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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자가 레스토랑에서 나오고 있음
알고보니 아들이 무력 명문대에( 프린스턴?) 에 붙은거임
아빠 겁나 뿌듯해함.
뭐 너희 엄마랑 할머니가 기뻐할거다 이런 말 하고 있음
뿌듯 ^ _ ^
아 그리고 아빠가 기쁜 건 알지만 술은 작작 마시라고 충고도 해줌.
아들이 알았다고 함.
은 개뿔
딱봐도 술마실 각 밤샐 각 ㅇㅇ
술 많이 마시기 게임? 하는 중
근데 아들이 1등함.
공부 1등 ... 술도 1등... 넘나 부럽고요. ㅠ
그래서 친구랑 얼싸 안았는데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쓰러짐
아들이 겁나 빡쳐서 " 시발 어떤 새끼가 나한테 전기충격기 썼냐? " 이럼
그정도로 무슨 감전된것처럼 경련일으킴
사람들 다 겁나 놀람 .
딴 친구가 혹시 바닥에 누전된거 아니냐고 하는데.
다른 친구가 그럼 우린 왜 멀쩡하냐고 반박함
어쨌든 아들은 감전된것마냥 계속 경련일으키더니
아예 누워서 못 일어남
이제 닥터 하우스 시작
엄청 고통스러워 하는 아들 ... 이 꽉깨물고 고통을 버팀
이제 의느님께서 관련 증상을 가지고 병명을 알아낼려고 함.
하지만 너무 어려움 ㅠㅠ
이때 주인공 닥터 하우스 등장/
동료가 참 빨리도 출근한다고 비꼬지만 무시 ㅠㅠ
ㅇ암튼 부하의사들이 이런 증세가 있고 이런 병이 있다고 하지만
닥터 하우스 쿨하게 무시함.
그리고 새로운 다른 증거 찾아오라고 하고 나감 .
여자의사가 마약한 적 있냐고 물어봄 .
아들이 아빠 눈치보니까 아빠가 지금은 니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괜찮다고 함.
아들이 작년에 엑스터시 한 적 있다고 말함.
그 와중에 계속 괴로워함 ㅠㅠ 영상으로 보면 진짜 장난 아니게 아파보임 .
쇼크증세? 라고 해야하나. 누가 전기로 몸 지지는 것처럼 아파함
이제 여기는 검사실.
처음 예상했던 병들을 다 검사했는데 1도 상관없었음
검사지 가지고 닥터 하우스 한테 가는 부하들.
여자 의사가 환자 가족력을 조사했는데 할아버지가 무슨 전쟁 장군이었고 엄마가 차 사고로 죽었다고 함.
암튼 가면서 가능성 있는 병들 얘기하는데 ... 딱히 이렇다할 병은 못찾아냄
이 와중에 하우스는 근무시간에 오토바이 타고 있음.
부하의사들이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온다 하우스한테 말함. 그리고 환자 가족에 대해서도 말함.
하우스가 듣더니 " 걔네 엄마 차사고로 죽었다며 . 그럼 걔네 엄마도 운전중에 급성쇼크와서 죽은거 아님? 유전병 검사 좀 ㄱㄱ "
라고 팁을 줌 .
여자 의사가 다시 병실로 와서 아빠한테 엄마에 대해서 물어봄
부인이 차사고로 죽었는데 아들이랑 비슷한 증세때문에 죽은거 아니냐고 평소에 병이 있었는지 물어봄
아빠는 " ㄴㄴ 우리 부인 엄청 건강했어요 " 라고 함/
그때 아들이
" 아빠 우리 엄마 음주운전자가 차 박아서 죽은거 아니었어요? ㅠㅠ " 라고 말함.
알고보니
아들한테는 엄마가 졸음운전으로 죽었다고 얘기 안하고. 그냥 다른 차가 박아서 죽었다고 얘기한거였음 ㅠ
아들 개빡침. 분위기 냉랭해짐
그떄 흑인의사가 갑자기 " 무슨 냄새 안나요? " 라고 물어봄
아들 : ?????
여자의사 : ????? 뭔 냄세요?
알고보니 아들이 팬티에 똥을 지린거.....
근데 1도 못느낌 아들은.......
흑인 의사선생님이 똥 쌀 때 못 느꼈냐고 ... 그러면서 발에 펜을 콕 찍어봄.
근데 발은 감각이 느껴진데
보통은 하반신 마비면 그 아래 전체가 다 마비되거든? 근데 아들은 하반신 위쪽은 마비인데 그 아래는 감각이 있다는거임.
