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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광복절에 이 소동을 벌이는가
조선일보
입력 2024.08.17. 00:15업데이트 2024.08.17.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17/TB2OGPREVRCX3PWCGAWHQO7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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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국회의 국회의장인 이승만 박사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우리 역사에서 최초로 헌법에 의한 통치라는 민주공화정의 이념을 기초로 한 제헌 헌법에 서명한 후, 국회에서 기념 연설하는 모습. /조선일보 DB
광복절(光復節) 속 ‘광복’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다’라는 뜻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일본 식민 지배의 노예 상태에서 풀려났다. 그 첫 선물은 일본식(日本式) 이름을 버리고 우리 본래의 성(姓)과 이름을 되찾게 된 것이다. 총독 미나미(南次郎)는 1939년 조선인은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도록 했다. 이름을 고치지 않으면 자녀의 학교 진학·취직은 물론 생필품 배급 중단과 우편물까지 배달하지 못하게 하는 강제 수단을 동원했다. 1941년 말 전체 가구(家口)의 81.5%인 322만 가구가 일본 이름으로 바꿔 신고했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일본 이름을 붙이고 있었다.
8월 15일은 해방의 날이자 우리가 근대적 헌법과 국민·영토·주권을 가진 온전한 독립 국가가 됐음을 세계에 선포한 날이기도 하다. 1948년 5월 10일 나라의 기본 틀인 헌법을 만들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제헌(制憲)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21세 이상 유권자 813만명 중 784만명이 투표소에 나갔다. 198명이 뽑힌 이 선거에서 제주도 3개 선거구 가운데 두 곳은 남로당의 폭력 방해로 투표가 이뤄지지 못했다.
5월 31일 개원(開院)한 제헌 국회는 이승만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승만은 개회사에서 “기미년(己未年)에 결사(決死) 혈투(血鬪)한 정신을 본받아 최후 1인 최후 일각까지 분투하자”고 다짐했다. 기미년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해다.
제헌 국회는 개원 다음 날 헌법기초위원회를 꾸려 헌법 초안 작성에 매달렸다. 기초위원회는 제헌의원 30명과 유진오(훗날 고려대 총장)를 비롯한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초위원회는 이승만 의장의 당부대로 ‘3·1운동 당시의 결사·혈투 정신’으로 전문(前文)과 10장 102개 조항으로 된 헌법 초안을 완성해 6월 22일 제헌 국회 본회의에 넘겼다. 제헌 의원들은 트럭 화물 칸에 판자를 깐 차로 아침 10시 출근해 자정 무렵까지 손바닥만 한 걸상에 5명씩 붙어 앉아 단어 뜻 문장 뜻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이러는 사이 동유럽 좌우(左右) 합작 정부는 스탈린 지령에 따른 쿠데타로 낙엽 떨어지듯 무너졌고 중국 대륙에선 쫓기던 모택동(毛澤東)이 거꾸로 장개석(蔣介石) 정부를 벼랑으로 몰아붙이고 있었다. 나라 안에서 남로당은 도시 폭동·군사 반란·산악 게릴라 활동을 강화해 정부 없는 나라를 뒤흔들었다. 이런 내외(內外) 정세 속에서 ‘헌법 만들기’는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제헌 의회의 헌법 심의는 먼저 각 조항을 다루고, 머리말인 헌법 전문(前文)을 맨 나중에 심의하는 역순(逆順)을 밟았다. 나라의 이름 곧 국호(國號)조차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헌 국회 의원 발언을 옮겨 적은 속기록(速記錄)을 토대로 한 ‘헌법의 순간(저자 박혁)’을 잠깐만 훑어도 제헌 의원들의 애국심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헌법 속 한 조항 한 단어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맹렬한 토론을 벌였다. ‘대한민국’ ‘고려’ ‘조선’ ‘새한’ 등 여러 국호 후보 가운데 대한민국을 선택한 과정도 진통의 연속이었다.
엊그제 광복절 경축 행사가 정부 수립 이래 처음으로 정부 주관 행사와 광복회·야당 행사로 두 조각이 난 배경은 헌법 전문과 직접 관련이 있다. 제헌 의회가 헌법 전문을 심의할 때 이승만 의장은 사회를 신익희 부의장에게 맡기고 의석에 앉아 있었다. 이 의장이 손을 들고 신 부의장에게 발언권을 신청하자 의석이 조용해지면서 모두가 그를 지켜봤다. 이승만의 역사적 발언은 이랬다.
