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나간 인견이불..여름에 나갔는데..사진을 넘 늦게 올렸어요..ㅋㅋㅋ 핑크는 여아용..곰돌이는 남아용..

저도 초이님 따라쟁이했어요..주머니만들어 인견이불담아서 드렸는데..
아이들은 이불에 좋아하고..엄마들은 주머니에 좋아했다는..ㅋㅋㅋ
선물의 가치가 훨씬 높아지는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이사하고 집에서 쓸려고만든 발매트들이에요..자주색 와플지는 미끄럼방지 뒷판하고..오버록만 쳐도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
청색 누빔지도 뒷판에 미끄럼방지대고..가운데부분 뜰까봐 미싱으로 퀼팅..두번씩 네모지게 해줬어요..

작은딸이 반..부대표라..같이 임원하는 엄마들..집에 놀러왔길래..가방만들어줬었는데..아이들 신발가방하라고 줬는데..
너무 아깝다고 엄마들이 뺏어갔다는 후문이..ㅋㅋㅋ
사진이 넘 떨리게 찍혔어요..^^;;

작은딸책가방을..귀찮다고 세탁기에 그냥 돌렸더니..저렇게 찢어져버렸어요..^^;;
비오면 비들어온다고 궁시렁대길래..집에 있던 다이마루원단으로 수선해줬어요..

손바느질로..다이마루붙인다음에..바세표..벨벳전사지중..글자부분만 띄어서..^^ 완성해놓으니..넘 감쪽같아졌어요..^^

아는분 생일이라 선물로 파우치만들어드렸어요..일일수강때 판쌤께 배웠던 파우치..참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지퍼달때마다 넘 어려워서..ㅜ.ㅜ

둥글어지는 부분..결국 손바느질로 마무리했어요..ㅋㅋㅋ

첫댓글 찟어진 가방은 어쩜 그리 감쪽같이


다시 멋진 가방으로 변해 아이가 좋아하겠어요 

그리고 지니님
참으로 부지런 하신듯.... ^^
이젠 비오는날 가방에 비 안들어간다고 좋아하지요..


전 다(多)작을 하는대신..명작은 드물지요..


이제 지니님도 바느질
으로 등극하신것 같아요. 인견이불 아주 매끄럽고 예뻐요. 주머니도 너무 이쁘고 실용적이죠. 하나하나 다 알차고 이뽀용.

열봉의 흔적들이 보는 
거움을 더 크게 해요.
인견이불 땔깔이
네요^^ 
.. 모두 이렇게 퍼레이드로 쫘악










펼쳐주니.. 뜨악

입니다. 열봉에 흔적 상세하네요^^ 
.. 이뽀이뽀

인견이불..다림질해놓으니..어찌 저리도 때깔이 좋아지는지요..


이제 밀린건 얼추 다 올렸어요..지금부턴 천천히 올리려구요..


반갑다..인견이불...뒤늦게 보니 새
새롭네요..그동안너무 열봉하셨어요...내공에 놀랍니다. 빠른 손놀림또한 기억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