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하죠?"
올림픽 어록 네티즌 화제…"게스트 자질없다" vs "귀엽다" 설전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
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가 아테네 올림픽과 관련해 한 발언들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5일 한국과 멕시코전 중계방송에 앞서 생방송된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순진하고도 엉뚱한 발언이 ‘어록’의 이름으로 묶여져 사이버상에서 네티즌의 논쟁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윤은혜는 15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각)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방영된 SBS 응원 프로그램에서 스튜디오 MC를 맡았다.
이날 새벽 1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 MC 임성훈 등과 함께 출연한 윤은혜는 엉뚱하고도 황당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훈 등 출연진도 수시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
윤은혜는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강한 팀이죠?” “송종국 이영표 같은 유명한 선수들은 왜 안 나왔을까요?” 등의 멘트를 연발하며 축구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송종국 이영표 등이 출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축구팀은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다’는 설명에 “꺄! 어머, 그럼 저랑 거의 다 동갑내기들이네요. 막 가슴이 떨려요” 등의 발언도 이어졌다.
압권은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질문. 노련한 MC 임성훈도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황당한 질문이었다. 시청자들은 윤은혜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일부러 한 발언인지 아니면 당초부터 축구에 관한 사전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는지 헷갈려 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 각종 축구 게시판 및 연예 게시판에는 ‘자격도 없는 사람을 출연시켜 프로그램을 코미디 수준으로 격하시켰다’며 강한 비난의 글이 올라오는 반면, ‘덕분에 축구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도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며 윤은혜를 옹호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비전문가라 해도 너무 지나치다’는 지적과 ‘순진무구한 윤은혜의 매력이 드러나 경기 시작을 앞두고 긴장된 분위기를 완화시켰다’는 옹호 의견이 팽팽히 맞선 것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408/sp2004081607371658410.htm <-- 링크
임성훈 “윤은혜 새벽축구 발언 하긴 했다”
[쿠키 톡톡] “윤은혜가 그런 말은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인 임성훈(56)은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은혜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8월15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각)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SBS 응원 프로그램에 윤은혜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았던 임성훈은 ‘새벽축구’ 논란과 관련,네티즌들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임성훈은 “내 기억으로는 윤은혜가 그런 말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정말 몰라서 그런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살리려는 농담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임성훈은 윤은혜의 발언이 회자된 것은 시청자의 오해 때문이라고 전했다. 임성훈은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한 모든 사람들은 윤은혜가 농담으로 했다는 것을 알았다. 일부 시청자들이 이를 잘못 이해하면서 논란이 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
임성훈은 또 “당시 새벽방송이어서 진행자들은 프로그램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 윤은혜도 재미있게 방송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28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윤은혜는 “2년전에 내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윤은혜의 발언을 직접 봤다는 네티즌들은 윤은혜의 주장에 반박했지만 당시 프로그램을 담당한 SBS 신지식 PD도 “윤은혜는 이같은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윤은혜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김진희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3&aid=0000020196
이 발언한 임성훈 아나운서만 바보 됨 -_-;;
2009년 화보 12월 인텁 발췌中
그건 말한적도 없다 다만 아르헨티냐는 축구를 잘하느냐"나는 말을 한 적은 있다 난 축구를
모르는 여자의 입장으로 나간 거니까 만일 내가 그런 말을 했다면 그 영상이 떠돌아 다녀야 하는데
그런 증거도 없잖나 설사 내가 그런 말을 했다 해도 그건 유머로 받아들여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시차를
몰라서 그런 말을 했겠나.
BabyBox 윤은혜 입술
전 한군데만 건드려도 그런데 자신도 모르던 부분을 예쁘다고칭찬하면 괜히 예뻐보이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도톰한 아랫입술이 좋다고 하시니 저도 그냥 좋아보여요
간혹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메이크업해주다 놀라세요
전문가들은 화장해보면 단번에 안다면서요
당연히 아랫입술 수술한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거죠 몸매도 마찬가지에요
윤은혜 입술
윤은혜 미니앨범 책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980584 한밤의 티비연예 윤은혜 어록 인텁
http://blog.daum.net/besth/8 서프라이즈 상상플러스
임성훈 : 연예계 경력 30여년의 MC. 윤은혜와 함께 2004년 8월 15일 아테네 올림픽 축구 한국 대 멕시코 전을 앞두고 방영한 응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윤은혜가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말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윤은혜는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을 받았고, 2년 뒤인 2006년 3월 28일 KBS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의 질문에 윤은혜가 “그런 말 한 적 없다”는 말을 하면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임성훈은 처음에는 “윤은혜가 농담으로 한 말인데 시청자들이 오해한 것 같다”며 이를 인정했으나, 이후 다시 “윤은혜가 스포츠를 몰라서 그렇게 말했다는 비난을 받을까봐 ‘농담으로 말했다’고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했다”고 번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0020596
정리해보자면..
