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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피슉피슉‥*자유게시판、 ▒우울▒ 흑흑 오늘도 제가 삼양시장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요..
Kim Young-mi 추천 0 조회 176 10.04.13 13: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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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13:51

    첫댓글 이럴때 진짜 우울하죠??저도 며칠전 선릉떡이 그랬어요....울엄마도 저보고 떡볶기 중독이라고
    좀 끊으라고..ㅋㅋ

  • 작성자 10.04.13 20:05

    저도 매일 엄마가 떡볶이좀 끊으라고 하시는데 잘때도 아른거리니..당분간은 힘들듯해요..끊기.ㅋㅋ

  • 10.04.13 15:42

    헐 그럴땐 슬퍼요 ㅠ_ㅠ 저도 영등포 떡볶이 먹으러 그 고생을 하고 갔는데 문 닫은거에요 ㅠㅠ 완전 슬프다는.. 울엄마는 저보고 전생에 떡이였냐고 그러더라고요-_-;;;

  • 작성자 10.04.13 20:06

    ㅋㅋ 다들 엄마께서 ...ㅋ 울엄마는 저땜시 떡볶이 보기도 싫다고 하시던데...ㅎㅎ 영등포까지 가셨는데 닫으셨으면 정말 속상하셨겠다..저도 오늘 어찌나 속상하던지..ㅜㅡ

  • 10.04.13 20:49

    그기분 정말..ㅠㅠ 모르는 사람은 모를꺼예요 ㅠ_ㅠ
    정말 기대가 막 되는데 문닫음,실망스러운거 ㅠㅠ

  • 10.04.13 15:45

    아 이기분 뭔지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픔 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0.04.13 20:07

    정말 슬픔이란 게 이런 느낌이겠죠...갑자기 아무힘도 없고 무기력하고 이런거요..ㅎㅎ

  • 10.04.13 16:40

    동감x100

  • 작성자 10.04.13 20:07

    다들 경험이 있으시군요..ㅋㅋ 전 저만 그런줄..ㅎㅎ

  • 10.04.13 23:04

    토닥토닥 진짜 찾아갔을 때 문 닫혀있으면 완전 허무하죠.
    북한말로는 그런걸 "뚜꺼 먹었다" 라고 그런대요... 읭?

  • 작성자 10.04.14 09:30

    북한말도 아시고...ㅎㅎ 혹시 북쪽에서 오신건 아니죠?ㅋㅋ

  • 10.04.13 23:07

    진짜..아쉬웠겠어요 ㅠㅠㅠㅠ
    이 곳이 원래..일주일 내내 영업 하시는데... 가끔, 집안일이나..개인 일로..한달에 한 두번 쉴 데가 있다는데...있다고 하셨는데...바로 그 날이 였나봐요 ㅠㅠㅠㅠㅠ

  • 작성자 10.04.14 09:30

    그러게요..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뭐 제인생에 이런 일이 종종 있죠...ㅎㅎ

  • 10.04.14 16:59

    앗~~ 저도 어제 이 사이트에서 보고 바루 집 옆이라서 퇴근길에 갔는데... 오늘 하루 쉽니다... 그 허탈감이...

  • 작성자 10.04.14 22:54

    ㅋ 저와같은 분이 한분 계셨군요...ㅎㅎ 괜시리 동지감? ㅋ

  • 10.04.14 17:25

    아 정말 허무하셨겠어요~
    큰 기대하시고 가셨는뎅 ㅠㅠ
    다음엔 꼭!! 드실 수 있길 바래요 >_<

  • 작성자 10.04.14 22:54

    내일 또 갈려구요..ㅋ.ㅋ 아줌마랑 친해져 버려야 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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