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블라우스, 32만 8000원
● 김성령 구두, 93만 원
● 아이린 오프숄더, 7만 8000원
● 정해인 블루종, 180만 원
● 설현 가방, 295달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1 박민영 블라우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6회.
브랜드 : ‘쟈니해잇재즈’ 스모킹 블라우스 민트
가격 : 32만 8000원
박민영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시스루 쉬폰 원단을 자연스럽게 셔링이 잡히도록 해 여성미를 더했다. 칼라를 오픈하면 적당한 브이 네크라인이 연출되며 볼륨감 있는 셔링으로 드레시한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2 김성령 구두
지난 15일 ‘버버리’ 컨저버토리 팝업스토어 행사.
브랜드 : ‘버버리’ 페이턴트 가죽 로프 스틸레토, 스몰 가죽 벨트 백, 지오메트릭 인타르시아 모헤어 실크 블렌드 스웨터
가격 : 93만 원(구두), 255만 원(가방), 115만 원(스웨터)
로프 리본 장식의 포인트 토 디자인이 돋보인 구두는 버버리 제품이다. 고광택의 가죽 소재의 스틸레토 펌프스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보트넷의 스웨터와 버버리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벨트 장식의 토트백도 눈길을 끈다.
#3 아이린 오프숄더 블라우스
지난 15일 콘택트렌즈 ‘쿠퍼비전’ 팬 사인회.
브랜드 : ‘핀블랙’ 오프숄더 투웨이 블라우스
가격 : 7만 8000원
아이린이 착용한 여성스러운 무드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A라인으로 떨어지는 패턴으로 체형 커버에 뛰어나다.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감으로 한여름까지 가볍게 착용 가능. 숄더 라인의 밴딩 디테일이 사랑스럽다. 컬러는 화이트, 민트, 옐로우 3종.
#4 정해인 블루종
지난 14일 영화 ‘허스토리’ VIP 시사회.
브랜드 : ‘닐 바렛’ 18SS 프리 컬렉션 블루종
가격 : 180만 원
댄디한 느낌의 아우터를 찾는다면 정해인을 주목하길. 매트한 질감의 블루종을 선보였는데 앞면과 팔 부분에 지퍼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이 돋보였다. 부해 보이는 느낌 없이 어깨부터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매력적이다.
#5 설현 가방
지난 3일 JTBC ‘뭉쳐야 뜬다’ 프랑스-스위스 여행 편.
브랜드 : ‘마크제이콥스’ SS18 스냅샷 스몰 카메라백 (클라우드 화이트 멀티)
가격 : 295달러
파리를 찾은 설현은 루즈핏 트렌치코트에 미니멀한 크로스백을 매치했다. 설현이 착용한 마크제이콥스의 스냅샷 백은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 조합과 스트랩을 선보이고 있다. 설현처럼 수수한 데일리룩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아이보리 컬러가 제격. 그날 룩의 분위기에 따라 스트랩을 바꿔준다면 고루한 데일리룩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
첫댓글 아이린이 입은거 이쁜듯
와 뭐 왜이리비싸요;;
캬 다들 비싼옷 입네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옷이 90만원이나 해요?? 다 장난아니네요
샤넬은 천 만원대에요. 옷 하나 가요.샤넬은 원래 왕족만 입기 위해 만든 브랜드 인데 샤넬 전속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많이 바꿨어요. 그리고 기술을 공개 안 하고 만드는 수공인이 혼자 작업 한 대요. 실도 그냥 실도 아니고 암튼 그 만한 가격이 되더라구요.
@ektlaksskwkRhr 헐 개비싸요... 천만원대라니ㅠㅠ 옷알못이라서 사실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가격이 ㄷㄷㄷㄷ
ㅈ엄청비싸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15: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17:45
박민영 입은거 이쁘게 봤었는데
다 너무 비싸요ㅠㅠㅠ
완전 비싸네...
연예인들 버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가격이겠네요 근데 브랜드값인가 왜케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