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조중동이와 다른 신문이 워처케 다른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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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번호/신문/인용문/출처주소
1.신동아
허갑범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대통령이 단순히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왼쪽다리를 삐끗한 것이 아니라, 화장실에 가다가 문턱에 걸려 넘어졌고, 진작부터 다리에 힘이 빠져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청와대의 공식발표와 다르다. 청와대는 단순히 삐끗해서 근육이 놀란 것으로 설명했다. 사실 대통령의 왼쪽 다리 이상은 1971년 대선 당시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얻은 병으로 30년 이상이나 계속된 지병이다. 이것이 고관절염으로 발전한 것이다.
http://www2.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205/nd2002050125.html
2.중앙일보
金전대통령은 1971년 8대 총선 지원유세를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이후 고관절 통증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상일 기자 leesi@joongang.co.kr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4130000453185012&s=0 ,192&e=77,345
1.경향신문
DJ내외 종합검진 입원
[속보, 정치] 2003년 04월 13일 (일) 19:21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13일 국군서울지구병원에 입원했다.
김전대통령 내외는 2박3일간 병원에 머물며 종합검진외에 김전대통령이 군사정권 시절 부상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고 있는 고관절과 관련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김한정 비서관은 “김전대통령은 지난 2월25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내방객 면담 등 바쁜 일정 때문에 검진받을 기회를 갖지못했다”면서 “이여사도 건강에 특별히 이상은 없으나 고령인 관계로 종합검진을 받기위해 함께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절 문병객을 받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전대통령은 과거 박정희(朴正熙) 정권 시절 교통사고로 위장한 테러를 당해 고관절이 좋지 않은 상태다.
<이중근기자 harubang@kyunghyang.com >
2.국민일보
71년 대통령선거 직후 동교동계에는 시련이 닥친다. 김대통령이 지팡이를 짚게 만든 의문의 교통사고가 일어났고,73년엔 일본 도쿄에서 납치사건이 터졌다. 동교동계 핵심 3인방은 유신 이후 여러 차례 정보기관에 연행돼 물고문 등을 당했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10200000130018&s=628 ,972&e=699,1123
3.한국일보
1971년 5월24일 오전 9시30분께 전남 무안군 국도에서 목포지역 총선 신민당후보 지원유세를 마치고 광주로 가던 김대중 대통령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돌진해 오는 14톤 덤프트럭을 피하려다 논에 쳐박혔다.
김 대통령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승용차는 트럭과 정면충돌해 신혼부부와 운전기사 등 3명이 숨졌다.
이 사건은 처음부터 암살의혹이 제기됐다. 70년 대선에서 간신히 승리한박정희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김 대통령의 출신구인 목포지역 총선승리를위해 정보기관, 경찰, 폭력배까지 동원하던 상황이었다. 특히 사고 트럭이공화당 의원 소유로 밝혀지면서 의혹은 더해갔다.
사고 운전자로 구속됐던 권모(67ㆍ현 부산 거주)씨에 대해서도 “진짜 운전자는 사고 후 도망가고 조수만 남았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으나 지금껏의혹 속에 그대로 묻혀 있었다.
/정원수.이진희기자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2091500000136015&s=107 ,559&e=21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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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기가 좀 만만치 않아서 네이버 뉴스로 검색했는데
2면까지만 검색했습니다.
특히 한국일보에서는 아예 2002년에 이 사건의 진상규명에 대한
기사를 여러 차례 다루었더군요.
3면 이상은 더 안봤습니다.
훗..."DJ는 1971년 교통사고를 당하여" 고관절이 다친 이후로
계속해서 다리가 불편하고 약을 하도 먹어서 위도 나쁘고
당뇨도 있고 어쩌구 저쩌구.....
조중동이가 박-노 군사정권가 대체 무슨 친인혈척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아 있다손 치더라도
어떻게 이토록 김대중 한사람을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면이
똑같이 닮아야 쓰겠는가!
죽이려다가, 못죽이니 억울하고
이제 다치게 했으니까 그걸 또 구실로 빨리 죽으라고
안달하네.
사람 목숨이 그리 만만한가부지?
카페 게시글
┃끝┃자유게시판
디제이의 건강, 왜 그렇게 챙겨주나 싶었더니....
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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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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