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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 와 호객행위
전도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죄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에게 주님이 어떤 분인지,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는지를 바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전도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고 어떻게 하면 용서받고 주님 계신 천국으로 갈 수 있는지를 삶을 통해 안내하고 주님 앞으로 이끌어 가야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교회만 등록시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의도하심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고, 주의 종과 기존의 성도들은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보임으로 전도 대상자가 천국을 목적으로 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전도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종과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것으로 하나되어 성령의 이끌리는 삶으로 마지막 죽는 순간 까지 변질되지 않고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을 보이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전도입니다.
호객 행위는 내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사람의 입맛을 맞추고, 비유를 맞추고, 눈치를 보며 하나님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설교를 하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호객 행위는 천국의 빈자리를 채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교회의 빈자리를 채우고 교회를 키워가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호객 행위는 주님처럼 회개하라고 전파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만이 천국으로 한 걸음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는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의 삶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듣기에 좋아하는 말로 육이 잘되고 잘사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전도를 하는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이 원하는 말과 행동으로 호객 행위를 하는지 구별함으로 회개와 천국 복음을 외치고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을 통해 주님 계신 천국으로 나 자신을 전도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전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심판대
로마서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 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모두가 다 서게 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내가 형제를 향해 어떤 비판을 했는지 내 형제를 어떻게 업신여겼는지를 심판 받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내가 생각하고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를 보고 계시기 때문에 정확하고 명확하게 심판 하십니다.
나 자신의 잘못과 실수에 대하여는 관대하게 판단하고 지나쳐 버리지만 남의 실수와 잘못에 대하여는 냉정하게 보고 판단하는 것을 주님은 보고 계십니다
나는 높임 받고 대우 받는 것이 당연 한 것으로 여기고 높임 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겉으로는 좋은 말을 하고 인정하는 척 립 서비스를 하면서 실제로는 나보다 낮은 사람으로 보고 업신여기는 것을 주님은 보고 계십니다.
내가 살아온 삶 가운데 나만이 아는 이런 모습이 있다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가 마지막 죽는 순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의 삶을 사실 그대로 낱낱이 직고 한다고 하십니다. 그때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마음먹고,
행동한 것 하나하나를 사실 그대로 직고 합니다.
그러나 나만이 알고 있는 모든 죄성들을 하나님 앞에 모두 다 아뢰고 자백하므로 죄에서 돌아서고 용서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주님은 기억지도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기회 있을 때 나의 모든 죄를 낱낱이 자백 하므로 심판대 앞에서는 말씀 중심의 삶을 직고 하므로 모두가 천국백성이 되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3) " 생 수 "
사마리아 수가 성 여인에게 찾아오신
그 주님을 나는 만나고 싶습니다.
주님이 행로에 지치고 곤하여
목마르다 하실 때에 주님의 갈증을
해결 해 드릴 수 있는 삶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사마리아"의 뜻은 "망대"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망대를 높이 세워
악한 적들을 물리쳐야 할 내 심령에 죄성의 망대를 높이세워 주님께 올려 드린 나의 삶을 인해 주님이 행로에 지치고 곤하여 목마르게 만들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가져 오셔서 물을 달라 하실 때에 내 눈에는 주님 손에 가져오신 하나님의 선물을 나에게 주실 수 있는 물기를 그릇도 보이지 않았고 우물도 깊어 주님이 나에게 물을 줄 수 없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른다고 말은 했지만 나는 환경이 먼저 보이고 습관처럼 주님의 손에 물기를 그릇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주님께서 당장 나의필요를 채우실 수 있는 분이신지를 확인했고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신지를 확인하고 주님이 나에게 왜 오셨는지 주님의 마음에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고 나의신앙을 바로잡아 천국소망 주시려고 주님이 나에게 오셨지만 내가 드리는 예배는 주인 되신 주님이 빠져 버린 형식적인 예배로 주님의 고난을 더 고난 되게 만들 때 주님은 나에게 찾아 오사 내 삶 을 받으실 수 있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는 자를 찾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지금까지 먹던 야곱의 우물은 생수가 될 수 없기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는 말씀으로 오신 그 주님을 나는 매일 매일 만나고 싶습니다.
4) 기도
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왕상8:58)
기도는 내가 원하고 내가 바라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 먼저 전제 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지금 살아 계신 것을 인정 해 드리고,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으며, 하나님은 육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 아니라 영을 살리시고 영이 건강하기 위한 영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임을 알고 기도할 때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했다면 내가 드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 해 주시고 이루어 주실 수 있도록 기도 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듣고 따르는 것이, 율법으로 드리는 희생 제물보다 낫다는 의미를 바르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자기 뜻의 성취가 목적이지만, 하나님 나라는 내 뜻을 부인하고 내 자아를 죽이므로 오직 아버지의 뜻만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오늘도 내 마음의 생각과 뜻을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비우고 쏟아 버림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의도하심을 구하고 이루어 가는 삶으로 성령 하나님께 이끌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5) "갈릴리의 은혜"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마26장32)
구원자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의 손에 팔 리우는 것을 보고, 죄인의 모습으로 채찍에 맞는 것을 보고, 조롱당하는 것을 제자들이 볼 때에 주님을 부인하며 도망할 것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주를 버릴 찌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 고백하던 베드로도 그날 밤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내가 주와 함께 죽을 찌 언 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장담 했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부인 할 것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 나의 앉고 일어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갈릴리로 오라고 하십니다.
