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30:19
비록 지금은 가나안 원주민을 따라 우상 숭배함이 온 땅에 가득해 그들의 죄가 만연해서 70년의 포로생활을 할 수밖에 없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을 부르짖어 찾으며 회개하게 되고 감사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축복해 주십니다.
불행이 삼킬 것 같은 상황에서 감사하라!
불행이 너를 토해내도록 감사하라!
음식을 잘못 먹어도 살아내기 위해 몸이 반응해 토해 내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이 마음이 감사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먹어야 할 감사를 먹고, 불평과 죄를 토하도록 예민한 마음이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30:22
아멘 아멘!!!
이보다 더 귀한 복이 있을까요!!!
하나님 백성인데 하나님 자녀인데 하나님이 돌보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로 불행을 토해내라!
감사로 어려움을 이겨내라!
제가 오직 힘써야 할 일이 오직 감사와 말씀 묵상임을 마음에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2절)
30장에서 33장 까지는 위로의 말씀과 함께 소망을 제시해 주는 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위로의 책'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징계를 하실 때는 무서운 하나님이시지
만 끝까지 붙잡은 손을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심판은 관계를 끊기 위함이 아닌, 새롭고 영원한 관계로 재정립함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 이시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주변의 모든 일어나는 일들에 더 담대하고 의연하게 하루를 살아 내기를 소망합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30장 22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오늘도 내게 생명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연한 하루되지 않게 하시고 내 호흡이 주님께 있을 믿으며 주님만 찬양합니다.
가만있어도 죄인 움직여도 죄인 생각 만으로도 죄인으로 살아갑니다.
저를 가장 불쌍히 여겨주세요!!
온맘다해 기도하며 예수님 이름 부르짖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주님 백성된 삶이 언제나 찬양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네 아픈 사정을 들어 주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고, 네 종기를 치료할 약도 없으니 너는 나을 수 없다."(12절)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남유다를 위해 이제는 도와줄 나라도, 변호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이 받은 상처에 치유할 약도 처방전도 없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17절)
스스로 고칠 수 없는 죄인의 인생이, 하나님께 나아오면 그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시고 고쳐 주신다 약속하십니다. 답 없는 죄인 된 제 인생에도 찾아오셔서 치유자, 회복자 되어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남유다 백성들이 비로소 70년 포로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었던 것처럼, 저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는 신앙되길 원합니다.
두려움에 문제가 없길 기도했던 신앙에서, 이제는 어떠한 문제에도 이겨낼 힘을 주시길 기도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22절)
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오늘 말씀을 묵상을 하며 하나님의 진노는 단순한 화가 아니며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로생활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구원하여 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심판 또한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백성들은 어떤 마음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구원 받을 것에 대한 기쁨과 소망도 있지만 심판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고 고통 중에 있으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마음도 있을 것 같고 굉장히 여러 가지 감정이 들어 혼란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런 오만가지 생각이 들게끔 하실까? 진노면 진노, 구원이면 구원이지 왜 이 둘을 다 행하시며 아무리 그들의 죗값이라도 해도 왜 백성들을 힘들게 하시려 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말씀을 묵상하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등지고 멀리하여도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구원해 주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심판하시며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뜻한 바를 이루시며 꺾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깨달을 때까지, 돌아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며 애쓰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이라는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힘들고 두려울 것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더 이상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 착각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행하심에는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 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랑하기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고 사랑하기에 두려움과 고통도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이름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것으로 끝날 것 같은 그들의 삶에 하나님은 함께 있어주시고 구원해 주신다고 하시며 그들을 흩었던 그 이방을 멸망시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우리에게서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 하는 소리가 나오게 하시고 존귀하게 여겨주시기까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이 저도 하나님을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로 두고 귀하여 여기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삼아주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도록 감사와 찬양을 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