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Eyjafjallajo kull에서 발생한 최악의 재난으로 서유럽의 하늘은 계속된 암흑에 뒤덮여있다.
스포츠메일 紙는 화산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위해 스페인으로 향하는 리버풀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알아볼 것이다.
레즈는 아틀레티코를 유로파리그 4강의 첫 시합에서 만났고, 라파 베니테즈와 그의 선수들은 마지막으로 노릴 수 있는 우승컵을 세가지 종류의 기차와 비행기 여행이 포함된 24시간의 막대한 여정이 망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리버풀 선수단은 체셔에 위치한 런콘역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에 탑승함으로써 그들의 마법같은 미스테리 투어를 시작했다.
세인트 판크라스에서부터 그들은 파리로 향하는 유로스타에 탑승해 프랑스 수도에서 밤을 보내고, 다른 기차를 통해 보르도에 도착할 것이다.
보르도에서부터는 비행기를 이용하게 된다. 희망적인 것은, 비행기가 그나마 마드리드까지 가는 여정을 줄여줄 것이라는 점이다.
제이미 캐러거가 런콘역에서 데일리메일 최신판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l
제이미 캐러거와 그의 리버풀 동료들이 유로파 리그 4강 1차전 경기를 위한 마드리드 여정을 위해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리버풀 감독 라파 베니테즈는 관심 집중 대상이다
스티븐 제라드가 기차에 오르기 전, 한 팬에서 사인을 해주고 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67513/From-Runcorn-Madrid-Liverpools-epic-journey-Europa-League-semi-final--PICTURE-SPECIAL.html?ITO=1490
첫댓글 이번 원정팀들은 다 개고생하네요ㅡㅡ;;
흐미..
유로스타가 만약 없었거나 폭설이였다면.... 어찌됐을려나..
리버풀은 그나마 다행히 기차하고 비행기 탔네.... 바르셀로나는 오로지 버스로 정말 힘든 일정이구나
글쎄요...바르셀로나보다 배는 더 먼거린데요..그리고 우린이틀뒤에 원정리그경기도 있어요...리버풀 죽이기 맘먹고 하는듯..
24시간이예요..
바르샤는 14시간... 리버풀은 24시간... 게다가 이틀뒤에 번리원정...
그래도 비행기는 타고 가는군요.;;;
정말 올해 지지리두...
ㅎㅎ24시간
뭔가 해리포터 같앸ㅋㅋㅋㅋ
신나는 유럽여행
ㅋㅋㅋ
브루마블 주사위 굴렸는데 1/1 만 나오네 자꾸..
더블이니깐 한번 더 할수 있잖아요.. 2/1이 적당함-
이거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ㅜ
이거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ㅜ
힘든 원정길이 시작되는 군요
울나라 대표팀이 중동이나 중앙아시아 원정갈때마다 비행기에서 내려 피곤에 쩔어있던 그 모습을, 살다살다 한창 시즌중인 유럽 클럽팀 선수들한테서 보네요. 참..
첫사진에서 제라드앞에 가방손잡이가 목발인줄알고 깜짝놀랐네;;
22222222222222 순간 저도
가서 이기고 와라 !!!!!!!!!!!!!!!!!!!! 사람들이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보다 거리 더 긴거 많이 모르던데 ㅜㅜ 안타까울따름
4000km vs 1000km
아... 진짜 힘들겠다
ㅠㅠㅠㅠ
힘내라 리버풀!!!!!!!!!!!!!!!!!!!!!!!!!!!!!!
근데 유로스타 타고가는거면 비행기보다 오히려 더 편할꺼같은데... -_-;;
2차전 때는 정상적으로 비행기 운행 가능할려나.
에구 ㅜㅜ 돌아와서 피곤해서 리그는 어찌 하려나 ㅜㅜ 힘내요 버풀 선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