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러(The Mirror)는 첼시가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Fernando Torres)에 대한 제의 금액을 6000만 파운드(약 1061억 원)로 올리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적인 제의는 토레스가 소속팀인 리버풀에게 이적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등장했습니다.
토레스의 대리인은 또한 리버풀의 새 구단주에게 그를 보내야하는 이유를 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는 토레스가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리버풀을 떠난 지난 여름 그를 붙잡겠다는 약속이 그를 실망시켰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첼시는 또한 이 거래에 젊은 스트라이커인 다니엘 스터리지(Daniel Sturridge)를 넘겨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스터리지는 리버풀이 이번 시즌 초에 첼시로부터 임대하고 싶어했던 선수입니다. 리버풀은 이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거래가 성사된다면 토레스는 첼시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로 데려온 선수가 되겠지만, 이적 시장이 3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협상은 좀 더 가속도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1/01/29/2328274/chelsea-to-come-at-liverpool-with-60-million-bid-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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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이아웃이 50m아니었나. 여름에 50m에 살수있는데 ㄷㄷ
아 진짜 1000억원이면 아무리 토레스라도 구미가 당기긴 하는데... 어차피 이번 시즌은 챔스티켓 힘드니까 그냥 저 돈으로 리빌딩 하는것도 구단 차원에서 나쁘지 않은데
첼시 요새 잠잠하다 했더니.. 토레스 가지마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