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WINDOW
첼시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영국 내 이적료 신기록인 5,000만 파운드(약 890억 원)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토레스를 대체할 선수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공격수 앤디 캐롤을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3,000만 파운드(약 534억 원)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토레스를 떠나보내고 니콜라 아넬카를 대신 받는 경우에만 첼시 이적을 허가할 것입니다. (ESPN 사커넷)
리버풀은 토레스의 이적을 대비하면서 아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에게 1,800만 파운드(약 320억 원)를 제시하고 루이스 수아레스와 찰리 애덤의 영입도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디언)
토트넘 홋스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3,850만 파운드(약 685억 원)를 제의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망주 조던 헨더슨을 영입할 유력한 구단으로 떠올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된 로비 킨은 '앞으로도 4~5년 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빌라는 오늘(현지시각) 미국의 미드필더 마이클 브래들리를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SPN 사커넷)
현역 시절 리버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스탠 콜리무어 씨는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어마어마한 도박'을 감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브라질의 바스쿠 다 가마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레이튼 오리엔트의 배리 헌 구단주는 웨스트햄과 토트넘이 2012년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리미어리그와 풋볼 리그의 규정을 모두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번리의 수비수 클라크 카리슬은 웨인 루니를 수비하는 것보다 BBC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에 출연한 것이 훨씬 더 가슴 뛰는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저가격으로 토레스팔면 두배장사하네...
토레스도 원톱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스타일인데 .. 괜찮으려나 .
캐롤아 534억.....이건 루머일듯;
캐롤을 저렇게 줄 필요가 있나요..
토레스가 남기고가는 유산이 캐롤+아담+영 이게된다면 성공적이겠지만 시간이 없음...
리버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캐롤은 뉴캐슬이 당연히 지켜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