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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년 5월 18일 오전 04시 24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살 햇니미
2.
오늘날 글로벌 각국의 피 말리는 경쟁 시대에, 중국 하나만 해도, 중국은 우리나라가 한참 앞섰던, 오래전부터 원자력 산업 등과 함께 장래 우리의 먹거리 산업으로 삼았던, 국민이 구체적으로 정부, 기업에 과제를 주었던 고속철 사업 등등부터 자동차, 철강, 조선, 해운, 항만 등 기간 산업, 중공업 산업들까지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을 빼앗아 가고 있음. 심지어 휴대폰, 디스플레이, 가전 등 ICT 산업은 물론이고 반도체 산업까지 우리나라를 넘 보고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 각 지방은 중국은 물론이고 세계의 어느 나라도 넘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특장점들도 많음.
이것들과 관련하여, 부산시의 도시 경쟁력과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더 간단히, 개괄적으로 언급하고,차 후, 주거 환경, 부동산 등 미시적 기본 과제들을 수행하고자 함.
미래 세대, 차기, 차차기 정부와 정치권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의 꿈을 가진, 상기했던 서울시, 지방 군소 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광역, 기초 자치단체들이 반드시 참조하고 따라야 할,창의적인 각종 도시 경쟁력 확보 방안부터 독창적인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과 발전 방안까지 누차, 거듭하여 제시되었던 글들.
그리고 거듭 되풀이하여, 재강조 하며 제시될 글들. 예컨대, 부산시의 그것에 대해, 코딱지 단칸 오두막 네이버, 다음 블로그에 보관된 글들만 소책자로 몇 권 분량임. 참조하거나 말거나. 항상 그랬듯 지방 정부를 포함하여 정부, 정치인 등의 회초리, 정치적 책임은 너그들 몫이니까.
최근 들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듯하다. 실물 투자든, 금융 투자든 투자 자금이 적을수록, 우량한 투자 대상일수록 투자 수익률은 높을 수밖에 없다. 종자돈이 없거나 적어도 수 십 년 후 안정된 노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는 가능하다.
낙후된 지방 집값은 평 당이 아니라 한 채 당 수 백만 원 수 천만 원 하는 집이 늘려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 대다수는 폐, 공가로 되어 10원으로 떨어질 수 있기에 위험 하지만, 그래도 흙 속에 진주는 있는 법이다. 투자 수익은커녕 피 같은 돈 잃지 않으려면 모두 열공, 또 열공해야 할 것이다.
중략
투자에 대한 관심은커녕, 아예 돈, 물질에 대한 관심조차 끊으려고 하는 내가 오지랖 넓게도, 자연 추이 거스르지 않기, 오불관언의 원칙을 어겨가며, 사는 것이 힘들어 자살을 시도할 만큼 힘겨워 하던 아이들과 아무런 편도 없고 기댈 데도 없어 하는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더러는 이자 비용 등을 내가 스스로 부담하면서 소액 부동산 투자를 하게 했던 까닭임. 투자금이나 중기적 예상 투자 수익금 수천만 원, 월 일이십만 원은 세상이 외면하던 어린 그녀들에게는 넘사벽의 고액이었기 때문.
반면에,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와 관련하여. 우리 모두는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고 고율의 조세, 준조세, 각종 부담금을 부담하면서 고가의 주택을 취득하는 자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임. 우리는 그들 고가주택 소유자들이 비난 대상이 아닌 사회, 국가에 이익을 주는 긍정적 측면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
우리 사회는 이미 엎질러진 물 격으로, 민주화 이후만 해도 우리나라는 각종 양극화가 고착된 상태이기에, 장래, 유엔사, 한남동 외인 부지나 압구정 현대 재건축 등지에서 한 채 당 백억 대 혹은 수백 억 대의 집값으로 분양하더라도 누구도 비난해서는 안 될 것임. 이번 과제에서 서술할지도 모르는 삼익비치 재건축이나 북항 재개발 부지에 한 채 당 수십 억 대의 집값으로 분양하더라도 마찬가지임.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2.
경기 광명시 광명 10R구역 재개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철산주공 재건축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화양',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경기 광주시 송정공원 특례사업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를 분양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 분양가는 전용 59㎡가 최고 10억5000만원, 84㎡도 최고 14억3100만원이다.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 중구 인현동2가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등은 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강동구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1·2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5.45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강동 헤리티지 자이’, 경기 광명시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인천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개관한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 강서구 마곡지구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를 공급한다. 지난해만 해도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 청계Ⅰ',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등의 청약 경쟁률은 두, 세 자리수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최근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의 1순위 경쟁률은 4.7대 1에 그쳤다. 또,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평균 최저 당첨 가점이 14.0점에 불과하다.