되게 드문경우지.
한마디로 좆된거 ㅇㅇ
엄청 불안해하는 아들 ㅠㅠ
이제 또 하우스한테와서 다같이 토론함.
근데 하우스도 무슨 병인지 아직 감이 안잡히는듯함. 할수없이 다시 검사 ㄱㄱ
진짜 의사 극한직업 ㅠㅠ
암튼 이 짤에서
ㅇ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아들이 뜬금없이 콜라 마시고 싶다고 아빠한테 사다달라고 함.
아빠 나가고 아들이 사실 자기 자메이카 갔다왔다고 이실직고함. 부자 친구가 자메이카 가는데 ... 아빠는 부자한테 빌붙어서 다니는걸 극혐했다고함. 근데 자기는 맨날 공부만하고 방학다운 방학을 지내고 싶어서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고 여행을 간 거라고 함.
하우스 빡침. 뭔 넘의 가족들이 거짓말을 밥먹는듯이 하냐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하우스는 이 여행에서 아들이 백퍼 마리화나 존ㄴ ㅏ빨았을거라고 단정함.
그니까 중독증세 같으니까 중독 치유할 수 있는 약물 투여하라고 함.
저 왼쪽 여자가 이 병원 병원장. 걸크 쩔고요
아들이 희귀 케이스기 때문에 이 케이스에 대해서 애기하면서 걸어감
근데 으아니?
아들이 밥 존나 잘먹고 있음. 아빠도 핵뿌듯.
아빠말로는 아들이 갑자기 식욕이 돌아서 밥도 잘먹고 기운도 차렸다고함.
병원장이 하우스한테가서 아들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함.
하우스는 갑자기 좋아지는게 이상하다고 의심함.
아니나 다를까.
병원 호출받고 아들 병실로 찾아간 하우스
병세가 더 심해짐 ㅠㅠㅠㅠ
아빠가 화나서 " 시발 우리 아들 왜그러냐 " 라고 소리침
하우스 아들 살펴보더니 " 나도 모름 " 이라고 쿨하게 나감
ㅠㅠㅠ 한대 칠 기세
점점 더 병이 복잡해지고 환자는 거의 죽을라고 함.
원래 아들은 급성 쇼크만 있었는데 다시 병세가 악화되면서 발열 같은 새로운 증상이 추가됨 .
그리고 대변도 다시 지리기 시작함.
하우스는 분명 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거라면서 같이 여행간 부자친구를 데리고 오라고 함. 그리고 여자의사한테 아들이 자메이카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보라고 시킴
아무튼 다시 병실로 와서 아들한테 다른 친구들도 같은 증세가 있었는지 물어봄
아빠가 " 그건 이미 다른 의사가 저한테 물어봐서 알려줬어요 " 라고 대답함.
근데 여자의사는 (자메이카를) 같이 간 친구의 정보가 필요한거지.
어쩃든 자메이카 간 거는 아빠한테 비밀이니까 여자의사가 잠만 아들이랑 둘이 얘기하고 싶다고 함.
근데 아빠가 뭘 숨기는거냐고 개싫어함
그때 아들이 이실직고함/ 맨날 공부만 하고 자기도 한 번 쯤은 졸업하기전에 제대로 놀고 싶었다고 함
아빠 찌통 ㅠㅠㅠㅠ
얘가 자메이카 같이 간 금수저 친구 .. 자가 비행기까지 있고요?
아유 보면 여자 의사만 외근 겁나 나가는듯... 주40 시간은 커녕 주 140시간 일할듯
아무튼 여행에 대해서 물어봄
금수저 친구는 " 저 그냥 무좀 걸린거 빼고 건강해요 " 라고 답함
여자의사 " 그럼 그 무좀 좀 볼 수 있을까요? "
금수저친구가 황당한듯 " 네 ? " 라고 하니까
여자의사가 장갑을 끼더니 꼭 봐야한다고 함
근데 금수저친구가 계속 안보여줄라 함
알고보니 무좀이 아니라 성기에 뭐가 난 거였음 . ㅠ
암튼 여자의사가 병원 갈래? 아님 여기서 바지 깔래?
이래가지고 결국 바지 깜
화면이 이상하게 캡쳐됐네 ㅠ 여시들이 생각하는 거 아님.
그때 상사 들어옴.
개깜놀 ㅠ 금수저 친구가 여자의사라고 하니까
ㅅ상사는 역할극하는 줄 알고 나중에 다시 오겠다함 ㅠ
금수저 친구가 성기에 생긴 버짐에 대해서 설명하는 여자의사
근데 아들이랑 증상이 매우 다름. 일단 아들은 피부병도 없고. 금수저 친구는 멀쩡하니까.
