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최고 부자인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이혼으로 매켄지에게
40조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넘기고 합의
2. 다만 매켄지가 보유하게 되는 지분의 의결권은 제프 베조스에게 남기기로 함, 부부가 공동소유 했던 WP, 블루 오리진 등 지분 역시 모두 제프 베조스가 갖기로 합의
3. 제프 베조스는 이혼으로 40조를 줘도 변함없는 '세계 최고의 부자'
4. 매켄지는 세계 여자 최고 부자 4위로 단번에 등극
5. 블룸버그 "이혼이 세계 1위 기업 아마존에 대한 제프의 지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거했다"고 평가
WP "아마존에 대한 제프의 지배력이 유지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라고 평가하면서
오히려 아마존에게는 큰 리스크를 치운 것이기에, 지금까지 그랬듯이 아마존은 미친듯이 성장할 예정
아마존이 미친듯이 성장하면 제프 베조스의 재산 역시 늘어나기에 이혼으로 40조를 줘도 200조를 찍는 것은 시간 문제
6. 매켄지의 재산이 더 늘어날수도 있는게 에어비앤비, 우버 등 다른 기업 지분과 고가의 저택, 콘도 등 부동산에 대해선 어떻게 분할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음
7. 여담으로 매켄지가 조금 적게 가져가서 보살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그건 틀렸다고 보는게
제프 베조스라는 CEO는 미국 CEO 역사상 인간성과는 별개로 능력만큼은 역대급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
단 20년만에 아마존을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됨
미국에서는 '외계인 CEO'라고 불리울 정도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남
아마존이 현재 애플, 구글, 마소 다른 기업들보다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베조스의 능력 덕이 가장 큼
이런 사람을 아마존 경영권에 대한 지배력을 약화시킨다? 그것은 오히려 자기들 재산을 더 날리겠다는 것
아마존 주식이 올라가면 베조스, 메켄지의 재산도 올라가기에 메켄지 입장에서는 그냥 전 남편이 회사 더 미친듯이 성장시키는거 구경하면서 재산도 계속 미친듯이 성장하는거 지켜보면 됨
첫댓글 매일 수천만원을 써도 끝이 안보이는 금액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