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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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C 밀란은 올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불가리아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2,000만 파운드(약 341억 원)에 영입할 계획입니다. (더 선)
리버풀은 지역 라이벌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의 영입을 준비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에 애스턴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반면 크레이그 벨라미와 마르틴 페트로프, 션 라이트 필립스는 팀을 떠날 것입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는 다음 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진정한 축구'를 하는게 낫다며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으로의 이적을 거부할 것입니다. WBA는 지난 4월 10일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한 반면, 포츠머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습니다. (더 선)
프랑스의 AS 모나코에서 임대된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더 선)
볼튼 원더러스는 팀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잉글랜드의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될 경우 그의 이적료를 1,700만 파운드(약 290억 원)로 책정할 것입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와 블랙번 로버스는 에스투디안테스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를 놓고 이탈리아의 AS 로마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더 선)
최근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을 확정한 WBA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의 미드필더 그레이엄 도런스에게 올 여름에게 어떠한 제의가 들어오더라도 모두 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는 프리미어리그 상위 4위권 아래의 팀으로 가야 출전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빅 4 팀으로의 이적을 거부할 것입니다. (미러)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스톡포트 카운티에서 뛰고 있는 어린 수비수 샘 반스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 한 시즌을 더 보낸 후 사임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더 선)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팀의 차기 사령탑 수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베가 원래 설정한 최종 시한은 이번 주까지였습니다. (미러)
셀틱은 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현역 시절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떤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을 모셔오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이비스 감독이 스코틀랜드 복귀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뜻을 천명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올 여름 지안프랑코 감독의 후임으로 취임해 달라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클라렌 감독은 이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FC 트벤테를 지휘하고 있지만, 현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두 가지의 상황을 상정한 감독직 후보군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하나는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것을 대비한 것으로, 맥클라렌 감독이 가장 유력합니다. 한편 강등당할 경우를 대비한 후보도 있는데, 지난 2006년 12월 취임 3년 만에 해임되었던 앨런 퍼듀 감독이 들어올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한 크리스 휴튼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는 팀이 다음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려면 4명의 '정상급' 선수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재계약 협상을 연기하라고 지시하면서 첼시는 자칫하면 올 여름에 한 푼의 돈도 못 받고 팀의 여러 주전 선수들을 고스란히 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조 콜과 미하엘 발락, 데쿠 같은 선수들이 올 시즌 남은 기간 활약에 비례한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임스)
포츠머스는 오늘 저녁(현지시각)에 (올해 3월 31일에 만료된) 지난 회계연도까지 자신들이 지고 있는 부채의 총액이 1억 1,900만 파운드(약 2,028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임스)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절정에 이른 상황에서 팀의 핵심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사타구니 부상을 안고 억지로 출전시킬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첼시는 앞으로 리그 3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2위 맨유에 승점 1점이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잉글랜드의 베스트 11이 세계에서 2번째로 강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토레스는 잉글랜드가 오는 6월 11일에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치고올라갈 준비가 되어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언론협회)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실튼 씨는 벤 포스터가 대표팀에서 계속 뛰기 위해서는 디펜딩 챔피언 맨유를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튼 씨는 "포스터는 한때 (웨스트햄의) 로버트 그린보다 뛰어난 선수였지만, 지금은 1군에서 더이상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그에게 독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팀의 미드필더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이 재계약을 체결할지 결정할 최종 시한을 오늘까지로 정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지정 게임을 만든 개발자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고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는 높은 고도에 위치한 일부 지역에서 경기를 갖기 때문에, 이 게임에 등장하는 (잉글랜드) 선수들을 보면 다른 가상 상대들에 비해 체력을 일찍 소진하도록 설정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게임, EA 스포츠의 "2010 FIFA World Cup™"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그래도 350이나 주려하내
저정도 제의면 벨바 파려나 그럼 누가 오려나ㅎㅎ 기대된다
결국 졸라 감독님은 바이바이네..
나이도 거의 칠순인데 일선에서 물려나실때는 된듯
아니 밀란은 팀 벨런스도 무시하고 왠 벨바를 데려오려고 하지?? 밀란 주포메가 433이나 451인데.. 벨바를 어따가 놓는다는거야.. 딱봐도 벨바는 타겟스타일은 아닌데..
오호
졸라옹 클라크옹이랑 첼시로 돌아오세요.
벨바+@에 훈텔하면 안될라나?ㅋㅋㅋㅋㅋㅋ
벨바+@ 보다는 훈텔+@가 맞는듯..
솔직히 훈텔라르 공짜로 준다고 해도 별로임... 맨유랑 전혀 컬러가 안맞음 맨유는 역습이 진리인데 훈텔라르 오면 개망임
맨유에서 영입하기 쉽나요???? 에버튼에서 쉽나요???
퍼기경의 은퇴라....생각해본적 없는데... 누가 올려나
제라드가 생각하는 4명은 누굴까...
토레스/토레스 제라드/제라드/마스체라노/제라드 이럼가능하겠네여 ㅋㅋ
모예스면 걱정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