“헌법 전문에 ‘우리 대한민국은 기미년 3·1혁명에 궐기하여 처음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세계에 선포하였으므로 그 위대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자주독립의 조국을 ‘재건(再建)’하기로 함’을 넣었으면 합니다. 우리 앞길이 무엇인지 그리고 3·1혁명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 헌법 맨 꼭대기에 이 문구를 넣어야 합니다.”
이 발언 가운데 ‘3·1혁명’이 ‘3·1운동’으로 바뀌어 이승만의 간절한 바람대로 여러 차례 헌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헌법 맨 꼭대기를 지키고 있다. 이승만의 발언 어느 틈새에 왜색풍(倭色風)의 건국절(建國節) 발상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겠는가. 정말 그런 세력이 있다면 헛꿈을 깨야 하고, 있지도 않은 헛것을 보고 소스라쳤다면 찬물에 얼굴을 담글 일이다.
독립운동사에서 이승만과 김구는 서로 상대방에게 없는 것을 갖췄던 거인(巨人)이다. 이승만은 세계 정세를 굽어보는 통찰력으로 독립운동과 독립 후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선도(先導)했다. 김구는 독립운동 과정에서 궂은일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고 독립 정신의 촛불을 꺼뜨리지 않고 지켜냈다. 양쪽 모두 결점도 있는 인간이었다. 장점을 합하면 나라의 보물이다. 반대로 결점을 부풀리면 북한 동포를 노예로 부리는 김일성 일족(一族)에게 이득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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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기자 고문
2024.08.17 02:03:57
국민 소득이 일본을 앞서는 때 이제 광복절 행사는 접고 새로운 대한민국 경축일이 필요한 입니다. 언제까지 식민지 시대에서 벗어난 날짜를 경축할 것인지 국민들에게 묻어 보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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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1:40:00
국민들이 무지하기 때문에 틈을 파고 드는 것입니다. 강점기때 지식인들이 벌였던 계몽운동이 다시 필요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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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3:36:29
옛날치욕스러운일들을 자꾸이야기하여 나오는게 뭐있읍니까? 가난하고 힘없던시절 이야기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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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4:44:51
상해임시정부 초대대통령과 정부수립 첫 대통령인 이승만을 폄훼 하는 세력이 바로 반민족 반국가 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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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5:42:18
강천석 칼럼과 관계없이...이승만은 당시 신 제국주의가 막 태동하기 시작하는 미국에서, 김구는 이미 저문 구 제국주의의 땅 중국에서 활동. 이런 활동 환경적 측면에서, 국제정세에 대한 감각과 이해도 관점에서 둘을 비교한다면 이승만 승, 김구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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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5:54:39
토착 빠갱이 종북 굴종 불순분자들의 실체 실상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는 거다 나라 안에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이적 반역 범좌 행각이다 그 중심에 미주당이 버티고 있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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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23:55
무도한 광복회장의 만행을 맹렬히 규탄한다. 개인적 사감 앞세워 국경일을 국치일로 만들어 평지풍파 일으킨 만행은 용서하지 못한다. 대체 이게 무슨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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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2:43
나훈아씨 의견에 200% 300%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이 과거 역사를 잊지 않고 실질적 실력을 키워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80년 지난 지금까지도 찌들은 피해의식에서 깨어나지 못해, 겨우 일부 국내 사악한 정치세력에게 이용만 당하는, 헛된 증오심만 키운다고 과연 대한민국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광복이후 약 80년 동안 우리의 피와 땀으로 지금의 멋지고 훌륭한 대한민국을 일구어 냈다는 사실이, 올해는 광복oo주년이네 하고 따지는 것보다 이제는 더욱 중요하고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국민소득도 일본과 대등해 졌고 또 머지않아 일본을 뛰어 넘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피해의식과 증오의 알껍질을 과감히 깨뜨리고 깨어나 당당하게 자신감 가지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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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5:55:17
건국절이라 명명하여 정부에 반기를 든 무지몽매한 자가 누구인가! <확증편향증>에서 벗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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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4:03:05
부모님들은 목숨을 버려 가면서도 자식을 위해 희생 했습니다. 그렇게 키워 놓았더니 지O이 좀 잘 살게 되었다고, 부모를 버리려고합니다. 자기 부모임을 남들 앞에서 숨기려 합니다. 면전에서 촌스럽고 구식이라고 타박합니다. 이런 후안 무치 철면피들이 오늘날 정치인들인듯 합니다. 선현들이 이룩한 것을, 계승발전 시키는 것이 후손의 도리입니다. 깨부수고 박살내려는 행위는 다른 불순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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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28:23
