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push21/JAry/12926 <-- 결국 국내에서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군요..
실제로 야스민 때문에 얼마나 더 죽었는지 면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의사가 법적으로는 무죄 선고를 받았지만,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야스민 처방해 주는 의사들 양심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야스민으로 인한 사망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알면서도 제대로 된 설명없이 야스민을.. 그것도 3개월치나 처방했다는 건..
다른 2세대 피임약은 의사 처방이 필요 없어서
돈을 벌 수 없지만,
야스민은 처방전 한장 딸랑 써주는데서 몇만원씩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1달치, 다른 병원에서 1달치... 다른 병원이 돈 만원 버는 거 아까워서,
3개월치 왕창 처방해 준겁니다..
의사가 아니라 장사치죠..
저 의사는 법적으로는 무죄일지 모르나,
도덕적으로는 유죄입니다..
참고 게시물: 비상아이템, 의료, 피임약, 요즘 산부인과 등에서 유행처럼 처방하는 3세대 피임약 야스민 http://cafe.daum.net/push21/JAry/5172
약사가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었던 거죠..
그래도 야스민 3개월치를 말리지 않고 판매했으니,
약사 역시 도덕적 [공범]입니다..
죄값을 받겠죠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