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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자전거이야기-청계산자락길2(운중천 청계사)
김명수 추천 0 조회 334 12.01.15 20: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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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5 23:48

    첫댓글 학처니가 없으니 혼자서 ㅉㅉㅉ
    패인길 눈길 얼은길 모두 야성적인 길이네~~~

  • 12.01.16 15:15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으나 못 가 아쉬었는데 ,오랜만에 라이딩이라 쫒아갔으면 나는 빈사상태에 접하지 않았을까? 밤도 늦어 위험도 도사리고 있는데 조심스러웠겠다!혼자서 외로웠겠는데 다음 기회는 같이 한번?

  • 작성자 12.01.16 23:22

    같이갔으면 그런 산길 안가지! 아참! 손주딸 본거 정말 부럽고 축하하네 영성이는 게속 할아범이 돼가지만

  • 12.01.16 14:26

    나는 엄두도 못낼 일일세..... 친구의 모험심과 투지에 찬사를 보내네...

  • 작성자 12.01.16 17:48

    모두모두 읽어주고 댓글 준 친구들 고맙소

  • 12.01.23 09:17

    지도를 따라 가면서 나도 함께 달렸네. 서울공황 탄천변 뚝방길은 벚꽂이 참 아름다웠지. 하오고개가 그렇게 변했으면 옛길이 확장되였나. 청계낚시터에서 넘어가는 산길이 꽤 재미있었겠네. 눈도 쌓였는데... 과천터널 에 지하통로가 있는줄은 몰랐네. 예전에는 백운호수를 거처 인덕원으로 편한길로 갔었는데.
    혼자 재미있네 자전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빨리 함께할 동반자를 찾아보게. 오늘이 설날이구먼 건강하시게

  • 작성자 12.01.24 11:04

    정말 반갑네 학처니. 외국에서 맞는 설날! 어떠신가? 난 한달 동안 다리 다치고 나선 자전거에 속도와 거리에 무리를 하지 않기로 하면서 찾은 재미가, 바로 근거리 업다운XC였네 나름대로 멋지네. 자네가 함께 있었으면 더 자신감을 가졌을텐데, 그래서 벌써부터 보고싶네.이런 짓 함께 할 수호는 아들내미일 뿐아니라 다른 일로도 아직 시간을 낼 형편이 아니어서 다음 기회로 미뤄질 모양일세. 건강하시고 거기서도 자전가 함 타보시게, 그 이야기도 보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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