건국절이라는 말이 나에게도 생소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슨 근거로 건국절에 왜색풍이 짙다하는지 모르겠소. 중요치 않은 것은 제쳐두고, 대한민국의 국민은 육신적으로 조선이라는 나라의 백성이었으나 나라의 정체성을 따지자면 대한민국은 봉건 왕조국가인 조선과는 아주 별개의 나라, 도무지 그때 흑암의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새로운 나라임을 부인할 수 없지요. 임시정부는 주권 영토 국민등 나라의 기초가 없었음은 말할 것도 없고 삼일절 독립선언문에 한반도의 나라가 일본과 한나라가 될 수 없음을 선언했으니 그 정신을 이어받음이 마땅하지만 독립선언문에 나라의 정체성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니 건국이라는 말을 붙이기 애매한 것이지요. 대한민국이 주권재민의 민주공화국으로 또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자유국가라는 정체성이 확립된 것은 1948년이 틀림없지요. 1948년 건국절이 무조건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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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21:04
독립운동 해서 해방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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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3:38
우리의 국적은 일본이었고 건국이후 광복하여 한국국민이 되었다. 맞는 말 아닌가요. 대통령 친구 아버지가 깽판친다고 봐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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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51:15
의회를 장악한 좌파들이 요리조리 제이익을위해 오고가며 입지를 굳혀온 이종찬을 독립운동유공자의자녀란 보호막을보고 또 아들친구대통령의 소리없는 후광으로 광복회장을 꿰차드니 되는순간부터 달라붙기는 좌에붙어 내놓는 의견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소리를 내드니 제일큰 명절에 전국민을 친일로몰고 좌쪽의 꼭두각시 놀음 하는것이 가관이다.유공자 장손들이 국가에서 참으로 많은 혜택받고 나의형부도 젊은이도 못버는 유족연금을 몇백씩 받고 있는것을 보는데 감사하고 제나라 잘되기를 바래도 시원찮을 것들이 멀쩡한 나라를 공산주의나라것들이 주창하는 길을 가야한다 발광이라 기코가 맥힌다.이종찬같은 무리들 이와중 잘되었다 부화내동 죽창가 세력들이 함께뭉쳐 발광인데 자유대한민국의 제일큰 과제는 이무리들을 척결하는것이다.지금 자라는세대에게 친일,반일이 맥히나 어리석은 자들의 칼춤이 소멸되고 꺾여지기를 바랄뿐이다.이종찬은 광복회장 자리에서 끌어내야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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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16:03
무조건 반일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당시 일본은 청과 러시아를 전쟁으로 물리친 세계 최강국 중의 하나였고, 조선은 세계 최약국으로 별 저항할 힘도 없이 일본에 합병되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당시는 약육강식 시대로 강국이 약소국을 식민지로 삼던 시대였습니다.일본에 먹혔으면 힘 없던 우리 자신을 부끄러워 해야지 일본을 탓하는 건 우스꽝스럽습니다. 이제 광복 후 걸출한 리더 이승만, 박정희대통령 덕분에 5,000년 역사상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런 유치한 논쟁과 정쟁은 이제 접어두고 올바른 역사 인식에 바탕을 둔 미래를 위한 진취적 정책 수행으로 힘을 길러, 대한민국의 오늘날 번영이 자손대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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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7:30
왜색풍의 건국절이라고? 쭝궈풍의 광복절은 뭔데? 역사책에도 조선의 건국, 고려의 건국으로 건국이란 말 다 나온다. 오히려 광복이란 말이 더 새로운 말이다. 절이라고 하는 건 삼일절,제헌절,개천절 같이 중요한 국경일에 붙인 말인데 애매한 광복 말고 확실한 뜻이 있는 건국에 절을 붙여서 건국절이라고 하면 왜 안되는데? 웃기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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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51:42
배가 너무 부르니 헛소리 할 때가 되었다. 헛소리만 하다 보면 굶 줄일 때가 온다. 2000년도 이후에 서서히 식어가는 일본을 보라! 친일이니 반일이니 헛소리 할 때는 이미 지나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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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50:57
종차니 니 사람 안 뽑아 줬다고 몽니부려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니 마음이 좋냐? 밥그릇 챙겨서 나라를 두쪽 냈으니 당신이 만고의 역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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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42:11
시대가 지나도 종북이니 친일이니 친미니 아직도 과거사상에 뭍혀버린 꼰대사회~~이 모든게 정치인들 탓이고 학자들의 무관심이 낳은 이 나라병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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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47:11
농노제에 기반한 동방의 짜르가 되길 원한 이재황과 그 일족을 삭제하고 주권재민 자유공화국을 세운 것이 1948.8.15이니 광복절의 의미는 이것이 우선이다. 그 전까지 미 군정을 포함해 국민은 주권자가 아니었다. 어찌 일제통치만 치가 떨리고 그보다 열배는 가혹했던 노예제 국가 조선은 기억하지 못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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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28:29
좌익은 김일성을 내세우려다 민심의 거부가 워낙 드센 걸 보고 김구를 내세웠다. 김구가 항일투쟁에 있어선 이승만을 앞서니 맞다는 것이다. 그들에겐 무장투쟁만이 올바른 독립노선이고 미국에서 가만히 앉아 입만 놀리던 이승만의 공은 없다는 논리다. 헌데 조선이 무장투쟁해서 일본이 쫓겨났는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죽은 40만명 미국인의 피와 원자폭탄 2발이 없었다면 일본이 항복했겠냐고!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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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00:41
그렇군료 장점만 들춰도 나라가 더 발전할건데 도대체 뭔짓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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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53:34
