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세월 그리고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오는 세월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속에 우리의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가는세월 / 서유석. 작사.작곡-김광정.
가는 세월 /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몸이 흙이 돼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 내몸이 흙이 돼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