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좌파가 너무 많이 발목 잡아"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4일 `한반도 대운하' 논란과 관련, "대운하는 우리나라 건설경기를 위해서도 그렇고 자연환경을 위해서도 그렇고 정말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추 전 비서관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강을 원래 모습대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왕 복원한 그런 강을 여러가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한번 고려해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먼저 중요한 것은 강을 살리는 것이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은 국민의 의견을 들어 나중에 해도 된다"면서 "대통령은 일부 반대가 있더라도 대한민국의 10년, 20년 앞을 내다보고 해야 될 일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명박 대통령도 대운하 중단 의사를 밝혔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의 여론을 감안해 하는 것이고, 여론이 좋아지면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북관대첩비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지난달 중순 북한을 다녀온 추 전 비서관은 "시민단체나 사이비 좌파 이런 언론단체가 새 정부에 대해 상당히 안 좋게 색칠한 부분들이 있어 북한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이명박 정권의 진심을 좀 표현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추 전 비서관은 이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컴도저'(컴퓨터+불도저)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지금 늪에 빠져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20%대에 머물고 있는 게 당연하다"면서 "그동안 사이비 좌파, 반미 운동하는 분들이 주축이 돼 너무 많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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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 추부길
- 공무원, 목사
- 출생
- 1956년 (전라남도 고흥)
- 소속
-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 학력
- 리젠트대학교대학원 박사
- 경력
- 2008년 2월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2007년 ~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책기획팀 팀장
2007년 한나라당 한반도대운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략기획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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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신학 전공하시고. 목사하시던분이
우리 이장로님 부름을 받고 운하 전문가로 변신
첫댓글 아 씨발 니네 맘대로 해라
자연환경을 위해서도 그렇고 <--- 정말 모르긴 모르나보다..
참나 진짜 목사가 뭘 안다고.....뜬금없이 청와대 입성이냐..
진짜 정치는 좀 배운사람을 시켜야 하는데 저렇게 무식한 새끼도 나서니 원-_-
열심히 해라
학력 봐 ㅋㅋ
위조한 학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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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목사님.....
얘네는 근데 이명박정부가 마지노선일거다... 이명박 정부에선 그래도 정두언, 추부길, 강만수등 PK, 호남 인물들이 조금씩은 쓰이는데, 정권이 교체되든, 박근혜가 다음 대통령이 되든 얘네는 끝이다. 특히 박근혜가 당권잡는 그날 이재오, 이방호, 추부길, 강만수, 정두언은 바로 감옥간다
-.-.... ㄳㄲ....
리젠트는 뭥미
씨발 컴퓨터도 못키는 새끼가 컴도저라니 ㅋㅋㅋㅋ
이런사람을 청와대 비서관로 쓰는데 알만하다.. 씨발 사기꾼같은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