이달 지방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1965가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709가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481가구), '더샵 소양스타리버'(855가구), 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604가구) 등 1만여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서한이다음프레스티지', 강원 홍천군 홍천읍 '스위트클래스더스카이45'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2021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2.
압구정 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4065가구)에 이어 압구정 재건축 2구역(신현대 9·11·12차, 1924가구)이 대의원회의에 신속통합기획 참여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5구역(압구정 한양 1·2차, 1232가구)은 신청을 위한 이사회 결의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접수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단지는 압구정 3구역 외 △구로 우신빌라 △송파 한양 2차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고덕 현대 △송파 장미 △서초 진흥 △여의도 한양 △신반포 2차 등이다.
통합 재건축에 나선 ‘경·우·현’, 개포 경남·우성 3차·현대 1차도 신속통합기획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고 대치 은마도 신청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걷고 있다. 한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고 시공사업단은 '사업비 대여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서울시가 주민 요청에 따라 성북5구역(옛 성북3구역)과 자양2구역 내에서 추진 중이던 골목길 재생사업을 철회했다.
역세권 매력... 경기도 광명시 광명호반써밋은 2014년 11월 4억4000만원에 분양됐지만, 2018년 3월 입주 당시 14억9000만원에 거래됐고 충남 천안아산역 인근 불당호반3차도 2020년 12월 3억200만원에 분양됐지만, 2022년 5월 입주시기엔 8억원에 거래됐다. 울산역 인근 우성 스마트시티 뷰는 입주 당시 분양가보다 약 2억5000만원이 올랐고, △포항역 한화포레나(8000만원↑) △동대구역 이안센트럴D(3억원↑) △평택지제역 지제역더샵(4억원↑) 등이 올랐다.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 가시화에 관악구 신림동 보라매 일원 아파트 1년 새 6억→18억...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보라매롯데캐슬(1997년 10월 입주)' 전용 170㎡는 지난 10월 16억원(15층)에 실거래됐다. '보라매우성(1995년 11월 입주)' 전용 58㎡는 지난해 9월 5천4천500만원(13층), '보라매나산스위트(1996년 4월 입주) 전용 219㎡는 7억원(26층)에 실거래됐다. 신경주역 더퍼스트 데시앙에 이어 신경주역세권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광주시 광산구 라펜트힐(LAPENTHILL),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경기 오산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이천시 사동2지구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가천대역 더포엠' 아파트가 공급된다. 3차 사전청약 대상 지구, △하남 교산 △과천 주암 △시흥 하중 △양주 회천 등 4167가구다.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 ‘센트레빌 파크프레스티지’, 인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 풍무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평균 5.06대 1, 충남 아산탕정지구 아산 '탕정역 예미지'는 평균 325.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24만4343명 접수)'와 '세종자이 더시티(22만843명 접수)'에 이어 올해 전국에서 청약통장이 3번째로 많이 접수된 단지다. 충남 천안 ‘호반써밋 포레센트’를 분양하고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한다.
2020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2.
올해 중대형 분양 7년 만 최저치… 높아지는 희소성...지난달 평균 405대 1의 경쟁률로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분양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경우, 99가구를 모집한 114㎡A 타입에 무려 5만7079명이 몰리며 5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공급된 세종 '세종 한림풀에버' 역시 단 2가구가 공급된 136㎡ 타입에 686명이 청약을 접수해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 평균 경쟁률 153대 1 대비 2배 이상 높다. GS건설은 이달 중 인천 연수구 송도동 A10블록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한다. 부산 동래구에서는KCC건설이 '안락 스위첸'의 분양에 나선다. 충북 청주시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
둔촌주공 재건축 정상화 시동…4786가구 일반분양 언제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부장판사 출신의 한모 변호사를 조합장 직무대행자로 선임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만, 분양가 책정에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바로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때문이다. 래미안원베일리는 지난달 한국감정원으로부터 택지비 감정평가액을 승인받고 분양가 확정 작업에 돌입했다. 래미안원베일리 일반분양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3.3㎡당 4891만원)보다 높은 5000만원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세입자 내쫓고 강남 집값만 올린 '2년 실거주' 규제...8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구 개포동 일대 '개포주공5단지' 전용 53㎡은 지난달 7일 19억원(7층)에 실거래 됐다. 동일면적 신고가다. 전고가는 지난 9월 거래된 18억4000만원(7층)으로 두달 새 6000만원이 뛰었다.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 일대에서도 최근 신고가 거래가 잇따른다. 압구정동 '현대1,2차' 전용 160㎡도 11월 초 42억8000만원(6층)에 팔려 전고가 42억원을 웃돌았다. '현대8차' 전용 111㎡도 같은달 16일 23억6500만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 거래를 기록했다.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트리마제'는 지난달 전용면적 49㎡가 보증금 13억원에 전세 계약되면서, 3.3㎡당 전셋값 8653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도 23억원에 전세 계약돼 3.3㎡당 8045만원에 달했다. 주요 학군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나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의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고액 전세계약을 하는 세입자가 증가하면서 전셋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은마아파트 전용 84㎡는 10월 말 10억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이 단지 전세가가 10억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동신시가지2단지도 전용 122㎡ 전세물건이 전고가보다 3억원 오른 13억원에 거래됐다.
