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형님과 저 삐에르의 인연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가 봅니다.
인물 검색을 해보니
프랑스의 원로 배우 '로제 삐에르'가 있고
화가인 '삐에르 로제' 도 있네요.
이 분들이 형님과 저의 인연을 예고한 걸까요?
인물 프로필 <로제 삐에르> - http://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132075) (원본보기)
<삐에르 로제> - http://daydreaming5.tistory.com/ (원본보기)
정말 저런 이름이 있네요. 신기해라~
삐에르는 개신교 신자였던 제게 로제형님께서 세례명으로 지어 주신 이름인데
아직 개신교쪽 말고 천주교의 세례는 못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례 받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 해인 수녀님께 꼭 세례를 받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유명하시고 덕망있으신 수녀님이라 받고 싶은 것도 솔직히 있지만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결코 '여성수도자에게 세례 받으면 안된다'
그런 말씀은 안 하셨을 것입니다.
인간이 정해 놓은 기준이고 법이지 하나님이 결코 그런 법을 정하시지 않으셨겠지요.
많은 금지 금단이 하나씩 이해되고 풀리고 허용 되지만
이런 구시대적 발상 바뀌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넌 왜 세례도 못 받고 왔느냐" 하면 전 할 말 많습니다 ㅎㅎ
첫댓글 삐에르님께 희소식을 전합니당당당당~~~
부산으로 놀러가서 아파 누운 다음 병원에 입원하세요.
그러면 해인 수녀님께서 병문안을 가시겠지요.
아마도 죽게 될 것 같다고 하면 수녀님께 '대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세는 누구나 줄 수 있거등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극비급 고급정보를 흘리다니~~
로제님 !아픈 다리가 좀 나으셨나보네요ㅎ
그런 고급 정보를 흘리다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