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국민주치의’로 널리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해 ‘시민 건강·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선착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민주치의’, ‘스타의사’로 유명한 오한진 박사가 ‘젊어지는 건강습관’이라는 주제로 노화 방지를 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먹거리·생활 습관,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 좋은 체질을 유지 하는 방법 등 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한진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대한비만건강학회, 대한갱년기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KBS ‘비타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N ‘건강 비법 100세로’ 등 다양한 방송에서 건강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강연에 뒤이어 가요와 오페라를 더한 ‘가페라’ 테너 ‘이한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강연과 문화공연을 접목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