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형4 2팀
[HD]인시디어스_720p(자체자막).mp4_20160202_201848.mp3
잘 놀고 있는데 노란머리의 비명소리가 들림
다행히 무슨 일은 없고 갑자기 다리가 아파왔나 봄
아니면 뭔갈 봤는데 감추거나
달튼(= 노란머리, 첫째)
르네(= 엄마)
포스터(=검은머리, 둘째)
달튼이 바닥에 뒀던 램프 치우는데
안 보인다던 르네의 악보들이 다락방에서 발견됨
포인트 2
하늘을 나는 달튼의 그림
엄마 아빠 핵다정함
다락방에서 사고 + 낮에 이상한 소리 때문에 르네는 신경쓰임
남편의 유우머에 그제서야 르네는 웃음
야 이런 벤츠...
막내(=캘리, 애기)
르네 존예
이사오기 전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봄
뽀뽀함
남편 존나 다정해
남편 말 못하자 그래도 좋다고 웃는 르네
공포영화보다 결혼 뽐뿌는 처음임
모두가 잠든 저녁
달튼의 방에서 창문을 클로즈업하고 블랙아웃됨
부엌 오자마자 내쫓기는 남편
응답 없음
옷도 꺼내줌
깨우지만 응답없음
심각해짐
병원에 왔지만 여전히 달튼은 깨어나지 못함
그 때 의사 호출벨이 울림
의사 읽씹
간호사인지 튜브 삽입술을 르네에게 가르쳐줌
병원에 있어도 달튼의 상태에 호전이 없자 집에 데리고 온듯함
달튼 때문에 일도 못하고 멍함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들림
캘리 방에서 누군가가 속삭이듯이 얘기하는 게 들림
(브금에서 들리는 소리임)
르네는 놀라서 얼른 올라감
주변을 살피지만 아무도 없음
옷장? 창고? 같은 곳에도 아무도 없음
포스터 방에서 옷 정리 하다가 상장 발견함
요새 부모님 관심이 달튼에게만 가있자 조금 삐친듯 함
칭찬 해주자 그제야 조금 맘 연 포스터
당황하는 르네
새벽 2시 50분 문을 다 열고자는데
포스터는 맞은 편에 있는 달튼의 방이 신경쓰이는 듯 일어남
달튼이 누워있는걸 확인한 후 포스터는 문을 닫고 서둘러 이불 안으로 들어감
똑똑똑
누군가 대문을 두드림
아빠가 나가신다
불을 켬
밖을 봐도 아무도 없고 밖에 있는 전등도 안 켜짐
밖을 봐도 아무도 없자 다시 문 잠그고 경보기 켜는 남편
그 때 캘리가 신명나게 움
ㅋㅋㅋㅋ 이렇게 안 무서운 귀신 등장은 처음임 ㅋㅋㅋㅋㅋ
움짤로 해봐도 너무 안 무서워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음...
아빠가 왔지만 아무도 없고 갑자기 경보음이 켜짐
분명 문 닫았는데 문이 활짝 열려있음
다시 불 켜고 경보를 끔
근데 문은 안 닫음
강도일지도 몰라서 불 켜면서 무기들고 여기저기 살펴봄
근데 또 경보가 울림
그제서야 문 닫고 경보를 끔
아무도 없는 것 같자 그제서야 다들 잠에 듦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형4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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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마자마자
무서운 짤 있어???ㅠㅠㅠㅠ
지릴까봐 북마크해놓고 이따 봐야지
이거진짜무서웠어 ㅎ
2222....... 경찰이라도 부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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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마자마자
무서운 짤 있어???ㅠㅠㅠㅠ
지릴까봐 북마크해놓고 이따 봐야지
이거진짜무서웠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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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경찰이라도 부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