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포 악령이 무서운지 아이가 무서운지.. 본격 비출산 권장 공포 영화, The BaBaDook -6-

[전문직]

새해 첫날을 불태워봅시다

바바둑 6편 시작

자신이 이상해서 사람들이 다 싫어한다고 루비가 그랬다는 사무엘

아멜리아 : 때론 사람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단다

위로하는 아멜리아

푹 자기 위해 약을 꼭 먹어야한다고 아멜리아는 사무엘에게 말하고

사무엘 : 엄마가 죽는거 싫어

사무엘은 뜬금없이 죽지 말라고 함

아멜리아 : 엄마는 절대 안 죽어

돌직구,,,,,,ㅋ,,,,,,,,,,

아멜리아는 무시하고 약을 먹고 자라고 함

사무엘은 또 바바둑 이야기를 꺼내고

아멜리아는 다시는 바바둑 이야기 하지 말라고 약속하라고 함

사무엘 : 엄마가 날 지켜준다고 약속하면 나도 약속할게

사무엘 은근 보면 똑쟁이임

웃으며 약속하는 아멜리아

사무엘은 드디어 약을 먹고

사랑해 인사와 함께 잠에 듦

그리고 아멜리아는 너무도 행복한 표정으로

자신의 침대에 풀썩..

드디어 사무엘 없이 잠을 푹 잘 수 있게 됨

아침 11시까지 푹 잠을 잔 아멜리아

사무엘 방에 와보니 사무엘 아직도 잘 자고 있음

요시!

"똑똑똑"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아멜리아의 집 현관문을 노크한다

나가봤지만 아무도 업음..

벨튀인가,,,,,,,

그러려니하고 돌아섰는데 

"쾅쾅쾅"

누군가가 이번에는 문을 부술듯이 세번 두드림

뭔가 싶은 아멜리아

여전히 아무도 없는데...

문앞에 바바둑 동화책이 놓여져있음 후덜덜

식겁한 그녀

급하게 그 책을 들고 와서 봤는데

아멜리아가 찢어놓은 책을 누군가가 한조각한조각 다 이어 붙여놓음

그런데, 책의 내용이 바뀌어있음

나랑 내기 하나 할까? 기회를 먼저 줄게.

네가 날 부정하면 할수록 난 점점 더 강해질거야.

그림도 바뀌어 있음

아이가 아니라 아멜리아의 얼굴로..

네가 도망가려 한다면 바바둑은 더 자랄거야

바로 네 곁에서.

네 안에 과연 무엇이 있을까?

페이지를 넘기니 아멜리아가 강아지 벅시 목을 조르는 그림이 튀어나옴

벅시 목을 그대로 꺾어버리는 아멜리아 그림

이번엔 사무엘 목을 조르는 아멜리아..

그림이 덜덜 떨리면서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전개가 됨

이번엔 식칼을 들고

자신의 목을 찔러버리는 아멜리아 그림...

결국 아멜리아는 그 책을 불태워버림

클레어 : 루비 코 뼈가 부러졌어. 수술받아야 한대

사무엘이 밀어버려서 코뼈가 부러졌다는 루비 근황

아멜리아 : 미안해, 병원비는 내가 낼게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라는 클레어

아멜리아는 끊으려는 클레어를 붙잡고 누군가 자신을 스토킹하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음

아멜리아: 내가 찢어 버린 책을 누군가 다 붙여 현관 앞에 두고 갓어

하지만 클레어는 단호하게 자신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클레어 : 그렇게 걱정되면 경찰서에 가봐. 난 가봐야돼

클레어는 그렇게 전화를 끊어버림

그런데 다시 울리는 전화벨

아멜리아 : 클레어?

웃으며 다시 전화를 받는 아멜리아

바바... 둑... 둑...둑

하지만 전화에서는 이상한 소리만이..

결국 아멜리아는 경찰서에 옴

아멜리아 : 누군가가 저희를 스토킹해요. 누군가가 동화책을 보냈어요

누가 동화책을 보냈다는 말에 뒤의 경찰관들이 웃음을 터뜨림

웃는 경찰관들에게 주의를 주고 아멜리아보고 계속하라고 하는 다른 경찰관

아멜리아 : 그 동화책은 우리 가족이 살해되는 내용이예요

동화책을 좀 보고싶다는 경찰관

하지만 태워버려서 없음

경찰관 : 음... 태워버리셨군요...

증거가 없으니 해줄게 없다고 함

아멜리아 : 그 사람이 전화도 한다구요. 아무말 없이 이상한 소리만 내고

경찰관 : 동일인인지 어떻게 알죠?

아멜리아: 왜냐하면 그 책 내용대로 행동하니까요!

그저 답답하기만 한 아멜리아

경찰관은 아멜리아를 빤히 쳐다보고

근데 아멜리아 눈에 뭔가가 들어옴

옷걸이에 걸린 바바둑의 옷

저건 뭐야 쉬발

그 와중 경찰관은 아멜리아의 손을 내려다보고

책을 태우느라 온통 시커매진 그녀의 손

그런 아멜리아를 빤히 바라보는 다른 경찰관들

결국 아멜리아는 뒤돌아서 도망쳐 나온다

[쭈루랍뽀]

아 개무서워 담내용 궁금해ㅋ큐ㅠㅠㅠ

[꽃잎은]

ㅁㅊ 졸라궁금 ㅠㅠㅠㅠ

[다시 한번만, 숨을 들이켜봐.]

미친 미친 개무서워

[후플푸프 최현우]

ㅁㅊ 개궁금하다

[ahc 선스틱]

아 존나 막막해 ㅠㅠ 경찰놈들아 진지하게 좀 들어주라고

[하드_캐리]

아 개무서워 진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