윤은혜가 했던 새벽축구드립. 이건 대본일 가능성이 머 100%라고 봐도될겁니다..
버라이어티쇼도 지금 대본이라고 나오는판에.. 스포츠방송에서 21살짜리애가 저런드립들을 지맘대로 치는건말도안되죠. 상대방이 애드립으로 받아쳐야하는데;;...
윤은혜가있던 베이비복스가 우리나라가수들중에서 가장 해외공연횟수가 많은 그룹입니다. 이건머 찾아보면 바로아실테고.
이런 그룹에서 활동하는.. 해외여행 수십번한 애가.. 모르고 시차드립하는건 좀 말도안되죠..
몰라서 그런 드립한게아니라. 대본이었을겁니다...
이부분에대해서는 머 수긍하는분들이 많을듯싶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의 포인트는 링크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은혜는 결코 뜨고난후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말바꾸기한 애는 아니라는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드라마로 좀 뜨고난후 상플에나와서. 이미지관리를 위해서 정색크리에. 자기는 한적없다. 말을 한걸로
알고계신데요..
사실과 달라요. 윤은혜는 그발언 후에 반박기사가 2번 나왔었고. 위영상처럼 드라마로 뜨기전에도 반박으로 대응했었습니다.
물론 서프라이즈영상도있긴한데. 그건 오히려. 프로그램 분위기상 반박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괘씸죄를 생각한다고해도.. 윤은혜는 언제나 반박이었지. 뜨고나서 반박한건 아니었다는 사실은 인지해주셔야합니다.
윤은혜입장에서는 사실과다른부분이니 억울하죠 좀.. 시간나열 : 2004 발언 - 2005 솔로몬 - 2006 (궁찍고 뜨고) 상플
은혜씨 팬들 입장에서는 이리보고있습니다.
올림픽당시의 발언은. 어록화되기위해서. 그때 퍼진 글에는. 앞문장을 짤라먹고 썼다고 말이죠..
"선수들이 피곤할텐데" 왜 그리스에서는 새벽에 축구를 하냐..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는게 윤은혜팬분들입장입니다..
윤은혜씨가 인지못한부분은. 우리나라선수들이 현지가서 시차적응을하고난후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거지..
그리스사람들이 그리스 현지시각으로 새벽에 축구를 왜하느냐 물어본게 아니라는거죠..
솔직히 앞에도 말했다시피. 그당시 윤은혜는 이미 시차라는게 먼지알만큼 수십번의 해외활동을 한 가수인데..
그런 발언을 한다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생각을하는거죠..
제가 주장한다기보다. 그쪽분들은 이리생각하고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이게 누가 맞고 틀리고는 큰의미없어요..
그냥 팬으로서는 그렇네요.
겨우 21살짜리 여자애가 했던 잘못인데. 5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회자되고있는.. 정말 아무것도아닌 사건인데말이죠..
전 그방송을 못봤지만. 아마도 많은분들이 보신게 사실일거라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절대아니다 부인하는거보면.. 아마도 윤은혜 자신이 가지고있는 기억속에는 정말 그랬었다고 생각을 하나보다.. 이리 생각을 하네요.. 기억이라는건 사진도아니고 그럴수도있는거니까요 머..
머 관심이 있는 팬들만 알겠지만. 진짜 윤은혜는 사람이 괜찮은 그런 인성적으로 흠잡을데없는 여배우에요..
윤은혜 팬이된사람들중에서는. 윤은혜 외모가 끌려서. 연기가 끌려서 좋아하는사람도있지만 사람됨됨이가 너무괜찮기때문에 그래서 더 좋아하는분들도 참 많습니다.. 예능이나 드라마나 함께했었던 감독과 스텝들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진짜 괜찮은사람이 그리스축구사건으로 여지껏 비호감으로 찍혀있는게 안타깝네요..
아마 불펜에 여자아이돌 좋아하는분들 많으실겁니다.
21살짜리 어린 여자애가 실수한번 했다생각하시고 맘넓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위에 링크영상으로 보여드렸다시피.. 결코 윤은혜가 드라마로 뜨고나서 이미지관리를위해 거짓말?을 한건 아닙니다..
그냥 윤은혜는 계속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고.. 상플때도 똑같은 말을 했을뿐이죠..
법을 어긴것도아니고.. 어떤 사람한테 피해를 준것도아니고.
자기 이미지관리를위해서 입장을 바꾼것도아닙니다. 그냥 자기의 잘못된?기억을 바탕으로 말한건데..
나이어린 여자애가 기억을 잘못해서 사실이아니라고도 할수있는 가벼운 문제아닐까요...
5년이 지난 지금도 꼬리표를 달고다닐정도로 괘씸죄가 되야할만한 사건인지 모르겠네요..