고도제한 풀린 ‘천년 고도’ 경주, 개발 기대감 '솔솔'...북고서저 현상은 부동산 가격도 갈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준공된 황성동 ‘e편한세상 황성’ 전용면적 102㎡(18층)는 4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준공된 용강동 ‘두산위브트레지움’의 경우, 전용면적 85㎡(11층)가 최고 4억378만원에 매매되기도 했다.
반면 경주 성건동 ‘성건주공’ 전용면적 58㎡는 지난달 27일 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어진 지 40년 된 이 아파트의 최고 층수는 4층이다. 2015년 준공된 성건동 ‘성건휴플레이스’는 최고 7층, 12세대에 불과한 미니 아파트로, 전용면적 61㎡가 1억3900만원에 마지막으로 거래됐다. 1997년 준공된 성건동 ‘대신 유니하우스’는 고도 제한 완화가 발표된 지난달 20일에만 전용면적 21㎡ 매물이 7건이나 거래되기도 했다. 시세가 8500만원 안팎이던 ‘성건주공’도 최근 매물은 1억4800만원으로 호가가 올라왔다.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어요"…전국 집값 '들썩' 왜? 올해 전국 아파트값 6.15% 상승…9년 만에 '최대' 수도권보다 규제 덜한 지방으로 투자수요 '집중' "전셋값 급등에 매매수요 전환"…집값 밀어 올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아이파크1단지'(전용면적 101㎡)는 지난달 13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10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5개월 만에 2억원 넘게 올랐다. 또 지난 7월 6억1500만원에 거래된 남구 옥동 '옥동롯데인벤스로얄'(전용면적 85㎡)은 지난달 8억9400만원에 거래됐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전용면적 149㎡ 아파트가 17억원에 팔렸다.
넉달 전 거래된 같은 면적 아파트 가격(14억8천만원)보다 2억2천만원 오른 것이다. 이는 올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로, 지난 8월 15억7천만원에 거래된 보람동 호려울마을 10단지 아파트(전용면적 109㎡)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다. 국민평수'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다정동 가온마을 4단지)도 지난달 21일 11억2천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겹규제에도 ‘강남불패’ 꿋꿋…집값 상승률 무려 112%...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월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84㎡는 13억3900만원(8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11월에는 28억5000만원(6층)에 계약이 체결됐다. 무려15억1100만원 뛴 것으로 112.8%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면적 119㎡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17억4800만원(20층)에 매매됐지만, 올해 11월엔 32억9500만원(16층)에 거래돼 15억 4700만원 올랐다. 상승률 88.5%다. 같은 기간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SK뷰’ 전용면적 127㎡도 17억원(21층)에서 32억원(14층)으로 올라 15억원(88.2%)의 가격차를 보였다.
수도권 대단지 새 아파트 자가 점유율 90% 시대 개막...실제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2월 입주한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온’(4066가구)은 지금까지 전월세 거래량이 총 812가구에 불과했다. 자가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지난 3월 입주한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045가구)’도 전월세 거래량이 299건에 불과해 90%는 최초 분양 받은 사람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지역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김포 고촌읍에 입주한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1872가구)’는 전월세 비중이 2.7%에 불과하다. 100가구 중 97가구에 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7월 입주에 들어간 ‘한강메르토자이 2단지(2456가구)’는 아직까지 전월세 거래가 ‘제로(0)’다. 10월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진 인천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1409가구)’은 10~11월 118건이 거래됐다.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대표적이다. 480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순식간에 완판된 곳인 만큼 분양권을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남,성수,종로…강북 3대장 고급 주택 인기 높았다...종로구의 경우 광화문과 인접한 덕수궁 디팰리스, 용산구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단지들이 밀집해 있고, 이들이 지역 아파트 시세 전체를 리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예인과 셀럽들이 찾는 지역으로 유명한 용산구와 성동구의 고급 주택도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용산구 한남동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김성수 카카오M대표, 배우 소지섭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성동구 성수동의 경우 축구선수 손흥민,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 등이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감정원 실거래가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은 전용 117㎡타입이 44억8000만원(3층)에 매매거래가 이뤄졌으며,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는 전용 140㎡타입이 31억5000만원(22층)에 매매거래가 됐다. 2020.12.0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