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가 종일 오다말다 하는 하루입니다. 기온은 조금 떨어졌지만 습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도와 열대야가 심한 시기, 너무 낮은 냉방온도는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적절한 온도에 유념하시면서 상쾌한 나날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8일
‘한 사람(一人)’이 ‘만인(萬人)’을 낳는 어머니(母)다.
‘한 사람’을 소중히 - 이것이야말로, 맥맥(脈脈)히 이어져 온, 학회(學會)의 전통(傳統) 정신(精神)이다.
※ 『지도선집(指導選集)』(중)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8일
“학회(學會)의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실천(實踐)과 평화(平和)를 향한 헌신(獻身)을 모범(模範)으로” 식자(識者)
공생세기(共生世紀)의 선두(先頭)를 달리는 영예(榮譽)
◇
“자신(自身)의 생각을 소리로 나타내는 일”(어서신판663·전집469)
벗의 가슴을 울리는 것은 확신(確信)의 소리(聲). 씩씩하게 대화(對話)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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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信仰)은 실제(實際) 삶의 자세와 합치(合致)하여 비로소 이름값” 문호(文豪)
이타(利他)의 행동이야말로 우리의 혼(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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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댄 ‘마시다 남은’ 음료에 주의. 식중독(食中毒)의 원인.
빨리(전부) 마시기 등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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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의 진척(進陟), 순조로운 항목은 불과 17%” 유엔
지구적(地球的) 과제(課題)를 ‘나의 일’로
〈명자(名字)의 언(言)〉
무난(無難)하기보다 난(難)이 있는(어려운) 인생
2024년 7월 8일
본지(本紙)에 전에 실린 「세이쿄가단(聖敎歌壇)」을 읽고 특히 감명(感銘)을 받은 노래가 있다. 잊을 수 없어, 지금도 수첩에 옮겨 적어 놨다. “무난(無難)하기보다 난(難)이 있는(어려운) 인생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연로한 여성에게 어머니가 겹쳐졌다.
‘창가학회(創價學會) 영원한 5지침’ 중 하나는 ‘난(難)을 타고(乘り) 넘는(越える) 신심(信心)’. 난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타고 넘는 것’으로 신심의 확신은 강해지고, 고난(苦難)과 싸우는 와중(渦中)의 벗에게 동고(同苦)하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난이야말로 영예(榮譽)’가 불법자(佛法者)의 정신(精神)이다.
오랜 기간 청과점(靑果店)을 운영해 온 다보회(多寶會)의 장년(壯年)이 최근 딸 부부에게 가게를 물려주었다. 마지막 일을 마친 날 밤, 장년은 아내에게 “고생만 시켜서 미안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다. “무슨 말을 하나요? 이 인생에서 당신과 고생한 것은 나의 긍지랍니다,” 장년은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은 채 눈물을 흘렸다.
일찍이 근처에 슈퍼마켓이 생겨 가게가 궁지에 몰렸었다. 개별 배달로 만회했지만 코로나화의 영향로 주문이 급감한 시기도 있었다. 무리한 것이 탈이 나 병으로 쓰러진 일도. 그래도 가게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장년이 “뭔가 보답하고 싶어.”라고 하자 아내는 웃는 얼굴로 “함께 절복(折伏)에 나서고 싶어요.”라고. 부부는 광포(廣布)를 위해 ‘노고할 수 있는 긍지’를 흉중(胸中)에 빛내며, 매일, 대화에 걷고 있다. (代)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8日
「一人」が「万人」を生む「母」である。
「一人」を大切に――これこそ、脈々と受け継がれてきた、学会の伝統精神だ。
※『指導選集』(中)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8日
学会の人間革命の実践と平和献身を模範に―識者
共生世紀の先頭走る誉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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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身の思いを声にあらわす」(新663・全469)。
友の胸を打つのは確信の声。颯爽と対話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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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は実際の生き方と合致し初めて名に値―文豪
利他の振舞こそ我らの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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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をつけた“飲みかけ”の飲料に注意。食中毒の因。
早めの飲み切り等を意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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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の進捗、順調な項目わずか17%―国連。
地球的課題を“わが事”に
名字の言
無難より難ある人生
2024年7月8日
本紙に以前載った「聖教歌壇」を読み、特に感銘を受けた歌がある。忘れ難く、今でも手帳に書き写してある。「無難より難ある人生幸福と語る老女に母の重なる」▼「創価学会永遠の五指針」の一つは「難を乗り越える信心」。難を“無くす”のではない。“乗り越える”ことで信心の確信は強くなり、苦難と戦う渦中の友に同苦する人間に成長できる。「難こそ誉れ」が仏法者の精神である▼長年、青果店を営んできた多宝会の壮年が、このほど娘夫婦に店を譲った。最後の仕事を終えた日の夜、壮年は妻に「苦労ばかりですまなかった」と頭を垂れた。すると妻はこう答えた。「何を言うんですか。この人生で、あなたと苦労できたことは、私の誇りです」。壮年は姿勢を崩さぬまま涙をこぼした▼かつて、近所にスーパーマーケットができ、店が窮地に追い込まれた。個別配達で盛り返したが、コロナ禍の影響で注文が激減した時期もあった。無理がたたって病に倒れたことも。それでも店を続けられたのは、妻の支えがあってこそだった▼壮年が「何か恩返しがしたい」と言うと、妻は笑顔で「一緒に折伏に出掛けたい」と。夫妻は広布のために“苦労できる誇り”を胸に輝かせ、日々、対話に歩いている。(代)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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