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미술관 천안 성환 이화시장 오일장 백년의 숨결이 살아쉼쉬는 성환이화시장 지금부터 100여년 전인 1914년 동네 아낙 몇 명이 모여 집에서 만든 떡과 밭에서 캔 나물 그리고 손수 지은 저고리 등을 펼쳐 놓고 팔면서 현재의 오일장이 형성 되었다 합니다.. 상설시장이 된것은 1973년 7월1일 성환읍으로 승격된 이후 입니다. 성환은 조선시대 당시 남쪽으로 내려가는 교통 요충지이고 역말,역참,역원이 있었고 천안과 평택 중간에 위치하여 성대한 장이 섰다고 합니다. 과거 상인들의 구술의 따르면 장난에 찾아오는 인근 지역상인 손님 모두가 예의를 차린 장이라하여 양반장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이화시장 사이트- 이화시장 점포들과 설치 미술 안내도 폰에 담아서 다니면 편하게 다닐수 있을듯..합니다. 이화시장 오일장에서 유명한 순대타운 주변 순대국밥집들은 오일장이 열리는 전날과 장 당일 날 이틀만 영업을 합니다. 몇 점포들은 항시 영업하는 곳도 있긴 합니다. 천막으로 된 순대국밥촌 상호도 없이 첫번째집...두번째..세번째 두번째 집이 방송에 많이 소개되... 장날은 항상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거기서 거기.. 그래서 저는 제일 한가한 집에 가서 먹습니다. 골동품도 있고.. 순대타운 주변으로 장이 제일 혼잡하게 습니다. 조금 벗어나면 거리 미술작품들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장도 보고 미술작품도 감상하고 일석이조 입니다. 상점 판매품목에 맞게 벽화도 그려져 있고.. 전봇대를 활용하여 작품들을 설치해 골목골목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을 그대로 활용하여 더욱 정감이 있고 좋습니다. 돌다보면 다시 이렇게 장도 구경하고 지루하지 않는 이화시장 입니다. 이화시장의 이야기도 있고 뒷쪽에서 볼일도 보고..? 돌면서 놓친고 다시 꼼꼼히 챙겨 볼수 있도록 지도로된 안내도 장은 순대타운 주변에만 밀집해서 서나 봅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일반 상가들 주변으로 미술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어 굳이 어딜 방문하고 들어가지 않아도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작품명:시장을 바라보는 고양이 입니다. 작품명과 설명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장날에 빠질수 없는 뻥튀기.. "뻥이요,~~ 재밋는 글귀가 있어 담아 봅니다. 최첨단 블랙쇼핑빽이랍니다..ㅎㅎ 겨우살이 산행하면서 자주 보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긴 처음 입니다. 몇바퀴 돌고 허기져 저도 순대국밥 먹으러 왔습니다...제가 간곳은....몇번째집? ㅎㅎ 제일 한가한 집~ 한가하다고 해도 장날은 안에 들어가면 겨우 자리 잡습니다.. 국밥에 낮술 한잔하고...집으로~~ 남자 혼자 다니니...아무것도 못 샀습니다..ㅎㅎ 그냥 구경만~~ |
출처: 시선이머무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