이런 광복절을 보니 일본한테 먹힌 것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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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7:17
1919년 삼일절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을 개청 하였으니 건국절이 맞지 않나요? 이게 왜색 이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 한국은 일본을 빼면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빈털털이 껍데기 입니까? 한국의 정체성과 자주성을 회복하는 길은 건국일과 같은 시초를 닦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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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9:32
정맘로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고, 백번 옳은 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부터 김일성가를 따르는 무리들이 서서히 자유민주대한민국을 침투하여 우매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며는 이들은 지하에서 지상으로올라와 선량한 이들을 어떻게 하든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봐라 공산주의 나라가 성공한 나라가 어디있나? 지금 지구상에서 다 사라지고 북한만이 지금 유지 하고있는데! 민주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차이점을 극명하게보여주고 있는 한 예가 아닐까요?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 치하에 사는 국민들이 모습을 보며는 답이 나오는데! 그런데도 이들을 신봉하는 자 들이 있다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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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25:02
치욕스런 역사는 잠시 뒤로하고 이웃나라 일본과 함께 미래로 나가야 한다. 과거에 집착하는 좌파들은 자식,손주도 없나?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은 더 넓은데 왜 지난 역사에 메몰되어 반일을 왜치는지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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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9:50
아울러, 내년 광복절 행사시 부터는 광복이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성취업적을 매년 재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국가발전의 방향을 탐색하고 희망을 공유하는 국가적 이벤트가 추가되기를 희망합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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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6:06
이종찬이 자기가 미는 자가 독립관관장으로 암명받지 못 했다고 몽니를 부린 것이다.그는 줏대도 없이 이곳 저곳 다니는 자라 그의 조상이 심히 부끄러워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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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2:55
광복절이 아니라 8.15는 미국의 날이다.. 무식하니 개일성 개택동 딱까리들.. 반 자유 민주주의 반 대한민국질이 민주화라는 날조된 말장난으로 79년을 당하고 있지.. 이 나라는 자칭 식자라는 나부랭이 들과 역사학자라는 것들은 사악한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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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3:52:51
그렇지. 모처럼 석천이가 옳은말 했네. 이승만이도 1919년을 건국년으로 보고 있는데, 윤석열을 비롯해 국짐당과 뉴라이트 등 친일반민족자들은 1948년이라고 하여 북한을 인정하고 있다. 이제 좀 탄핵하자.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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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40:44
젊은 세대는 일본 이미 뛰어넘은 걸로 알고 사는데, 우리 늙은이들만 난리 굿판이다. 트을따악들 모두 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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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42:46
독립운동사 99%는 왜곡날조. 테러리스트 김구의 가면을 벗기고 보자. 대한민국을 부정한 김구를 국부로 숭배하는 종북주사파들은 이승만을 역사에서 죽이고 있지 않는가. 이를 도외시하고 김구와 이승만을 동열에 세우는 것 자체가 역사왜곡의 극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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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7:35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오직 31운동 정신만을 계승한다. 나머지는 x소리들이다. 특히 지금의 난장판을 만든 장본인들인 남로당 노동당 전라도광주팔이 출신들은 더이상 설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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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6:53
해방전후때처럼 종북좌파가 장악을 하고 있으니 선전전동을 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거겠지요 많이 못배우신넣생각에는 자생좌파 얼치기들이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필자의 말대로 어떻게 세운 국가인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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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20:47
어떤 이유 트집을 잡아서라도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그 세력들이 반 광복 세력들이다. 그들이 어찌 보면 물밑의 친일 세력인 줄도 모른다. 나라를 또 빼앗겨봐야 정신 차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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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7:48
