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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전장에 대해 얘기할까 합니다.
테일즈위버 외전 3을 진행하실 때 이행할 수 있는 퀘스트이고 클리어시 하루에 한 번씩 보상으로 대지의 코인 1개를 줍니다.
51 스테이지 이후로는 확률로 꺼진 화염의 코인을 주고 이 코인으로 화염의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화염의 코인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증가라고 생각했었지만 착각. ㅜ_ㅜ)
뒤틀린 전장은 그냥 한 단어로 디펜스.
다른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식물 VS 좀비 정도의 미니게임인데 1 스테이지는 별 거 없습니다.
감응력이 쌓이는 대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플레어를 물량으로 소환해서 상대 쪽의 크노헨을 작살내시면 됩니다.
패배 조건은 릴리로즈가 죽는 거나 플레이어가 쓰러지는 것이고 승리시 포인트를 주는데 이 포인트로 (초반에 몬스터 구입) 몬스터들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고 몬스터들의 업그레이드가 높아질 수록 요구하는 포인트가 2배 더 많아집니다. (릴리로즈를 업그레이드시 릴리로즈의 체력 증가.)
소환할 수 있는 최대 정령은 20마리이고 최대 감응력 레벨은 10(감응력 수치: 550)입니다.
레벨 | 비용 |
Lv.1 (몬스터 구입) | 1000 |
Lv.1 ~ 2 | 2000 |
Lv.2 ~ 3 | 4000 |
Lv.3 ~ 4 | 8000 |
Lv.4 ~ 5 | 16000 |
Lv.5 ~ 6 | 32000 |
Lv.6 ~ 7 | 64000 |
Lv.7 ~ 8 | 128000 |
Lv.8 ~ 9 | 256000 |
Lv.9 ~ 10 | 512000 (극혐...) |
10단위마다 주는 포인트가 다르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건 두 말 할 것 없고 시간 소비량이 엄청납니다.
높은 스테이지일 수록 운이 요구되는 건 애교,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지는 건 덤.
참고로, 모든 몬스터들을 Lv.10까지 올리면 룬 업적이 완료됩니다.
릴리로즈 팀 몬스터

플레어(지상 몬스터):
중세시대로 말하면 (기본) 보병 수준, 데미지는 막강하지만 높은 스테이지에서 쓸 일이 거의 없음.

마인츠(지상 몬스터):
몸빵(기사)형 몬스터, 그래서 어느 스테이지에서든 빠질 수 없는 필수 제물. 비록, 데미지는 약하지만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강한 내구를 자랑. 릴리로즈 팀 몬스터들 중 최선두자라 할 수 있고 상대 팀이 데블나이트나 다크스펠러를 소환하면 초반 버티기용으로 이 놈만한 게 없습니다. (다만, 상대 몬스터가 사이몬이나 킬리키아, 로글베글이 나오면 순식간에 털리는 건 시간 문제.)

미켈(지상 몬스터):
원거리(궁수)형 몬스터; 상대 팀의 공중 몬스터(키메라 / 핸드)들을 견제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몬스터이고 초중반 스테이지에서는 핸드와 막상막하여서 동시에 죽었었지만 후반에는 미켈이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브리즈(공중 몬스터):
공중형 몬스터, 미켈처럼 공중 몬스터들을 제압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미켈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몬스터. 물론 데미지는 미켈보다 좋지만 왠지 로글베글을 견제하기에는 미켈보다 뒤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장점을 말씀드리면 지상형 몬스터들은 브리즈를 공격할 수가 없고 초반에 사이몬이나 킬리키아가 나오면 견제용으로 적합합니다. (단, 데블나이트 조합으로 나오면 짜증.)

큐피(지상 몬스터):
미켈과 같이 원거리형 몬스터지만 미켈보다 더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석궁 몬스터. 뿐만 아니라 데미지도 후덜덜할 정도라서 실제 석궁병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몬스터이고 쌓일수록 근거리형 몬스터들과 사이몬을 쉽게 제압이 가능해서 없어서는 안될 몬스터이고 크노헨을 빠르게 죽일 수 있는 필수 몬스터. 단점은 공중 몬스터들을 공격할 수 없는 것과 지극히 낮은 체력.