갈릴리에서 제자를 부르시고 갈릴리에서 기적을 베푸시고 갈릴리에서 병자를 고치시고 갈릴리에서 말씀을 전파하신 주님께서 부활의 주님이 지시하신 산에 이르라고 하십니다.
죄로 인해 주님과 멀어지고
주님을 부인 했기에 주님과 마주 할 수 없는 나에게 주님이 말씀 하신 갈릴리로 오라고 하십니다.
때로는 내가 주님이 잡히시는 것을 보고 도망하고
주님을 세 번이나 저주하며 맹세하여 부인 했지만
내가 갈릴리로 가기만 하면 주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갈릴리의 은혜를 받기위해서는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부르셨던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보고 따르는 삶을 살고
갈릴리에서 기적을 베푸셨던 주님께서 내 삶 가운데 기적을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믿음을 보시고 나의 영과 육을 고치시며 전파하신 말씀 데로 순종하는 삶을 보시고 갈릴리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죄 인된 나에게 갈릴리로 오라고 하시는 이유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주시기 위함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6) 나를 볼수있는 눈이...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주님께서 찾으라고 하시고 문을 두드릴 때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고 하신 것은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먼저 찾아 빼어내기 위한 문을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찾아 빼어 낸 후에야 정확히 볼 수 있는 영안의 눈이 열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정말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있는 티를 보고 말하며 빼려고 하는 일에는 너무도 익숙하지만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고 인정하며 빼려고 하는 일에는 반대로 너무도 미숙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찾기 위해 구하고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기 위해 두드릴 때 주님은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려고 하지 않고 인정하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천국이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있는 회개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은 산에서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말씀 하시며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천국 복음의 말씀을 바로 받아 따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찾기 위해 구하고 보기 위해 두드리고 사모하는 자가 되어 먼저는 나 자신의 죄를 보고 회개 할 수 있도록 나의 영의 눈 을 열어 주시는 은혜가 임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7)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1장48절)
예수님은 오늘 이시간도 모든 순간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선을 행하기 위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내 정욕을 채우기 위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시기 위해 주님의 얼굴은 나를 향하고 나에게 집중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주시는 말씀처럼 예수님은 나다나엘이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아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로 나다나엘이 오는 것을 보시고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 라 고 하십니다.
주님이 나다나엘을 보신 것은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러 주실 수 있는 간사함이 없는 정직하고 진실함을 보셨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으로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보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통치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는 사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을 주님이 보셨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실 때도 나다나엘을 보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통치를 받고 지배를 받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사는 것을 보십니다.
주님은 내가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하는 것을 보시면서 나를 진단해 주실때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불러 주실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직분만 가지고 이름만 성도인 무익한 종이라 진단 받을 수 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8) "선 입 견"
나에게는 절대로 대화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선입견을 버리고 대화를 시작 했을 때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사람을 향해 탓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며 그 사람 때문에 넘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허물 많고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미련한 또 다른 내가 그 사람 안에 살고 있음을 보고 그 사람을 통해 거울 속에 비치는 바로 나의 모습임을 나는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로 여겨지고 해결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 큰 산 같이 느껴지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답을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해결 자 되심을 인정하고 내 자신을 내려놓을 때
잘못된 나의 선입견은 반드시 깨버려야 하고 부서져야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선입견을 버릴 때
인생은 살아볼만하고
부딪혀서 해결할 것이라면 부딪혀 볼만하고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대적해 볼만하다는 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넘어 볼만도 하고
시도해 볼만도 하고
웃어 볼 만하고
눈물 흘려 볼만도 하고
용서를 빌어 볼만도 하고
한 발짝 물러서서 양보 해 볼만도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볼 만 하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가졌던 잘못된 선입견을 버리고 모든일 가운데 정답을 알고 계시는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해 드리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9) 주님! 내안에..
내 안에 피는 꽃이 주님처럼 영혼을 사랑하고 살리기 위한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 피는 꽃이 주님처럼 오직 하나님만 주인으로 인정해 드리는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 피는 꽃이 주님처럼 말씀 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을 따르기 위한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 피는 꽃이 주님처럼
한 알의 밀이 되어 내 중심의 생각과 마음이 썩어지고
주님만 드러내는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피는 꽃이 주님처럼 오직 아버지의 뜻만 따르고, 행하고, 이루기 위한 인내의 꽃으로 날마다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10) "생명의 말씀과 유혹의 말"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마 27장62~ 63)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사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 하신 것을 유혹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 해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삶으로 전해주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따른다고 말은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알아듣고 유혹하는 말로 알아들을 때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받는다는 것은 그 말씀을 내 삶 가운데 생명을 걸고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생명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속에서 행함으로 동반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받고 유혹하는 말로 알아들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주신 말씀을 생명으로 받아 부활의 주님과 하나 되는 것만이 심판 주되신 주님을 사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기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갈릴리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갈릴리는 잃어버린 사명을 회복하는 곳이요,
첫사랑을 회복하는 곳이요,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곳이요,
부활의 주님이 기다리고 계신 곳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유혹으로 받는 자가 아니라 생명으로 받고 부활의 주님이 기다리고 계신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을 회복하는 자가 되기 위해 육체의 유혹을 물리치고 영이 사는 생명의 말씀과 하나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1) "주님은...."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의 주님, 용서의 주님, 은혜의 주님으로 와 주셨습니다.