역사를 끊임없이 공정질 해대는 좌파 빨치산들에게 뭘 바라시나? 중국만 역사공정 하는 게 아님. 근대사를 거의 걸레 수준으로 공정해대는 좌파 빨치산들도 그에 못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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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19:32
광복회장 자기 혼자 광복했나 그리고 이견이 있어면 이견을 내고 끝내야지. 국가의 주관 광복회 기념식에는 불참하고 참귀가 막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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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03:00
이종찬~ 국론분열과 이재명 지원의 선봉장인가? 종북좌파 떼거리들과 어울려 놀아나다니, 후안무치한 그들의 앞잡이 같은 느낌이 든다. 어찌 이렇게 국민을 배신할 수 있는가? 노욕 짓거리 그만하세요.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당장 물러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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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58:27
건국절은 해방과 건국을 구분해서 보자는 것 아닌가. 건국이 독립기념일이고 광복인데, 건국절을 왜색풍으로 보는 건 또 하나의 망언이다. 이종찬의 뇌구조와 동일한 뇌구조.. 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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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53:50
현시대에 친일매국노가 어디있나 ? 친일팔이로 선동하고 밥처먹는 쓰레기 정치꾼만 있을뿐이다 ㅋ ㅋ 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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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4:44:45
어떻게 세운나라? 일본에 스스로 바처진게 일본이 미국에 전쟁에저서 미국땅이되고 미국의 앞잡이 이승만이 허공에있는 김구죽이고 나라를세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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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4:14:47
우리나라 정치가 나라를 골병들게 한다 그 중심에 대통령이 있다 군사독재시절에나 있을법한 언론장악을 위해 특정인을 방통위원장에 앉혀 여야 각지게 만들고 광복회장 독립관장 명칭도 많고 전부 대통령이 임명했다 사사건건 소란스럽다 아직도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국민을 헷갈리게 한다 건국이란 나라를 새로 세운다는 뜻인데 반도의 법통을 이어받아 고려의 건국 조선의 건국 대한민국의 건국 그때마다 건국절이 따로 있었을까 주권이 빼앗기기전부터 이미 국가는 존재했었고 잠시 주권잃은 나라를 되찾았을 뿐인데 무슨 건국이 필요할까 엄격히 말해 국가의 재탄생이라 나는 말하고 싶다 체제를 갖춰 현대화된 국가의 모습이지 무슨 건국입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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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33:49
배고픈 소리인 광복절 행사는 이제 자중합시다. 특히 정치인 출신의 역겨운 이념투쟁은 배부른 소리다. 수백만 동족살상을 저지른 북한침략을 규탄하는 6.25 행사가 오히려 바람직 하지 않은가. 오로지 과거 일본에만 매달리는 8.15 광복일은 미군의 일본 원폭투하가 결정적인 것이니 나라잃은 부끄러운 반성과 미국에 대한 감사도 함께 하는 소규모 단체위주 행사로 진행함이 바람직 하다. 하늘님이 나라를 열어주신 개천절에 국력발전 찬양과 통일한국을 향한 기쁜소리 행사로 발전시켜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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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32:56
나라야 공산화 되어 처절한 삶을 이어가던 말던 자기들의 정치적 야욕만 들어내는 종북좌파들을 처단하고 가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는 점점더 어두워 지고 희망이 사라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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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13:00
광복절에 패싸움 나라가 부끄럽다 후진국 면할길 한참 멀었다 정치 싸움을 떠나 이젠 국가기념이라지 개싸움 그런다고 정권 쥐는 가 조선족의 패거리 싸움 숙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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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48:47
지금의 현상은 김일성이 육이오 전쟁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한국과 백년전쟁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선언이 70여년이 지났습니다.한국사회의 곳곳에,사법부 입법부,행정부 교유계 심지어 종교계 까지 침투하고 세뇌시켜 왔습니다.거의 70프로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김일성이 이들이 곳곳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을 무장해제하여 스스로 북한에게 흡수 되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이 형성되었는데 문제는 대한민국이 일부러 행하지도 않았는데! 북한인민들이 자기들 스스로가 한국드라마 음악을 듣고, 서서히 우리 문화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너무 웃기지 않나요? 과연 어느쪽이 나중에 웃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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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43:37
광복회장이 대통령 친구 부친이라는데 자신이 추천한 인물을 대통령이 거부한데 몽니를 부리는것 같습니다 이분 경력을 보니 박정희때 중정간부 전두환 노태우때 여당의원 원내총무 김대중때 국정원장 특히 국정원장 하시면서 대북라인을 초토화 시키셨네요 평생 양지에서만 살아오신분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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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41:04
언제적 사람인데 아직도 이런사람이 광복회장으로있나? 박정희, 전두환을거쳐 김대중정권에서도 요직을 차지하던 기회주의자가 말년에 광복회장을 맡어 나라를 분열시키고있다. 공무원이나 일반기업들도 연령제가 있는데 왜 선출직이나 임명직엔 연령제가 없나? 90이 다된 노인을 뽑아준 저단체는 그렇게 회장할사람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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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49:16