첨엔 까인다긴 보다는 약간의 웃음거리 소재로 삼다가.. 윤은혜측 대응이
아니다 그런적 없다로 일관하면서 폭풍같이 까임
상플때 말한 발언보고. 뜬후에 이미지관리한다. 재수없다. 이런의견에대한 반박이에요..
원래부터 계속 반박했던 내용을가지고.. 뜬후에 이미지관리로 반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잘못된사실을 바로 잡는겁니다제가 글에도 적었다시피.
구라를 깔이유가없어요 윤은혜는..
제글에 적은건 윤은혜가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말했을수도있지않겠느냐입니다.
21살짜리여자애가 자신의 경험을 잘못기억하는 실수 충분히 할수있지않을까요..
5년이 지났는데 이렇게까지 비호감으로 찍혀야할 이유인지모르겠네요. 요즘 아이돌애들도 나이 21살입니다. 이런애들이 잘못한 발언보다. 훨씬더 까이는게 윤은혜라 안타까워서 그러네요.. 동영상을 없애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불가능이죠.
무슨 윤은혜가 파워가있다고. 2004년도 동영상을 인터넷 전체있는걸 삭제하나요.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가 아테네 올림픽과 관련해 한 발언들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5일 한국과 멕시코전 중계방송에 앞서 생방송된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순진하고도 엉뚱한 발언이 ‘어록’의 이름으로 묶여져 사이버상에서 네티즌의 논쟁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윤은혜는 15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각)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방영된 SBS 응원 프로그램에서 스튜디오 MC를 맡았다.
이날 새벽 1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 MC 임성훈 등과 함께 출연한 윤은혜는 엉뚱하고도 황당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훈 등 출연진도 수시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
윤은혜는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강한 팀이죠?” “송종국 이영표 같은 유명한 선수들은 왜 안 나왔을까요?” 등의 멘트를 연발하며 축구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송종국 이영표 등이 출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축구팀은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다’는 설명에 “꺄! 어머, 그럼 저랑 거의 다 동갑내기들이네요. 막 가슴이 떨려요” 등의 발언도 이어졌다.
압권은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질문. 노련한 MC 임성훈도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황당한 질문이었다. 시청자들은 윤은혜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일부러 한 발언인지 아니면 당초부터 축구에 관한 사전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는지 헷갈려 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 각종 축구 게시판 및 연예 게시판에는 ‘자격도 없는 사람을 출연시켜 프로그램을 코미디 수준으로 격하시켰다’며 강한 비난의 글이 올라오는 반면, ‘덕분에 축구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도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며 윤은혜를 옹호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비전문가라 해도 너무 지나치다’는 지적과 ‘순진무구한 윤은혜의 매력이 드러나 경기 시작을 앞두고 긴장된 분위기를 완화시켰다’는 옹호 의견이 팽팽히 맞선 것이다.
(이동현 kulkuri@sportshankook.co.kr)
기사 싸커라인에서 퍼왔습니다
실드고 자시고 그때 그 말이
지금까지도 새벽에 축구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며
비난 받을 말인지
이해 못하겠네요... 그때 그 말이
지금까지도 새벽에 축구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며
비난 받을 말인지
이해 못하겠다는 말이에요.
그 때 드립쳤을때 한동안 놀리다
그 후엔 거의 얘기도 안나오던거
윤은혜 본인이 해명해보겠다고 자기 그런말 한적 없다면서 거짓말 치니까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순식간에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 대중들이 빡쳐서 그 얘기가 다시 나온 거죠
본인이 자초 한겁니다
싸줄,해충갤,엠팍,느바매니아,엠바다 등등 스포츠사이트 왠만한데 다 싸돌아 다니는데 윤은혜 새벽드립 얘기 계속 단골로 등장하며 비난했다고 할만큼 언급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
윤은혜가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 치기 전까지는요
ㅎㅎ 표절이랑 비교하시나요..
여튼 제가 글빨이안되서 설득력 0인건 알겠네요.
단지. 윤은혜가 저지른 죄?에비해서 참 너무들 안좋게만 보는것같아.
안타까워서 글한번 써봤습니다..
어느 연예인 팬덤이든 안그렇겠습니까만은..
제가본 윤은혜는 알면 알수록 사람 됨됨이가 너무 좋고.
같이 호흡하는 배우들. 감독,스텝들. 잘챙기고 예의발라서 모두에게 이쁨을 받는 배우거든요.
그게 언플인지아닌지는 몰라도. 검색해보면 이런기사들 쉽게 발견할수도있구요..
머 여튼간. 팬인 입장에서. 과연 윤은혜가 자기가 알고 부끄러워서 구라를 치고. 뜨니까 말바꾸고.. 이런 행동은 안할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그래서 여기많은분들이 말한게 사실이라치고. 은혜가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그런 실수를 하지않았겠느냐. 글을 한번 적어본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많은사람들한테 사랑받기를 원하는 맘에 한번 적어본건데;.
