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마창진 제30기 지원을 받습니다.

[윤용식]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입니다.

 아버지가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가정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서며,

사회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를 바로세우는 곳이며,

이 사회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남성들의 회복 운동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등록할려고도 했었는데 가족의 만류로 좋은남편, 좋은 아버지인 줄로 착각하고

아버지학교가 저와는 상관이 없는 불량 아버지들만의 갱생 교육 학교정도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우리 교회에서 진행된 아버지학교엔 참여하지는 않은체 진행되는걸 오며가며 지켜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마창진 아버지 학교 29기에 등록하여 매주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

의 영성등 감동적인 5주간의 강의와 간증, 숙제등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40대 중반에 받은 아버지 학교는 제 인생의 절반, 터닝 포인터에서 아버지 다운 아버지, 남편다운

남편으로 새출발을 하게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감동, 제가 받은 영향력을 많은 아버지들에게 소개 하여 좀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

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보면서 두란노 아버지 학교 마찬진 제30기 교육생 모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일       정 : 2010. 4. 24 ~  5. 29(5주간, 5월 1주 제외한 토요일 오후 5시 ~ )

   장       소 : 창원 가음정교회(055-285-1181)

   등  록  비 : 12만원(석식,간식,유니폼, 강의교재, 월간아버지잡지, 기념타올등)

   등록 문의 및 지원서 제출: 마창진 아버지학교 29기 부회장  윤 용식(010-5074-1803)

두 달전 저의 모습과 같이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아버지라고 자신하는 남 집사님들,

우리 신랑은 아버지학교를 꼭 나와야 하는데 하고 고민만 하고 계시는 여 집사님들,

늘 야단만치고 잔소리만 하는 우리 아빠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자녀들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엮어가겠습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