민족주의란 말만 그럴듯하지 북한 김일가의 허구였다. 지금 적이다. 지금은 한국이 통일할 때가 되었다. 언제까지 김돼지가 북한주민을 탄압하면서 독재하는 꼴을 보는가? 한국은 통일하려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나 통일은 김돼지를 제거해야하니 우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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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48:36
제헌의회에서 만든 헌법전문은 고치는 것이 아이었다. 3.1운동 정신.. 이게 들어가면 충분한데, 87년 헌법개정하면서 김준엽,이종찬 등이 나서서 의미도 불확실한 '임정 법통'을 넣는 바람에 헌법이 아니라 헝겊이 되어 버렸다. 이젠 419를 넣었으니 518도 넣자는 거 아닌가. 좀 더 있으면 제주4.3도 넣자고 할 것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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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07:08
옳소!.....이등박문이 얼마나 비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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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32:40
헌법의 전문과 조항을 한번 보세요. 혼란과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쏟아부은 열정이 눈에 선합니다. 이 헌법정신에서 모든 법령의 존재가 인정받고 있습니다.좌우 다툼이 현재진행형이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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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4:44:19
광복절 건국절 명칭이 중요한 것이아니다 일재 36년의 식민지 생활에서 벗어나 우리민족의 축재의 날이다 지금까지 광복절로 사용하였기에 이제 새삼스럽게 두개의 기념식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축하여야 할 그날을 기념하며는 된것이다 심지어 미국 뉴욕애서 두개의 기념행사를 하였다는 것은 윤정부답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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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35:34
민주 국가의 건국이란 국민들에게 주권이 주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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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33:48
광복절 소동의 발단은 이종찬광복회장의 노욕에 의한 망령이다. 누가 무어라해도 본인 추천한 인물이 독립기념관장 탈락에 대한 몽니로 국민들을 갈라치기하고 있다. 광복회장 자격없다. 사퇴해야 양식있는 인간이고 독립운동 선조 욕보지 않은 것이다. 대단한 착각을 하고 오만방자한 노욕을 부리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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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20:10
창씨개명을 일제가 강제하고 창씨개명을 하지 않을 경우 심한 불이익을 주었다는 것을 팩트체크가 필요합니다. 그 당시 학교에도 절반정도의 학생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고 고등고시 합격생이나 심지어 총독부 신입사원 채용시험 합격생도 조선식 이름을 가진 사람이 절반 이상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가 강요했다기 보다는 기존의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 이름을 개명하여 새로운 지배세력에 협력하기위해 창씨개명을 선택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조선시대에서 일제치하까지 명문세족들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고 그 중에서는 일제에 적극 협력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팩트체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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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15:54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더 한 일도 벌어지니 두고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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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00:42
그들이 주장하는 소리는 북한 방송을 들으면 똑 같다. 그들은 수령의 지시를 따르며 남한의 작은 수령에게도 충성을 다하여 목숨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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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58:59
역시 사색당파다운 나라입니다..편을 가르고 패거리를 짓지않으면 가시가 돋치는 국민성때문인가?쪽팔린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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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57:36
[문제의 발단: 이종찬 광복회장의 이상한 질문] 독립기념관장 면접 때 "일제시대 우리나라 사람의 국적은 어디냐"고 물었다 한다.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다른 후보들은 어떻게 대답했는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그 당시 국적은 일본이라는 것이 사실이었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원하지 않은 강제된 국적이었던 것이다. 이말이 식민지배를 정당화 한다고 해석하는 이종찬과, 그러니까 독립운동을 한 것이라는 김형석의 주장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방의 발언 의미를 확인하지 않고, 억지로 왜곡한 듯한 이종찬의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추천하지 않은 후보에 대한 편견이 작동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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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56:30
이제 쯔짝것들은 무슨때마다 저짓거리를 할거여~~ 따로놀거여. 계속 트집잡아 갈치기 짓거리를 할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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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39:50
