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엽혹진 맛있으면 0칼로리
미방 내가 직접 만든 수제 딸기 우유
팀전으로 진행된 게임에서 져서 탈락자를 뽑아야하는
(구)지하팀 (정근우, 최연승, 이태균, 이나영)
+ 덱스 잘 생김
투표를 치뤄야 하는 상황
(전회차에서 갈등으로 인해)
정근우와 이태균이 본인을 찍을것을 알고 있는 이나영
본인이 탈락하기전에 최연승에게 본인의 돈을 전부 다 주고 가려는 이나영 (탈락확정이 되면 양도 불가능)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까운 최연승
사실 이나영은 오자마자 1시간만에 탈락해서
(게임도 안하고 그냥 바로 투표를 함)
아무것도 없는 지하층으로 내려왔고 두번째로 온게 최연승
둘이서 개고생 함
최연승은 인터뷰하다가 결국 눈물 터짐 ㅠㅠㅠㅠ
사실 이나영도 첫날 투표 한사람이 최연승
그런데 그 둘이 가장 친해지게 되었다는게 아이러니
결국 이나영은 탈락
피의게임 레전드 9회차
잊혀지지 않을것 같음
첫댓글 피의 게임 보면서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었음요.... 지하층 뭉치는거 때문에 본거 였는데 지상층 와서 다른 사람들이 이나영 찍을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