커스(지상 몬스터):
유일하게 범위 공격을 난사하는 마법 몬스터.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날리지만 클로에나 티치엘의 메테오처럼 큰 범위는 아니고 데미지도 역시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잘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뭉친 몬스터들을 제거하는 대에는 제법 효과를 발휘. 다만, 데블나이트에게는 간지러울 뿐...

쿠릉겔(공중 몬스터):
공중형 몬스터, 뎀딜러로 지상 몬스터들을 제압하기 위해 이 녀석 만큼은 없지만 핸드나 로글베글에게 털리는 건...
크노헨 팀 몬스터

킬리키아(지상 몬스터):
플레어와 같은 설명이지만 쓸모없는 것과 달리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노답으로 짜증을 돋구는 몬스터, 그 이유가 80 스테이지 쯤에 데미지가 릴리로즈를 치는데 무려 40000. 크노헨의 몬스터 중에 가장 무식한 데미지를 자랑해서 마인츠를 보내도 1:1로 가볍게 바르는 몬스터이니 브리즈나 쿠릉겔로 재빨리 처리. 초반에 3 ~ 4마리 정도 소환되면 브리즈나 쿠릉겔 소환해도 그 스테이지는 거의 망하니 Shift + M 추천. (다 처리해도 릴리로즈 체력이 어느새 바닥을...)

데블나이트(지상 몬스터):
마인츠와 설명이 동일하게 데미지는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약하고 초반에 데블나이트가 소환되면 마인츠로 시간을 벌 수 있는 우리의 구세주 같은 몬스터지만 얘네도 쌓이면 짜증을 돋게 만드는 몬스터. 후반에는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체력이 굉장히 많아지고 뎀딜 몬스터들을 보내도 잘 안 죽습니다. (80 스테이지대에서 감응력 빔을 맞으면 한 방 당 약 22000정도 다니 아마 체력이 50만으로 추정됩니다.) 스테이지마다 다르지만 데블나이트를 물량으로 소환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시간을 끌수록 데블나이트가 엄청난 물량으로 소환되고 공격형 몬스터까지 소환되면 그 스테이지는 유일하게 데블나이트 때문에 재접. 참고로, 감응력으로도 안됩니다. (제 경험상으로 87이나 86 스테이지에서 데블나이트가 물량으로 소환되는 스테이지로 추정.) 다시 말씀드려 데블나이트가 떠도 안심할 게 아니라 빠르게 처리를 추천.

핸드(공중 몬스터):
공중형 몬스터 취급인 동시에 지상 몬스터들뿐만 아니라 공중 몬스터들까지 견제가 가능한 몬스터입니다. 미켈이나 브리즈로 견제가 가능하지만 1:1로 상대해도 핸드가 승리를 거머쥐는 건 기본. 역시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성가신 몬스터.

키메라(공중 몬스터):
킬리키아와의 차이점은 이속이 느리다는 것과 날개를 달았다고 보면 되지만 왠지 킬리키아보다 덜 위협적인 존재. 데미지는 막강하지만 공중 몬스터들을 공격할 수 없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브리즈로 견제하는 걸 추천.

로글베글(지상 몬스터):
미켈과 같은 포지션이지만 쌓일수록 답이 없는 몬스터. 핸드처럼 공중 몬스터들을 죽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짧지 않는 사거리를 자랑해서 근접형 몬스터들을 가볍게 바르므로 큐피로 견제 추천. (사실 큐피로 1:1떠도 큐피가 발리므로 마인츠 + 큐피 구도로 추천드립니다.)

다크스펠러(지상 몬스터):
커스와 같은 특징이고 지상 +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약하고 체력이 굉장히 낮다는 점. 유일하게 마인츠가 1:1로 바를 수 있는 몬스터. 범위 공격을 날리므로 플레이어가 릴리로즈에게 붙을시 플레이어가 죽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릴리로즈와 떨어집시다.

