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웃자고요' 코너에 Homo Viator(오창수 교수님)님께서 강간죄 피고에 관한 재미난 법창야화를 소개해 주시고 더불어 퀴즈를 내셨는데 저의 짜임새없고 센스없는 오답에도 불구하고 그 정성을 평가(?)해주셔서 친필서명한 저서를 보내주셨네요.
책 겉표지 맨 좌측 상단에 적혀있는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상속과 유언에 관한 법률지식을 저같이 무식한 일반인도 재미있게 읽으며 습득할 수 있게 100가지 사례를 들어 풀어주신 책이네요.
마침 잠시 겨울방학을 맞이하였으니 재미있게 열공해 보겠습니다. H.V 선배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숙제 내주신 독후감(讀後感) 은 본 독전감(讀前感)으로 갈음해주시면 감솨하겠...@@#$%$^ ㅎㅎ
첫댓글 숙제 안 한다고 누가 뭐랄 사람이 없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대박이 나길 바랍니다.
지금 답을 해도 되나요. 답이 공개되었어도 사지선다가 아니라 주관식이기 때문에 풀이과정이 중요 하거든요.
@온내(김만구) 온 사관님, 문제풀이과정을 풀어놓으시죠.
@Homo Viator 자, 웃자구요^^에 풀어 놓았습니다.
짜임새, 축하해. 사업이 잘돼서 나중에 아들에게 많이 많이 물려주게될 때 유용하겠구먼.
위 말씀은 주유천하님의 오랜 화두이지만,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다잡는 계기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상속은 잃어버리고 유언쪽에만 관심이 있기를 ,,상속은 받은 사람이 다알아서 가져가니 걱정안해도됌
남당 선생님 유언도 제대로 해야지 잘못 하면 하나마나 한 유언이 되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