주님은 ... 사랑의 주님으로 오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그 크신 사랑하는 마음을 품으시고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용서의 주님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고통과 그 고난이 얼마나 비참하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아셨지만 죄인 된 나에게 용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만왕의 자리에서 종의 형체로 기꺼이 와 주셨습니다.
주님은... 은혜의 주님으로 오셔서 죄로 인해 하나님과 막힌 담을 나로서는 헐 수 없고, 화목할 수 없지만 마지막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 우리를 위해 다 쏟아 주시므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냉정하심도 주님의 이름이라고 하시며 나의 행위에 따라 기록하신 책들을 펴시고 심판대 앞에서 기다리신다고 하십니다.
그때 냉정하신 이름을 가지신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는지, 불순종 했는지를 보시고 단 한 번의 변명의 기회조차 주시지 않으시고 천국과 지옥을 심판 하신다고 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냉정하신 주님의 이름을 가지신 이 앞에 서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만 입을 수 있는 세마포를 준비하여 주님의 신부로 인정을 받아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2) "연 합"
부부가 연합한다는 것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그것을 이루어 가기 위해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주님 안에서 연합을 이루고 살때 가정은 진정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연합해 간다는 것은 죄 사함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말씀 앞에서 자신을 버리신 주님께서 아버지의 말씀과 연합을 이루고 사신 삶과 나는 연합해 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나에게 피와 물을 다 쏟아주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것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는 내가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의 말씀의 종이 되어 아버지의 말씀 그대로 행하신 주님의 삶과 연합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연합하고 주님의 삶과 연합해서 그 안에서 부부가 연합하고 가정이 연합 하므로 이 땅에서 가장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가정이 되고 부부가 되어 영원한 천국까지 연합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3) 내 앞에 죄가 보입니까?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시편51편3절)
다윗은 밧세바와 동침하는 죄를 범하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서 책망해 주실 때 변명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므로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구하며 철저히 회개 했습니다.
다윗은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죄를 하나님 말씀 앞에서 철저히 보고 회개하기 위한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보시고 책망해 주시거나 나의 잘못을 말씀해 주실 때 오히려 변명하고 남의 탓을 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자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내 죄를 책망해 주실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말씀 앞에서 나의 죄를 볼수 있는 영의 눈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14) "하나님과 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의 피조물일 뿐인데 모든 일을 내가 보기에 좋은 대로 내가 기준이 되어 내가 주인 행세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가 하나도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나는 주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 않으면 어떤 것으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 중에 죄인인데 죄가 없는 척 죄인인 것을 인정하지 않고 회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다스리시는 천국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천국을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알수도 없고 불러 주시지 않으면 갈수도 없는데 천국을 잘 아는 것처럼 말하며 내 맘대로 천국을 갈수 있는 것처럼 주인의 자리에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모든 일을 믿고 맡겨 드리지 못하고 그의 전능하심을 인정해 드리지 못하는 믿음 없는 죄인입니다.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먼지 하나같은 존재인데 내 마음대로 하려는 고집을 꺾지 않는 미련한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지만 종의 형체로 나에게 오신 분입니다.
그러나 나는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하는 것을 싫어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는 것을 힘겨워하며 성령에 이끌려 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교만한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죄 인된 나에게 오셔서 회개하고 주님의 뜻대로 돌아서는 삶을 살 때 천국이 나에게 점점 가까워진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는데, 나는 교회만 출석하고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 고백을 하면 이미 천국 백성으로 확정된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온 부끄러운 죄인임을 말씀 앞에서 고백합니다.
15) "좁은 길"
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14장11~12)
주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로 주님을 따라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좁은 길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던 시야를 좁혀서 주님께만 집중하고 바라보며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주님과 관계없이 내가 좋은 것을 듣던 귀를 닫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기 위해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믿음 없는 생각으로 걱정하고 염려했던 내 기준을 버리고 주님이 주신 말씀만 기억하고 그대로 믿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본문에서 말씀 하신 것처럼 이 땅에서 사는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대는 피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 자신을 냉정하게 점검 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내가 심판대 앞에 서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지었던 수많은 죄들을 낱낱이 주님 앞에서 어떤 말로 직고하고 있을지를 냉정하게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내가 지은 죄를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백함으로 죄의 짐을 줄여가는 하루가 되어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좁은 길을 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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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