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형4 2팀
[HD]인시디어스_720p(자체자막).mp4_20160202_194809.mp3
누가 인시디어스 무섭다고 함?
존나 기대했는데 슈바...
닉넴 홍콩방 타임키퍼라고 바꿔야할 듯
감독은 쏘우,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컨저링을 만든 사람임
이 감독은 그냥 액션만 썼으면...
한 소년이 자고 있음
점점 옆으로 시선을 바꾸는데 창문 뒤에 어떤 여자가 서있다가 움직임
존나 천천히 여자 얼굴 보여주면서 영화 시작함
집 구경 시켜주면서 오프닝
남자가 코고는 소리에 일어난 여자
진심 시끄러움
짐이 한가득 쌓여있는 걸로 봐선 이사온 것 같음
여자는 책정리를 함
그리고 앨범을 찾아서 치우다 말고 앨범 봄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가 봄
구경하는데 남자애 목소리가 들림
졸귀 애기 등장
사이 좋은 모자
갑자기 우리 엄마 생각남
말 잘해라
올 ㅋ 새키 ㅋ
포인트 1
아빠 사진 음슴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여
애기 울음소리가 들림
본격 주부의 아침
전화하는데 음성인식인지 했던 말 되풀이하고 애들은 난리임
주변이 시끄러워서 그런지 자꾸 인식을 못하나봄
애기는 우렁차게 울어댐
남편은 흰머리 뽑음
그래도 아빠는 스스로 해먹음
니가 찾아먹어
앨범보기 전에 치웠던 책이 떨어져있음
검은머리 애는 어깨를 으쓱하며 모른다는 제스처를 취함
난 이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이었음
여자는 작곡, 작사를 함
원격 스피커인가봄
애기 우는 소리 들림
오구오구 울애긔하는데 뭔가 끌리는 소리 남
애기가 안 울자 애기 놔두고 밖으로 나와봄
문을 열자 소리는 안 들림
하지만 일단 올라가보는 여자
다락방 존나 어두침침
불을 켜려고 하는데 키가 안 닿여서 옆에 뭔가 잡고 올라가서 불을 켬
주변을 살피는 여자
갑자기 불 피어남
저게 불 켜지면서 소리나자 안심하고 내려가는 여자
아빠오니 난리 난 까만 머리
아빠 많이 좋아하나봄
아내랑 뽑뽀하고 또 인사하는 아빠와 아들
노랑 머리는 혼자 놀고있음
나 여기서 음란마귀 씌임
아빠는 막내 예뻐 죽음
노랑머리 다락방 입성
불 켜려고 함
바닥에 랜턴두고 사다리 탐
근데 키가 안 닿여서 한 칸 더 올라감
안 닿자 또 올라감
또 올라가는데 사다리가 부러져서 떨어짐
역시 갓양남
퇴근하고도 애긔랑 놀아줌
떨어졌는데 어두컴컴한 어떤 곳을 보는 노란머리
아쒸 12시 전에 올릴랬는데 실패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형4 2팀
첫댓글 시벌 무셔
재밌는데 캡쳐사족 너무많아 ㅜㅜㅜㅜㅜ흙흑흐구ㅜㅜㅜ
흙흙 스크랩 글이라 ㅠㅠㅠ
첫댓글 시벌 무셔
재밌는데 캡쳐사족 너무많아 ㅜㅜㅜㅜㅜ흙흑흐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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