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말씀 본문(요13:31~38)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유언처럼 반드시 지켜야 할 새 계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해당 구절을 다시 옮깁니다.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그의 저서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e)"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다섯 가지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심을 가지는 것, 책임을 지는 것, 존중하는 것, 이해하는 것, 주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카운셀러이며 목사인 게리 채프만(Gary Chapman)은 "5가지 사랑의 언어(The Five Love Languages)"라는 저서에서 사랑의 언어를 "인정하는 말 ,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라는 지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난 주일 오후에 주신 안해옥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것은 언약, 율법, 성막이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섬기거나 신앙생활을 할때 마음을 다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새 계명으로 주신 "사랑하라"는 말씀과
위에서 소개한 2가지의 저서에 있는 사랑의 좋은 이야기도 마음이 없으면 실천할수 있는 생명력이 약하여 질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예수님을 따르고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한 베드로에게 닭이 울기전에 예수님을 3번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다짐이나 의지가 얼마나 약한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어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며 주시는 은혜로 세상을 이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보호 인도 하시고 책임지시며 복을 주실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아프신 분들을 깨끗이 치료하여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이길수 있도록 힘 주시옵소서.
파송된 선교사님들의 선교사역을 도우소서. 하나님의 복음이 만방에 널리 전파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항상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5가지 사랑의 언어(우명훈)
https://youtu.be/1Z3Ti1X1FPw?si=49sf5sefqPbdPpJb
첫댓글 아멘~~
반가워요
올려주신글
잘읽고 공감하고 갑니다
늘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