이종찬도 죽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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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27:48
이종찬 등 광복시기 좌우가 극심하게 대립하던 때 살던 인간들이 모두 죽어야 제대로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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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18:08
강고문 몰라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건가? 솔직히 좌파, 따불당, 좌익,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등등 붉은 OOO들에게 광복절(8.15)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적화, 공산화가 그들의 목적이고, 그게 행동 지표인데. 그리고 그것을 위해 친미, 친일, 광복절 등등을 공작의 자료로 활용할 뿐이고. 어리석은 민중들은 눈 앞에서 자신이, 혹은 가족이 피 흘리면서 죽어 나자빠지기 전에는 뼈저리게 각성할 수 없는 일인 거여. 적화 세력이 얼마나 악독하고, 집요한가? 무ㅜㄴ재앙같은 게 대통령이 되고, 이죄명이 당대표가 되는 게 우리의 현실 아닌가! 전교조가 공산주의자 교육을 지금도 하고 있고. 강고문 당신부터 정신차리길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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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13:36
박정희 대통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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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06:44
최근들어 광복이란 단어가 웬지 불편합니다.. 매년 이때만되면 일본의침탈을 기억해야하는게.. 독립운동사에 훌륭한 인물이 많지만 10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꼭 그악몽같은 그때를 되새길 필요가 있을까요.. 선진국에 들어가는 지금 일본도 우습게 여겨지는 우리발전상이 더자랑스럽게 느껴지는데 이맘때엔 또다시 그때로 돌아가는것 같군요.. 그시절에 메몰된 우리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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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04:49
굳이, 1910년 왜국의 국권찬탈이 불법이었다는 대한민국의 공식입장을 부정하는 반역자를 독립기념관장이라는 상징적 직위에 임명하는 건, 윤석열이가 김건희나, 해병 조작처럼 국민들과 또 한판 해보자는 의도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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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58:55
피와 땀으로 일궈온 대한민국, 그 과실을 독차지하고자 온갖 잔꾀로 국민을 현혹하는 사이비 못난 자식들, 뭣이 중헌디? 일본이 섬나라의 근성을 못버리니 세계 2등 국가가 될 수 없고, 거기에 반일 프레임으로 사사건건 거품 무는 정치, 대한민국은 4류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세계 선진국이라는 거대 산 정상을 향해 가는데, 작은 돌부리와 가시가에 시비 건다면 어찌 정상에 오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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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51:02
광복절 있으면 됐지 무슨 건국절 논란이냐. 기회주의 땡찬이는 자기편인물 관장 안시켜줬다고 난리이간질선동. 조부이회영 먹칠하지 말고 조용히 광복회 접고 자연인으로 살아라 그게 신상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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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48:57
이종찬, 이런 O을을 왜 광복회장으로 뽑았는가? 교만과 오만이 차고 넘친다. 국론분열죄로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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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44:04
이나라 좌파들의행태 어찌봐야하나 매사 자기합리화 이젠 광복절도 정치적집단으로이용 참안타깝다 거기에 호응하는 일부국민들덕에 저들이 저렇게 날뛰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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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7:19
한쪽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분열의 시대다 자유민주주의의가 사냐 북한식 공산주의의가 사느냐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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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6:05
지금 대한민국의 위상을 헐 뜻고 철지난 반일타령으로 국민을 분열 시키는 정당과 인간들은 영원히 퇴출 시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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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0:16
베트남 으로 부터 배울점- 김대중,,,문재인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 전쟁과 양민학살에 대해 사과를 하자,,,,과거는 접어두고 앞으로나 잘하라고 훈계를 들었다 베트남은 왜 전쟁상처에 또 소금 뿌리냐는 식이다,,,외교에 있어서도 극단적이지 않아,,자주적이면서,,,실리외교로 국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그래서 미국이나 중국,,,소련이 함부로 못한다,,,,문재인때 시진핑은 한국은 과거 우리땅 이라고 했다,,,우리 정부는 말한마디 못했다,,,이미 그때 광복절, 건국절 의미는 사라졌다,,,우리만 입에 개거품 물고 떠들고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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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19:50
대한민국 지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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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10:57
남한에는 광복절을 김정은이 와 함께 하려는 무리가 너어무 많은게 멍멍이 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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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32:32