머 글재주도없고해서. 역효과가 난것같네요 죄송합니다;.
글삭제는 안하겠습니다.
제가 글에 적은건 머 제생각이 그러하다는거지. 윤은혜가 한말은 아니니 생각해주시고.
언제 기회가되면 윤은혜 많이들 봐주세요.
그리스 위치가 어딨는지도 몰랐다느니 영상을 없앨 정도로 힘이 있었다느니
하는 거 역시 억지죠...본인은 저런 식으로 말한 기억이 없으니까 언론에서
물어볼 때마다 아니라고 하는 거 같은데 말바꾸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영상이 있다면 공개되면 좋겠네요...ㅋㅋ
저도 영상이 있다면 공개됐음 좋겠네요
윤은혜양 성격상 저런식으로 거짓말할 얘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리스가 어디 있는지 모를정도로 상식이 부족한 무식한 얘는 더더군다나 아니고...
본인이 생각하기론 그런 발언 한적 없으니 없다고 한것뿐인데
안티가 많아서인지..심심챦게 큰일인냥 회자되는거 보면 어이가 없네요
그 발언이 문제가 된 직후에 바로 작가 언니들한테 대본에 그런게 있었는지 물어봤답니다..분명 본인 기억엔 없는걸로 생각하는거죠...
제발 영상좀 공개됐음 좋겠네요 윤은혜 본인도 억울하고..
반면에 또 들은 사람들도 억울해하고...속시원히 다 밝혀졌음 좋겠다는
사람들의 집단최면은 참 무서워
이 기사가 났는데도 아직도 그런류의 말들이 회자된다니...
축구관련 팬사이트는 '싸커월드'라는 곳이구요. 그 당시 인터넷 네티즌들 사이에서 파문놀이라는 것이 유행했었는데, 그리스발언 역시 그 중 하나였어요. 순전히 유머 내지는 흥미 차원이었죠. 마침 방송에 출연한 은혜가 그 대상이 됐을 뿐이구요. 그것을 싸커월드 회원들이 게시판에 간추려서 올렸고, 한 인터넷신문의 기자(?)가 그것을 사실로 착각한건지 아니면 단지 가십거리로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기사로 냈고, 그 후에 다들 알다시피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되어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됐죠. 님의 말처럼 대중적인 인지도가 미미했던 은혜가 그것으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적극적인 부정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죠. 여기까지가 그리스발언의 진실 있어요. 인터넷이 발달된 현재 사람들은 안티들이 올리는 일방적인 동영상과 캡쳐 등을 접하면서 그 정보들을 그대로 믿어 버리죠. 왜냐하면 중립적인 가치판단을 하기엔 한 쪽(안티)의 의견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그것에 대응하는 의견(팬)은 볼 수가 없으니까요
으네가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방송에서도 분위기 맞춰서 잘 하니까, 그 사건 뒤에 방송에 나와서도 걍 좋게좋게 웃으면서 넘어가니까 이것들이 그냥
저는 그리스발언이 저렇게 왜곡되어 퍼져나가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솔직히, 들었다는 사람 붙들고 자세하게 물어보면 그냥 사람들이 그러더래. 그러면서 들었다고 하지. 그게 무슨 국민 드라마도 아니고, 그당시 그 프로그램 시청률이 몇이나 나왔다고 그러는거야? 그러면서 다 봤댄다. 나참.|
이래서 미디어의 쇄뇌가 무서운거야. 기자들은 얼씨구나~ 재밌는 떡밥 물었다 싶어서 관련 발언들 지어서 기사쓰고. 축구갤 사람들도 그냥 재미삼아 시작한것들이 일반 사람들한테는 사실이 왜곡돼서 인식하게 된다구은혜가 당시에 그 발언이 인터넷에서 퍼지고 나서 한밤의 티비연예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인터뷰 했었는데; 자기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옆에서 리더? 김이지씨도 그렇게 말했고. 근데 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영상은 어디 없나?
