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창심포지엄 이브닝 콘서트 합창 후기]
합창(合唱)은 ‘나’가 아닌 ‘우리‘가 만들어 내는 예술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가장 필요한 삶의 근본적인 가르침입니다.
가톨릭 이 솔리스띠(지휘 이호중) 멤버로서
(사)한국합창총연합회(KFCM)가 주최하는
제36회 한국합창심포지엄(2019 Korea Symposium)의 이브닝 콘서트(Evening Concert)에서
합창곡(On Choral Music)을 불렀습니다.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 한성 백제홀에서
2019년 1월 21일
가톨릭 이솔리스띠는
모후이시여(Salve Regina), 오 위대한 신비여(O Magnum Mysterium),
성모의 노래(Magnificat)를 불렀습니다.
국내 10개 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졌는데, 참으로 대단한 실력들이었습니다.
[국내 10개 합창단 연주]
여수시립합창단(지휘 이영만),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임창은), 과천시립여성합창단(지휘 조현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천경필), 예산군립합창단(지휘 정수정), 이솔리스띠(지휘 이호중)...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지휘 김선아), 인천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박문전),
대구신명고등학교(지휘 홍성수), 성동구립합창단(지휘 박은실)
제36회 한국합창심포지엄에서의 메인 강사로
프랑스 최고의 합창 지휘자 Henri Pompidor(Conservatory of Paris 합창지휘과 교수)를 초청해
프랑스 합창교육 강의와 합창음악 시범연주를 실시하였고.
국내의 훌륭한 합창 지휘자들의 강의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답니다.
사단법인 한국합창총연합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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