왜삭풍의 건국절이라고? 한마디로 강천석의 숨겨진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단어다.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수립일을 건국절로 기리자는데 무엇이 왜색풍이란 말인가? 광복이란 빛을 다시 찾았다는 뜻인데 다시 찾은 빛이 조선왕조나 대한제국이 아닌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건국이니 이를 기념하자는데 조선왕조에서 특권을 누리던 이종찬 가계가 결사적으로 조선왕조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주장이다. 강천석은 조선일보의 사시와 맞지않은 김대중 예찬론자일 뿐이다. 이제 많이 해묵었다 아이가? 그만 이제 내려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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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23:57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 국민을 일본의 노예로 삼으려 획책하는 자가 있습니다...이 자를 추종하는 자 또한 국민의 35%나 됩니다...나라를 팔아먹어도 추종하는 자들은 항시 저정도 입니다...북괴가 침공해도 35%는 동조할겁니다...그러나 지도자는 안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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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23:27
이 모든 소동의 원인은 "31. 운동만이 대한민국의 뿌리인양 언급한 헌법전문"에 있다. 대한민국은 없던 나라가 갑자기 생긴 신생국이 아니다. 홍익인간의 정신을 천명한 국조 단군성조의 고조선 건국으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고려, 근세조선 그리고 대한제국을 계승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개국한다..."로 했어야 했다. 유구한 민족의 역사를 계승한 대민민국임을 헌법전문에 반드시 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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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21:54
건국은 무슨... 산업혁명 최고기술국 일본에게 먹혔다가, 연합군이 승리하니까 자연히 해방된 것을... 마치 반일투쟁해서 광복을 쟁취한 양 거짓선동하는 시뻘건 공산민주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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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11:48
스페인은 독재자 '프랑코'의 무덤을 국립 묘지에서 사설 묘지로 이장을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는 국립 현충원에서 방을 빼야 한다. 두 사람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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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37:19
윤가야, 계엄좀 발동하라. 좌익쓰레기와 곳곳에 널린 병폐쓰레기 청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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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31:41
문재인이. 불지른. 대일본 배척 나쁜거는 나쁘지만 좋은거는. 받아들이는 모습 이스라엘 같은경우. 독일사람.소련사람.폴란든 사람 안가리고. 이스라엘이나. 타국서. 자기들 회사에. 취직도하고 생활도 같이 하는데 정작. 타도를 외칠나라는. 중국입니다 정조 시대. 얼마나 많은 박해를 받고 살았는지 삼전비를. 생각 해봅시다 일본보다. 더 심하고 열악하게. 우리나라 사람 대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파주가다. 오른쪽에 절벽 에 세겨진. 글씨를 생각 합시다 300 명정도되는 국회도. 자기들 끼리 당파싸움에 국민들 세금빼쳐먹는 생각 하는 당이 있는데 그당은. 중국을. 전혀 비방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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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03:21
미국의 남북전쟁처럼 세계각국 아픈 역사를 갖고 있지 않는 나라는 없다. 역사는 국민적정서에 담고 살아가야지 역사를 이용해 유불리를 따지면서 자신의 영달을 꾀하고자 하는 자는 배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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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53:52
미국도 7.4일 독립선언후 6년간 투쟁후 무장투쟁후 독립이 국제적 조약으로 확인되었고, 그 7.4일을 독립일로 기념합니다. 정부수립후 독립이확정된 날이 아닌...왜 우리만 이상하게 하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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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46:45
노론이니 소론이니 싸우고, 북인이니 남인이니 싸우고, 동인이니 서인이니 싸우고, 대윤이니 소윤이니 싸우고, 그렇게 5천 역사 허구헌날 편갈라 싸우다가 나라를 뺏겨놓고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친일이니 토착왜구니 하면서 편을 가르고 있으니...언제까지 일본에 징징거리고 있을텐가? 자존심도 배알도 없나?? 힘없어 짓밟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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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7:38:05
좀비같아 보이지 않는가! 문제는 윤통의 좌파적인간을 광복회장에 앉힌 게 잘못이다! 설마 문제가 되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이 잘못이었다! 선조의 후광을 업고 이 자리에 온 이종찬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그만 두든지 아니면 윤통이 칼을 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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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6:17:37
우리나라의 국시는 자유민주주의지 항일민족주의 연방제 통일이 아니다. 이승만이 1919.3.1을 혁명이라 부르고자 한 이유를 알겠다. 그것은 짜르체제를 원했던 고종 이재황의 죽음을 계기로 국민주권의 공화정을 수립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의 표출이며 공화국이 되려면 일단 일본 통치로부터 벗어나야만 했기 때문에 독립혁명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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