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고 나서, 난 여전히 추가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건가....
왜 머리속에서 이유를 알수 없는 떨떠름함이 떠나질 못하는건가...
1. 동종업계(자동차부품업체)+ 동일업무(내가 안 맞아서 힘겨웠던 업무)라서?
2. 잡플래닛과 블라인드 평이 별로라서?(잡: 1.9/ 블 :2.6)
3. 지난주 목요일에 면접 봤는데, 금요일날 합격 연락이 와서?
4. 좀더 좋은곳에 지원했는데, 그게 붙을 거 같아서?(업종+업무는 동일)
5. 경북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가야 되서?
6.대우가 좀 떨어져서?(5200에서 4800으로 다운)
여하튼 심사가 복잡하네요 ㅎㅎㅎ
첫댓글 경북에서 경기도면
고향에서 타지로 가는건데, 연봉까지 줄어든거면 400이상 연봉이 까인거라고 보셔야 할텐데
거기다가 평점이 낮아버리기까지 하니......
가기싫은 거네요 ㅠ
222222
6개 다 거를 타선이 없는데요?
6개 다 고민할만한 문제네요 ㅠ
아이고... 고민이 될만 합니다.
4번을 기다릴수밖에...
어휴...ㅠ ㅠ
모두다 타당한 고민이에요.
이해 갑니다.
목 면접 금 합격이 꽤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