금수저 친구말이 자메이카에서 옷을 잘 안갈아입어서 걸린 거 같다고 그럼.
하우스는 자기가 직접 금수저친구의 피부병을 봐야한다면서 데리고 오라고 함
근데 금수저 친구는 회사일때문에 넘나 바빠서 못온다고 거절함
하우스가 그러면 금수저한테 병원에 안오면 니 성기 썩어문들어질거라고 협박하라고 함
그때 또 아들병실 호출받고 달려가는 의사
아들한테 새로운 증상이 생겼는데 배쪽에 문제가 생긴거 같았음
저게 창자인데 저기 고름이 생김 ㅠㅠㅠ
암튼 다급하게 수술실 호출하고
진통제 투여
급성쇼크도 모자라 창자에서 진물이 줄줄 나와서 고통스러워함 ㅠㅠㅠ
ㅠㅠㅠ 아빠마음은 타들어감
여긴 수술실
아들 배 수술하는듯
하우스가 그러니까 빨리 금수저 데리고 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그럼
근데 금수저 새끼 자꾸 자기 바쁘다고 안온다고 거절함 ㅠㅠ
그때 갑자기 들어온 병원장이
" 그럴필요 없어요. " 라고 말함
???
" 방금 병원에 실려왔거든요"
"뜨든"
레알 실려온 금수저
피를 3유닛이나 흘렸다고 함.
(3유닛이 얼만지 모르지만 ... 매우 많나 봄 )
하우스가 금수저 바지를 내림 .
금수저 당황함
하우스 " 당신과 카멜(아들) 은 얼마나 친했나요 "
금수저 " 우리 별로 안친했어요 걔 걍 우리 사교 클럽 일원일 뿐이에요."
하우스" 자메이카에서 장시간 같으 방에 있었습니까? '
금수저 " 아니요 우리 게이 아니에요 뭔솔이에요. "
하우스 " 그니까 섹스 했냐 이말이죠 "
금수저 " 아니에요 . 우리 별로 친하지도 않아요. 카멜은 맨날 공부하고
아버지 고물처리장에서 일하느라 우리랑 어울릴 시간이 없어요"
하우스 " 농포가 없어. 포도상 구균이 아니야 "
그때 하우스 뭔가 번뜩함
하우스 " 카멜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한다고? "
금수저 ' 고물처리장이요 "
이제 뭐때문인지 알게 된 하우스
병실로 감 ...
내 기준 제일 충격이고 반전이었던 에피소드.
ㅇㅇㅇ 라고 한 건 말하면 넘나 스포라
근데 마지막까지 본 여시들은 눈치 깠을듯.
보기 불편한거 있음 말해줭
여시들 내가 생각이 짧았네
방사능이야 !!!!!
000(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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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7 00:35
첫댓글 이거 봤었는데
뭐지... 궁금해..ㅠㅠ... 큽.. 비댓으로 알려주는거 부털이야? ㅠㅠ 담탄에서나오는건가?
방사능이야 ㅋㅋㅋㅋㅋ 담탄 곧 올릴게 ㅠㅠ
ㅠㅠㅠ핵궁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7 00:35
다..다음은?8ㅅ88ㅅ88 다음편 쨔줄거지??88ㅅ
ㄱㅆ 여시들 곧 올릴게 ㅠㅠㅠㅠㅠ 캡처하고 하느라 시간 좀 걸림 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방사능이야 난 스포 싫어할 줄 알고 일부러 안 알려줬는데 넘나 생각이 짧았네 ㅠㅠㅠ
이거 몇화야??
시즌2 5화
닥터하우스는 진짜 현실성있고 적나라하게 나와서 좋아.. 담편마저 다봐야지ㅠㅠㅠㅠ고마워요여시!
닥터하우스 보다 말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색다르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닥터하우스 같은 소재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좀 한화마더 끊기는 느낌 들고 맨날 환자 가족 거짓말 ㅡ 직원들 다 닥터 하우스 안믿음 ㅡ 혼자 다른 각도로 접근ㅡ 치료 ㅡ 행복 이렇게 같은 패턴이라 보다가 포기했는데 ㅜㅜㅜ 다시 볼까 ....
ㅠㅠㅠㅠ 이거 기억난다ㅜㅠㅠ 허어우ㅜㅜㅠ
헐..........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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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매번 다른 환자 나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