으네가 넘 이뻐지니까 무식이라도 했음 좋겠다고 저 난린데, 어쩌냐? 으네는 이쁜 것은 유도 아니게 똑똑하거등, 거기다 겁나게 착하고~~~ 안티들아 내가 다 미안타......으네가 이래은혜가 얼마나 씹을게 없으면 저 걸가지고 몇년을 울궈먹냐고 한심한 인간들외국에 일주일정도 여행을 간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한국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죠.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외국시간으론 낮에. 그럼 한국 친구가 가장 잘쓰는 말이 이거죠? "새벽인데 안 힘들어?" 이런 말은 정말 많이 쓰는 말이죠. 무슨 말이냐면 한국시간으로 살다가 외국에 잠시 가면 시차때문에 안힘드냐는 말이죠. 윤은혜씨도 그래서 저 말을 한거죠. 그런데 저 말을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냐는 말로 왜곡해버렸죠. 진짜 한심한 인간들|
으네가 외국공연이 많아서 그걸, 힘든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한 말인데.....착한게 죄라묜 으네는 진짜 역적!!! ^^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으네씨보다 크지를 못하면 시기가 있게마련입니다. 특히 으네씨 주변엔 그런스타가 몇있습니다.그 스타들보다 너무 상대적으로 잘되고 잘나가니 아주 적은거하나라도 걸고넘어지고 없는말도만들어서 으네씨에게 해를끼치고싶겠죠 한마디로 으네씨는 너무나 대스타란것입니다 그것도 어린나이에 배우로서 아주 빠른속도로 톱스타자리에오른 ㅎㅎㅎㅎ그래서 으네님하가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저 대사도 대본에 있는 말이라고 했는것 같은데..그러니 봤다는 사람들이나 같이 사회를 본 사회자도 충분히 헷갈릴수 있는 부분이였어.정작 은혜도 본인이 그런 말을 했는지 잘 몰라 작가에게까지 물어 봤다고 하지않았나?원래 그런거 아닌가?불과 몇시간전에 내가 말한것도 누군가가 비슷한 말을 갖다붙이며 그렇게 말했다..하면 그런가..하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본인도 또는 주변인들도 헷갈릴수 있지.더구나 엄청난 언론과 네티즌들이 그리 매도 한다면 더
안티라는 존재가 태생적으로 그렇겠지만 은혜의 안티는 정말 너무나 저급해요 어느 정도 수준이 맞아야 논쟁도되고 싸움도 되는데 이건 상대하기엔 너무 저질이라서 팬들이 포기해버린 부분이 있죠 그리고 이상하게 은혜의 안티는 조직적이에요 과연 단순히 은혜가 싫어서일까? 라는 의문이 들만큼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안티자료를 올린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으네씨는 안티들에겐 이렇다할 떡밥이없죠 너무나 자기관리가 철저하니 흠될만한거리가 없죠 그러니 말도 않되는거리를 안티들스스로가 만들어 진쩌보면 어의가없는 말도않되는 그런자료만올리는 ㅋㅋ 자기관리철저한 으네씨가 존졍스럽습니다 ㅎㅎ은혜에 대한 그런 게시물을 올리는 애들은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자신이 미는 스타 혹은 밀지는 않아도 누구보다 더 떳다는 인식 그런 것에 기반한 것이 많어...그런 여론몰이를 하고싶어하는 것이고...쇟이 받은 느낌은 그거...멀쩡히 누군가를 연예인으로서 좋아하고 그러는 애들이면 그러지는 않을텐데...뭔가의 집착을 하고있는 애들이라서...별로 상대할 게 없다는... 그래서 은혜가 상플에 나오기전에 작가에게 더 확인을 했었고 작가는 그런말한적 없다고..그래서 은혜 역시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했고..내용상 부가 설명이 있었는것 같은데 편집이 된건지..암튼.은혜는 또 거짓말을 한다는 말을 들어야 했고..허나 은혜는 거짓말을 한적도 없고..어쩌면 밀어줄 소속사가 없는 상황에서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해먹은 죄(?)밖에 없는..본인도 그 일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말이 더 맘이 아프더라..참..오늘의 일까지 지금껏 은혜의 연예 생활은 소설을 써도 될듯..허나 거기서 올곧고 반듯한..그러면서 남을 밟고 올라오는 길이 아닌 정직하고 죽어라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은혜를 보니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존경이란..말을 감히 할수가 있는것 같아그렇군..잘못된 미디어가 연옌이기전에 한 사람을 어떻게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갈수 있는지를 ..또 힘없고 빽없는 사람은 엄청난 여론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있는지를..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며 한사람의 이미지를 좌지할수 있는지를..보여주는 전형적인 스토리를 보는것 같다.어찌보면 코웃음치고 넘길수 있는..말 많고 별별 루머가 난무하는 연예계에서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은혜에겐 대표적인 족쇄가 되어버릴 정도로 깨끗하신 은혜님하..그러기까지 얼마큼의 아픔과 눈물과 절재가 있었을까요?자기관리계의 독보적인 존재..당신은 진정 최고입니다..
진짜 솔직히
우리나라 선수들 새벽이라 힘들겠네요^^
열심히하세요 라고햇음
그리스는 왜 축구를 안하죠??이말 한적솔직히 진짜없음
헷갈려 하시는 그리스 발언이라고 기사난 부분은
봤다고 하신 분들도 이걸 보셨을듯..
윤은혜: 선수들은 낮에 경기를 하고 저는 새벽에 해설을 하네요.
그리스에서도 새벽에 축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윤은혜씨가 한말은 저말이어요.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는 진짜 없는듯
윤은혜씨의 '새벽축구' 발언이 논란거리로 떠오를때마다.....