사이몬(지상 몬스터):
뒤틀린 전장을 망하게 하는 주요 원인; 사신 같은 존재, 큐피처럼 긴 사거리 공격을 발휘하고 쌓일수록 그 스테이지는 100% 확률로 망했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는 큐피가 짜증나겠지만 우리 유저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 몬스터들이 짜증나겠지요. 특히, 초반에 3 ~ 4마리 소환되면 대처 방안이 없을 정도로 그 스테이지는 망. (그래서 운이 요구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마인츠를 보내도 몇 발자국 내딛기 전에 끔살. (죽을 때 마인츠 표정에서 암울함이 느껴집니다.) 마인츠는 발이 없잖아? 큐피와 같은 특징이어도 힘은 사이몬이 압도적으로 우세해서 큐피로 견제가 불가능하지만 단점은 공중 공격을 못해서 쿠릉겔이나 브리즈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데블나이트 조합으로 나오면 Shift + M. (그 이유는 쿠릉겔이나 브리즈를 보내도 사이몬보다 앞에 나와있는 데블나이트부터 공격을 하기 때문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노헨도 몬스터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쿠릉겔이나 브리즈를 보내도 상대팀이 핸드나 로글베글을 보내면...)
물론 상대 팀이 초반에 어떤 몬스터가 나오냐에 따라 대처방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초반 버티기용으로 소환되는 몬스터가 다르지만 데블나이트나 다크스펠러가 나오면 마인츠로 보내고 마인츠가 시간을 벌고 있을때 빠르게 감응력 업그레이드.
사이몬이 한 마리만 소환될 경우 쿠릉겔이나 브리즈 소환. 사이몬 세 마리와 데블나이트 한 마리면 재접.
로글베글은...
다시 말씀드려 뒤틀린 전장은 감응력을 얼마나 빨리 채우고 초반에 어떤 몬스터들이 뜨는지 관건입니다.
이건 실력으로 깰 수 있는게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운이 요구됩니다.
P.S.) 사이몬 + 데블나이트는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첫댓글 미켈 지상몬스터에요
제보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100단계 매일하는데...
적 데블나이트의 거지같은 탱킹력을보면서 내 마인츠는 왜 잉여인가를 매일생각합니다
포인트모으기 진심힘듬... 200단계까지 쫙 풀어주던가 아니면 일일포인트보너스를 늘려주던지.. 마인츠 9단찍을라믄 25만.. 릴리로즈도 찍어야되고
큐피도찍어야되고...
킬리키아+데블나이트가 초반에뜨면 이속빨로 빙빙돌면서 뻐기는방법은 있으나 빙빙도는중에 원거리몹뜨면 노답
전 어떻게든 감응력 7단까지는 올립니다 처음 웨이브는 몹 안뽑고 감응력 3단 한꺼번에 다올리구요 (이러면 첫웨이브몹 다잡힘)
그뒤는 추이봐서 몹이 겹쳐서나오면 커스한번뽑아서 한대치고 가게합니다 이러면 커스한테 맞은몹은 감응력 공격 2번만에 다잡힘
사이몬이 뜨면 마인츠랑 큐피하나씩뽑고 주거라주거라하면서 뻐깁니다 근데데블나이트가 계속나오면노답 걍 완회
후반엔 큐피10마리쯤 깔고 마인츠5 커스5로 밉니다 커스가 제일인듯
정공 노완회 성공률이 지금 한 절반정도는 되는것같네요
지금 갖고잇는 카드중 제일 높은게 5단인데 (릴리, 마인츠, 큐피, 브리즈)
57 스테이지까지 한번도 완회 안썼습니다. 초반에 릴리탱크하다 감응력 계속 높여서 몬스터보내는식
근데 커스의 문제라면........
범위공격에 아군도맞는단게 문제
@마시로땅 마인츠가 적몹이랑 뒤섞여있거나
커스와 마인츠가있고 키메라같은 공중몹이 나타나서 마인츠가 공중몹을 지나쳐서 겹친다거나 할때 마인츠가 맞습니다
하..... 사이몬 마지막에 굵은 글씨에 공감x100 별 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사이몬 소환되는걸 보면 눈을 질끈 감게되요 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97이 빨라요 데블이 적게 나오고 스펠이 많이 나와서 큐피가 잘 정리해주기 땜시
