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 포항의 명산
신선이 노닐던 선일대(비박1)~청하골(비박2)
♣ 2023년08월12일~15일(광복절연휴) ♣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을 피하여서 태풍 "카눈"이 북상한후
광복절연휴를 신선이노닐고 있다는 "선일대" 팔각정에서 1박후, 청하골 계곡 에서 1박을
계획하여 조용한 산야에서 자연을 즐기기 위하여 기차따고 떠나봅니다.
부전역= 동해선(08시35분출발)= 경로무료~ 태화강역(1시간20분소요)
태화강~포항역(10시30분출발)= 무궁화호(1시간10분소요)= 경로:- 3,700원
오늘도 나홀로 배낭매고 산야찾아 떠나 옵니다.
포항역 11시40분도착
포항 살고있는 친구와 만나서 친구차로 이동 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영화촬영으로 유명해진 청하 공진시장
주변 관광지 안내지도
"갯마을 차차차" 영화촬영으로 유명해진 "시장식육식당" 맛집유명
메뉴판=소찌개가 유명하다니 먹어 봅니다.
다음은 돼지 두루치기나 돼지찌개도 맛 봐야 겠습니다.
소찌개2인분=24,000원 단백한게 아주 맛 있어서요,~~~따봉!!!!
시골반찬이 단백하게 나와서 좋았서요.
"갯마을 차차차" 영화촬영으로 유명해지자 세워진 오징어동상
오징어동상= 사진찍는곳
"갯마을 차차차" 영화촬영으로 유명해진 커피집= 저녁에는 맥주도 파는가 봅니다. 다방+술집
내연산 주차장 들어가는 초입~식당가쪽으로 진입
내연산 들어가는 식당가
내연산 들어가는 식당가 중간에 마을을 지키는 팽나무고목이 마을을 지키고있다.
내연산 초잎= 2023년05월부터 입장료을 징수하지 않아서 참좋다.
내연산 보경사 일주문
소나무가 허리숙여서 인사하며 반긴다.
아름다운 상사화가 피어서 반긴다.
보경사 경내
● 산행코스:- 매표소~일주문~보경사~문수암~문수봉~내연산(삼지봉)~진수봉~동관봉~마당미기~
시명리~청하골계곡(1박)~소금강전망대~선일대(2박)~보현암(갓부처)~12폭포~내연산(보경사절)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정상은 삼지봉이다. 주능선은 완만하고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샘제서 시작한 청하골은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 이라고도 한답니다.
십리가 넘는 청하골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쌍생폭포, 은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어
계곡산행으로 여름에 가장 인기가 높은 산행지다.
등산로옆 수로에는 맑은물이 언제던 끈임없이 흘러 내립니다.
내연산 상생폭포
이 무더운날씨에 애기를 업고 등반하는 외국인부부
보현폭포는 등산로 저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폭포가 보이지 않습니다.
위쪽에서 들어가 볼수 있어도 위험해서 그냥 패스합니다.
소나무와 기암괴석 구름이 어울린 멋진절경
연산구름다리을 건너 연산폭포 보려 들어가는길(오른쪽)과 관음폭포(왼쪽)
연산구름다리을 건너 연산폭포 보려 들어가는길
관음폭포 왼쪽으로 선일대+은폭포+향로봉+천령산+청하골로 오르는길=텍크설치
큰배낭 때문에 비겨가시라고 길을 양보하는 메아리朴
선일대 오름길 뒷모습= 요즘 산님들은 길양보라고는 아예없다.
무거운짐을 매고 오르면 잠깐서서 길을 양보하는것이 산행예절 이건만 무조건 치고 내려온다.
선일대 오름길에 쳐다본 소금강전망대
관음폭포서 선일대 입구까지 오름길 텍크계단= 360개
선일대로 오르는 오름길 텍크길= 총340계단(직접 메아리朴이 세어본숫짜)
선일대을 오르면서 바라본 내연산 산야풍경=1
선일대을 오르면서 바라본 내연산 산야풍경=2
선일대을 오르면서 바라본 내연산 산야풍경=3
기암절벽위에서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선일대에 비박하려 힘들게 올라 왔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소금강전망대가 건너편으로 바라보이며
연산구름다리 계곡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입니다.
선일대에 올라서서 무거운 배낭내려두고 주변경관을 감상 합니다.
메아리朴과 함께한 포항친구= 포항에 살아도 이좋은곳을 올라보기는 처음
삼용추(三龍湫)를 그린 겸재작품에 대한 해설문
이 무더위에 시원하게 부는바람,주변 싱싱한 아름드리 소나무들,
온사방이 환하게 터인조망(동해바다 조망).청하골+내연계곡 모두다 내려 보이는 기가찬 선일대
선일대 (仙逸臺) 팔각정
선일대(仙逸臺)에 대한 설명과 약도
선일대옆 멋진 소나무
건너편에 바라다 보이는 "소금강전망대"
"소금강전망대" 와 연산구름다리 계곡이 한폭의 그림되여 내려다 보입니다.
산을 좋아하다 선일대 암벽루트을 타다가 사고로 고인이된 분들의 비석이2구가 이곳에 잠들어 있었다
멋진포즈을 취하고 있는 선일대옆 소나무
그옛날에 신선이 학을타고 와서 노닐었다는 기암절벽위 팔각정
내연15폭포 계곡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