자신이 직접 봤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죠....
그러나 정작 2004년 당시 방송 이후 '새벽축구' 발언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때....
그 방송을 봤지만 그런 발언을 하는걸 본 적이 없다는 리플들도 있었습니다.....
'새벽축구' 발언은.......기사가 먼저 뜬것이 아니라....
축구관련 팬사이트같은 곳에서 윤은혜씨 관련 어록을 만들면서 우스개삼아 과장 외곡된 내용이
후에 진짜 기사에 실리면서 일파만파 퍼져나간 셈입니다.....
게다가 당시 대중적인 인지도가 매우 미미했던 윤은혜씨도.....
사실 좀 억울한 일이긴 하지만.....
그런 어록이 넷상에서 회자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래서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은채 지나갔었죠.....(그러나 절대 본인 입으로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윤은혜씨 점점 큰 인기를 얻어나가니까....
옛날의 헤프닝같은 이 일이.....마치 윤은혜씨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결함이라도 있는듯
다시 거론되고 부풀려지고 있네요......
넷상에서....."누가 ~~ 하는걸 봤다 또는 들었다...." 하는 거짓 루머들이....
얼마나 순식간에 진짜 사실로 둔갑해 나가는지......
그러면서도 정작 진짜 확실한 증거물은 당췌 나오지 않는다는것도......
상플이 계기가 되어 또다시 '새벽축구'발언으로 소란스러워졌을때
나왔던 기사 찾아서 올립니다......
연기자로 변신한 윤은혜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했다며 문제가 됐던 한국과 멕시코 경기 외에도 그리스 전과 말리 전에서도 문제의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 자신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란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가 직접 들었는데 왜 거짓말을 하느냐?"며 반박해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스타뉴스는 29일 낮12시 서울 목동 SBS 본사 데이터정보팀을 방문, 당시 방송화면 직접 모니터해 윤은혜가 당시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네티즌은 '혹시 문제 발언이 멕시코 전이 아닌 다른 경기가 있던 날 있었던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 이에 스타뉴스는 다시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오후 4시경 다시 SBS 본사 데이터정보팀을 방문, 지난 2004년 8월12일 새벽1시10분(한국시간)에 방송됐던 한국 대 그리스의 경기 전 응원장면과 2004년 8월18일 새벽1시40분에 방송된 한국 대 말리의 경기 전 응원장면을 확인했다.
먼저 윤은혜는 2004년 8월12일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SBS가 마련한 응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은혜를 비롯, MC 임성훈과 장원재 교수, 이성진, 지상렬, 정미선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윤은혜가 이날 그리스 전을 앞두고 마련된 응원방송에 출연해서 한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은혜는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MC 임성훈의 설명에 "태극 전사들께 제 힘을 나눠드릴려구요"라며 이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은혜는 한국이 어느 정도의 승리를 할 거라 예상하냐는 질문에 "마음 같아서는 저의 응원을 듣고 10대 0으로 이겼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극적인 드라마를 위해 3대 2로 이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윤은혜는 한국팀의 올림픽 예선전 하이라이트를 모은 영상을 본 후 "(이 경기들) 다 봤는데요. 또 오늘 느낀 게 화면을 보면서 저렇게 멋진 분들이 결혼을 안했다는 게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또 MC 임성훈이 "장원재 교수에게 물어볼 것 있으면 질문을 하라"는 발언에 정미선 아나운서는 "올림픽 대표와 월드컵 대표는 다르냐"고 물었고, 이에 장원재 교수는 "올림픽은 23세 이하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와일드 카드 3명을 쓸 수 있다. 가령 유상철 선수처럼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은혜는 "그럼 교수님, 그리스 선수들은 우리나라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장원재 교수는 "그리스는 한국의 강점으로 '빠르다', '압박축구를 구사한다', '체력이 높다'는 점을 들고 있다. 약점으로는 지고있을 때 템포를 조절할 줄 모르고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스피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그리스 전에서 윤은혜는 경기가 2대 2로 비기자 "경기가 끝날 때까지 가슴 졸이며 봤어요. 동점이란 게 안타깝긴 하지만 선수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끝인사를 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004년 8월18일 방송된 한국대 말리의 경기를 앞두고 SBS가 마련한 응원 프로그램에서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은혜와 함께 MC 임성훈, 장원재 교수, 김흥국, 신정환, 고영욱, 신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지난 번에 이어)오늘 (목동사옥에)너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동이고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렇게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윤은혜는 질문을 하라는 요구에 "궁금한거는요. 우리나라가 1승1무잖아요. 그러면 지금까지 성적은 1등인거나 마찮가지죠?"라고 물었고, 이에 장원재 교수는 "말리와 한국이 1승1무로 똑같다. 말리는 골득실에서 +2이고 우리는 +1이라 말리가 1위"라고 설명했다.