노답일때는 완회쓰고 탱킹을....
...
- 13 23 33 43 53 63 73 83 93 스테이지가 수월합니다. (데블나이트 + 키메라)(낮은 확률로 다른 적이 나옴)
- 클라드 오른쪽의 셀바스 평원의 젤리삐 퀘를 깨면 주는 젤리삐 소환 아티팩트를 사용하면 게임이 더 수월해집니다.
- 본인의 현란한 컨트롤로 초반에 몹을 유인하면 몇 초 정도를 벌면서 감응력을 약간 더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
- 정령 렙이 낮지만 단순히 스테이지 돌파만 할 생각이라면 완회를 이용하여 어거지로 깨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 매일 90에서 100사이 스테이지를 깨고 있지만 화염코인 줄 확률은 판당 50%도 안됩니다.
- "악마의 군세가 강해졌습니다." 메시지를 5번 이상보면 깨는게 불가능해집니다
@잡초랩 방금도 쓰고 오는 길이에요. 혹시 테섭이신가요.
클로에의경우 축밤하고 마나월 유지후 몸빵을
초반엔 무조건 4단계까진 릴리로즈 몸빵세우고 다이렉트로 감응력업하는게 좋습니다
감응력1단계에서 100모이자 마자 1-2업해도 끝자락에 약간씩은 데이는데
2-3, 3-4 업시키면 처음나온몹은 다 정리됩니다
물론 처음에 킬리키아 3마리 이렇게 나오면 뱅뱅이돌면서 유인해야되고
사이몬2마리 이런거나오면 shift+M..
다른경우에는 가능한한 7단계까진 다이렉트로 업합니다
릴리로즈가 정 못버틸거같다 싶으면 마인츠 한마리씩뽑으면서
그리고 97스테이지가 가장편한듯
데블나이트+다크스펠러 조합이라 왠만하면 감응력 8단계까지도 다이렉트로 업시킵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화코안나와서 1단계만 하는건 함정
97단계 좋음. 편하고. 가끔 화코도 나옴.
맘 편하게 완회 1개정도만 쓰고 깹시다..
그래봤자 그거 얼마나한다고..
아직 초반인데 정말 시작부터 사이몬2마리 데블나이트 나오는거 어떻게 깨야할지 모르겠네요... 나는 몹 한마리밖에 못뽑는데 어떻게 이기라고...
그런데 51 스테이지 이후의 스테이지라면
같은 스테이지 여러번 반복해도 화코 뜨나요?
아니면 매번 새로운 스테이지로 도전해야 화코 뜰 확률이 생기나요?
퀘스트 창을 보시다시피 도전하는 스테이지가 높을 수록 꺼지지 않은 화염의 코인 드랍 확률이 높아진다고합니다.
하지만 100 단계를 도전하셔도 화코가 100% 드랍되지 않아서 거의 운을 맡기셔야하나 제가 51 스테이지부터 100 스테이지 클리어해본 결과 화코를 3개만 먹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97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있어서 가끔 운좋게 뜨긴합니다.
@[제르나] GrandCanyon 오오,,,,, 그런데 100 스테이지가 마지막 단계인가보네요? 101단계는 한번도 못들어본것같은데
@따스한겨울바람 100 단계가 마지막이고 제가 들은 바로는 100 단계의 크노헨이 모든 몬스터들을 무자비로 아무나 소환한다고 합니다.
97 단계가 그나마 양호한 이유가 다크 스펠러와 데블나이트 위주로 많이 소환되고 다크 스펠러는 체력도 적고 데블나이트는 데미지가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약해 어느 정도 시간을 벌 수가 있어서 감응력을 빨리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저 두 마리만 무조건 나온다는 보장은 없고 가끔 다른 몬스터들: 사이몬이나 킬리키아 도 소환될 수 있습니다.
57단게부터 사이몬때문에 짜증나시는분들.. 로글베글/핸드가 먼저 나오지만 않는다면 좋은소식인데
감응력이 100 되면 바로바로 브리즈를 두마리 보내서 사이몬을 끝내시고 마인츠를 보내고 다른 공격수를 보내던가
아니면 브리즈를 무한으로 더 보내서 공격한다던가 등등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물론 완회부자시면 그딴거 필요없고 그냥 완회쓰세여 ㅋㅋ
정공법으로 도전하고싶으신분은 정공법으로 계속 하시고! 저도 정공법으로 계속 하고잇슴다 ㅋㅋ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