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두 가지 명령으로 말씀합니다.
[하라]는 명령과 [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하라]는 명령의 핵심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먼저, 첫 번째로 사랑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다음이 가장 가까운 이웃인 가족입니다.
그다음이 이웃 사람들입니다.
이 순서는 하나님의 질서라고 합니다.
질서는 지켜질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말씀은 [사랑하라]가 핵심적인 단어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인이 실천 가능한 실제적인 세 가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라는 것인지 아시겠습니까?
이렇게 설명하면 좀 더 쉽게 말씀의 의도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 전심,
뜻 = 전의,
힘 = 전력
이것은 전심전력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마음 = 결심,
뜻 = 결단,
힘 = 결행
이것은 결심, 결단하고 결행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결심과 결의, 결행을 통해서 행동으로 옮겨져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창조될 때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께만 집중하여 모든 에너지를 쏟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 목적으로 돌아가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알고 돕고 섬기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감사하기를 결심하고 결단하고 결행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