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대문평교를 이용할 수 없는 귀빈들의 낮활동을 부탁하는 보호자들의 전화를 받고 계속 어디로 모실까 생각했다.
운동이 필요없다면 한 귀빈은 좋은친구기억에서 다른 멤버들과 지내도 상관없이 정적인 반면 보호자는 외부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또 한 귀빈은 실내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외부활동을 당연히 해야 했다. 더구나 시작일이 다르기 때문에 2월 10일 1차 활동은 한 귀빈만 실시해야 했고 활동지원사는 온양온천 기차여행을 하려고 계획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도록 했더니 인솔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래서 목적지를 이천 최일권화백댁으로 정하고 오전 10시 무림빌딩 4층에 모여 아현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을지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신사역에서 다시 신분당선으로 환승 후 판교에서 경강선 여주행을 탔다.
신둔도예촌역에 도착하니 11시 45분이었다. 목적지까지 걸어갈 수 있었는데 차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늦어지지 않았다.
새로운 장소에 도착하면 화장실을 안내하고 용변을 보고 손을 씻게했다.
점심식사는 간단하게 찐 만두부터 나왔다. 새콤달콤 배추 겉절이도 있었고 자연그대로인 샐러리와 마늘쫑, 풋고추등도 있었다.
주메뉴는 버섯밥에 슴슴한 청국장이었다.
많이 넣어도 짜지 않고 맛있다는 소리까지 들렸다.
주방장님은 달래장에 버섯밥을 조금씩 비벼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동행인은 겉절이를 선호한다고 했다. 귀빈은 청국장을 비볐고 반찬으로 나온 새우는 혼자서 숟가락으로 다 퍼 먹을 정도로 선호했다.
비싼 그림 작품이 있는 공간 바로 전시장에 온 것이었으며 오후에는 운동도 해야겠다 싶어서 이천 신둔면 용면리의 마을길을 걸어서 신둔도예촌까지 1시간 동안 트레킹하였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환승시간이 길지 않아 2시간 이내에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고 안내되었다.
2월 특별활동 1회차 과하지 않을만큼 맛있게 움직이고 하루를 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