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다운타운 콜하버와 스텐리팍 근처에 위치한 베이뷰 아파트 에서 함께 지내실 여룸메이트 구합니다.
원베드룸이지만 덴과 솔라리움이 있어서 마치 룸이 3개있는것과 같답니다. 들어오시면
완전히 독립된 공간을 가지시는 거지요.
집에는 저와 둘이 사시는거구요, 고급 콘도에서 둘이서만 살고... 각자 독립된 공간을 가지는 조건으로 정말 찾기 힘든 가격대일거예요.
베드룸에는 책상, 나이트 스탠드, 더블 설타 침대, 3단 서랍장, 붙박이 장이 있구요, 방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덴에는 싱글사이즈 침대가 있구요, 솔라리움에는 책상과 책장, 서랍장이 있습니다. 편의에 따라서 바꾸셔두 되요.
위에 플로어 플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집에 있는 물건은 침대부터 숟가락까지 제가 일일이 돌아다니며 새로 장만한 것들이라 상태나..청결함이나 안심하셔도 되요.
물론 테익오버는 없구요.
콜하버와 스텐리팍이 가까워서 인라인이나 산책 좋아하시는 분에게 편리할거예요. 그리구.. 모든 입구와 엘리베이터는 오직 거주자들만이 사용할수 있도록 레디오키로만 작동하고, 1층에서 컨시어지가 24시간 지키고 있어서 여자분들 세큐러티에 대해선 안심하시구 지내실수
있어요. 물론 웨스트 조지아 스트릿과 접하고 있어서 밤에도 어두컴컴한 길 다니실 일이 없구요.
그외 시설로는 짐과 핫텁, 바베큐와 선텐을 할수있는 가든이 있어요.위에 사진 참고하세요. 매니저들이 워낙 깐깐하고, 회사에서도 관리를 잘하는 아파트라 사시는 동안 불편함 없으실 거예요.
매니저들이 깐깐하다는건 일을 정말 똑부러지게 처리한다는 뜻이구요..
집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모든 어플라이언스를 다 갖추고
있구요.. 세탁하러 다니느라 고생하셨던 분들께 좋을거예요.
전 최소한 내년 3월 까지 있을거라 될수있으면 컬리지다니시거나...밴쿠버에 오래계실
예정이신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