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행 김인숙 교수님의 '불교이해와 신행' 두번째 강의!
불교를 이해하는 시간.
평소에 듣지 못했던 단어들....
생소한 언어를 듣다보니 알쏭달쏭하기만 한데...
그래도 포교사고시를 준비하는 예비생으로서 강의를 마스타해야지하는 마음은 있어서...
한번만 보고 넘어가지 말고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네요.
유식론, 무식론, 공(空) 등등
불교가 공(空)을 강조하는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능가경이나 관무량수경 등의 전문경전 강의를 듣는 만큼이나 어렵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불교의 깊이을 알면 알수록 쉽지 않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의 길은 쉬운 것이 아니다는 걸 새삼스러이 느끼며
뭔가 하나, 둘을 이해하고 알아간다는 것이 삶의 밑거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말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알면 행할 줄 아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
세상을 산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는 걸 새삼스러이 느끼는 시간.
마음공부던 현실적 삶의 공부든 간에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 평범한 진리인가 봅니다.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신 견성행 김인숙 교수님과 고시대비반 지도선배님들께서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첫댓글 관세음보살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대비반 법우님들
열공정진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으샤으샤
견성행 교수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박대박
참 좋으신 부처님 ()()()
감사합니다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