㅎㅎㅎ
내강아지 오늘은 일찍자렴~
많이 피곤하잖니~
옝 예수님
예수님과 노는게 너무 재밌어요
하~예수님 혹시 안피곤하시면 꿈에도 놀러오세욤
사랑해욤~~**
첫댓글 늘 찐하게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열정님 멋져요~
저도 언제나 예수님만 사랑하는 열정으로 끝까지 달려갈래요~~~
예수님,영원히 사모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도 예수님과 알콩달콩 사랑의 추억을 많이 쌓을래요~❤️
더욱 마음 다해 예수님만 사모하며
진실한 열정으로 예수님만 사랑하렵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