또 윤은혜는 한국이 그동안 치른 그리스와 멕시코의 경기를 보며 "김영광 선수 너무 멋있다. 김영광 선수를 보면 든든하다"며 '누가 가장 활약을 한 것 같으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아무래도 김영광 선수가 최선을 다해주시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은혜는 "말리를 이기면 좋겠지만 혹시 비기거나 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하다. 물론 이겼으면 좋겠지만"이라고 질문했고, 장원재 교수는 "이기면 무조건 조1위, 비기면 조2위, 져도 8강에 갈 수 있다. 가령 그리스와 멕시코 전이 비기면 한국은 말리에게 져도 8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은혜는 "근데요. (우리가)이기게 되면 일단 가나랑 이탈리아를 붙게 되잖아요. 비기면 가나와 이기면 이탈리아와 붙을텐데 어느 팀과 붙는 것이 유리하냐"고 다시 한번 질문했다. 장원재 교수는 "아니다. B조 경기는 내일 치러지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팀과 붙게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말리가 그리스와 치른 경기장면을 본후)말리 선수들이 거칠다고 했잖아요. 우리 선수들 경기도 경기지만 제발 안 다쳤으면 좋겠다", "제가 보기에는 말리 선수들 외모가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수비하기가 좀 힘들 것 같다", "아무래도 스파이더맨 김영광 선수가 있는한 8강은 확실하다고 본다. 여기서 우리가 열심히 응원할테니 선수들 힘내세요. 태극전사 화이팅" 등의 말을 했다.
또 "(예상성적을 묻는 질문에)예감은 2대 0으로 이기는거에요. 김영광 선수가 골을 막은 뒤 찼을 때 그게 골인되지 않을까요?", "(경기 초반 2대 0으로 말리에게 지고 있을 때)말리가 만만치 않은 팀이구나 느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 싸웠다. 수고하셨다"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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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당시 SBS방송분 확인결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윤은혜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음이 본지 확인 결과 밝혀졌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 자신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란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가 직접 들었는데 왜 거짓말을 하느냐?"며 반박해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스타뉴스는 29일 낮12시 서울 목동 SBS본사 데이터정보팀을 방문, 당시 방송화면을 확인했다. 본지 확인 결과, 윤은혜는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윤은혜는 지난 2004년 8월15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SBS가 마련한 '가자 아테네, 이기자 대한민국'이란 응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은혜를 비롯, MC 임성훈과 장원재 교수, MC 몽, 지상렬, 정미선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윤은혜는 당시 방송에서 총 13번의 발언을 했으며,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윤은혜는 당시 SBS 목동 사옥에 모인 시민 응원단을 보고 "이 분들의 응원을 (아테네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들으면 힘을 낼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원재 교수가 한국과 그리스전 당시 김치곤 선수가 퇴장당한 내용을 말하자 윤은혜는 "제가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심판이 얄미웠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임성훈이 윤은혜에게 "출전하는 선수들이 23살 이상보다는 이하가 좋죠?"라고 묻자 윤은혜는 "아무래도 연령이 덜 차이 나면 결혼하기도 쉽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MC 임성훈은 "지난번 한국과 그리스전의 경기 장면을 살펴보자"고 말해 모든 패널이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고, 윤은혜는 "(그리스 전) 다시 보니까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그리스전에서 김영광 골키퍼의 활약을 보자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진 선수의 슛성공 장면이 나오자 윤은혜는 "왼발 슛이 저렇게 멋있는 줄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그리스 공격을 보고 "한 명의 빈 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보고 "이재진 선수가 넣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임성훈이 조금 당황한듯 했지만 "아, 네 그래요"라고 재치있게 넘어갔다. 윤은혜가 조재진 선수를 이재진 선수라고 잘못 말했기 때문.
이외에도 윤은혜는 그리스 전 경기를 보며 "(그리스 공격으로 우리편의) 골대가 맞을 때마다 너무너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한국과 그리스가 2대 1의 상황에서)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그리스의 패널티킥을 보며) 심판 미워요", "(아쉽게 그리스전이 동점으로 끝나자) 욕심으로는 우리 선수가 한 골 더 넣어줬으면 했다."
윤은혜는 마지막으로 멕시코 전 경기를 앞둔 한국 선수들에게 "오늘 꼭 힘내시고, 이기시면 맛난 밥 사드릴게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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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1년반만에 '누명' 벗었다.."새벽 축구" 발언없어
윤은혜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음이 본지 확인 결과 밝혀졌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 자신은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란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가 직접 들었는데 왜 거짓말을 하느냐?"며 반박해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스타뉴스는 29일 낮12시 서울 목동 SBS본사 데이터정보팀을 방문, 당시 방송화면을 확인했다. 본지 확인 결과, 윤은혜는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윤은혜는 지난 2004년 8월15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SBS가 마련한 '가자 아테네, 이기자 대한민국'이란 응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은혜를 비롯, MC 임성훈과 장원재 교수, MC 몽, 지상렬, 정미선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윤은혜는 당시 방송에서 총 13번의 발언을 했으며,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윤은혜는 당시 SBS 목동 사옥에 모인 시민 응원단을 보고 "이 분들의 응원을 (아테네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들으면 힘을 낼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원재 교수가 한국과 그리스전 당시 김치곤 선수가 퇴장당한 내용을 말하자 윤은혜는 "제가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심판이 얄미웠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임성훈이 윤은혜에게 "출전하는 선수들이 23살 이상보다는 이하가 좋죠?"라고 묻자 윤은혜는 "아무래도 연령이 덜 차이 나면 결혼하기도 쉽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MC 임성훈은 "지난번 한국과 그리스전의 경기 장면을 살펴보자"고 말해 모든 패널이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고, 윤은혜는 "(그리스 전) 다시 보니까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그리스전에서 김영광 골키퍼의 활약을 보자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진 선수의 슛성공 장면이 나오자 윤은혜는 "왼발 슛이 저렇게 멋있는 줄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그리스 공격을 보고 "한 명의 빈 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보고 "이재진 선수가 넣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임성훈이 조금 당황한듯 했지만 "아, 네 그래요"라고 재치있게 넘어갔다. 윤은혜가 조재진 선수를 이재진 선수라고 잘못 말했기 때문.
이외에도 윤은혜는 그리스 전 경기를 보며 "(그리스 공격으로 우리편의) 골대가 맞을 때마다 너무너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한국과 그리스가 2대 1의 상황에서)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그리스의 패널티킥을 보며) 심판 미워요", "(아쉽게 그리스전이 동점으로 끝나자) 욕심으로는 우리 선수가 한 골 더 넣어줬으면 했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마지막으로 멕시코 전 경기를 앞둔 한국 선수들에게 "오늘 꼭 힘내시고, 이기시면 맛난 밥 사드릴게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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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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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한적도 없다 다만 아르헨티냐는 축구를 잘하느냐"나는 말을 한 적은 있다 난 축구를
모르는 여자의 입장으로 나간 거니까 만일 내가 그런 말을 했다면 그 영상이 떠돌아 다녀야 하는데
그런 증거도 없잖나 설사 내가 그런 말을 했다 해도 그건 유머로 받아들여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시차를
몰라서 그런 말을 했겠나.
아니,계속 이렇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다
그게 언제쯤 받아들여지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스타뉴스는 29일 낮12시 서울 목동 SBS본사 데이터정보팀을 방문, 당시 방송화면을 확인했다. 본지 확인 결과, 윤은혜는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윤은혜는 지난 2004년 8월15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SBS가 마련한 '가자 아테네, 이기자 대한민국'이란 응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은혜를 비롯, MC 임성훈과 장원재 교수, MC 몽, 지상렬, 정미선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윤은혜는 당시 방송에서 총 13번의 발언을 했으며,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윤은혜는 당시 SBS 목동 사옥에 모인 시민 응원단을 보고 "이 분들의 응원을 (아테네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들으면 힘을 낼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원재 교수가 한국과 그리스전 당시 김치곤 선수가 퇴장당한 내용을 말하자 윤은혜는 "제가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심판이 얄미웠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임성훈이 윤은혜에게 "출전하는 선수들이 23살 이상보다는 이하가 좋죠?"라고 묻자 윤은혜는 "아무래도 연령이 덜 차이 나면 결혼하기도 쉽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MC 임성훈은 "지난번 한국과 그리스전의 경기 장면을 살펴보자"고 말해 모든 패널이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고, 윤은혜는 "(그리스 전) 다시 보니까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그리스전에서 김영광 골키퍼의 활약을 보자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진 선수의 슛성공 장면이 나오자 윤은혜는 "왼발 슛이 저렇게 멋있는 줄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그리스 공격을 보고 "한 명의 빈 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보고 "이재진 선수가 넣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임성훈이 조금 당황한듯 했지만 "아, 네 그래요"라고 재치있게 넘어갔다. 윤은혜가 조재진 선수를 이재진 선수라고 잘못 말했기 때문.
이외에도 윤은혜는 그리스 전 경기를 보며 "(그리스 공격으로 우리편의) 골대가 맞을 때마다 너무너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한국과 그리스가 2대 1의 상황에서)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그리스의 패널티킥을 보며) 심판 미워요", "(아쉽게 그리스전이 동점으로 끝나자) 욕심으로는 우리 선수가 한 골 더 넣어줬으면 했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마지막으로 멕시코 전 경기를 앞둔 한국 선수들에게 "오늘 꼭 힘내시고, 이기시면 맛난 밥 사드릴게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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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너무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