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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님 | 우주님 | 미소얌님 | 소라향님 | 곰쥐님 |
엘리사님 | 신자이님 | 도원님 | 산새원님 | 산새앙님 |
천마총각님 | 명이처녀님 | 형제테이프님 | 라일락부천님 | 마드로스님 |
허브야님 | 심연님 | 산수화님 | 건강지킴이님 | 민이네님 |
솔개님 | 솔개1님 | 꿈과희망님 | 깔깔도사님 | 짱구님 |
짱구옆지기님 | 나의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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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후원 경매 내역
나눔드리님의 쌀 -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님 20,000원
송일품버섯마을님 오보차 - 나의꿈, 엘리사님, 꿈과희망님 5,000 *3 = 15,000원
선운산쌀과방님의 산자 1박스 - 심연님 10,000원
심연님이 구매하셔서 그 자리에서 다 나눠 먹었습니다.
심연님께 감사드립니다 ~*
혜성님의 티셔츠 - 산새앙님,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님. 도원님, 짱구님, 소라향님
10,000 * 4 = 40,000 하나는 1,000원 합 41,000원
작은거인(전순표)님의 포도와인 - 허브야님 20,000원
카페 후원 경매는 106,000원 입니다.
후원해주신 분과 경매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반경매
먼곳에서 오신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님의 천마술은 형제테이프님이
천마 비누와 명이, 명이절임도 골고루 돌아가게 경매 했습니다.
건강지킴이님이 우주님을 위해 여주즙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건강지킴이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정모 장소인 옛날 세상 농장에 12시 정각에 도착했는데 이미 여러 분이 오셨더라구요.
한쪽에서는 나물 뜯으시고 한쪽에서는 식사 준비로 바쁘시고...
점심 상에 오른 우주님이 협찬 하신 삼겹살과
유황오리님이 보내주신 오리 훈제는 어찌나 맛있던지..
고기 굽느라 수고 하신 마드로스님 감사합니다.
여수에서 올라온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갓김치와 궁합이 딱 입니다.
오이 김치도 시원했구요... 여수야님 잘 먹었습니다.
평창 청옥산 농원님이 후원하신 곰취는 일부 씻어 쌈으로 먹고
남은것은 나눠 가지고 왔는데 약간 시들은것 물어 담가 놓으니 다시 싱싱하게 살아나더라구요.
청옥산 농원님 연한 곰취 감사합니다.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님이 가져 오신 명이야 두말 할 필요도 없구요
물탕골 오디농원님이 보내주신 깻잎도 어찌나 싱싱하던지...
상에 상추와 미나리도 있었는데
전 명이, 곰취. 깻잎 갓김치만 먹느라 상추와 미나리까진 손이 안갔네요....
무엇보다도 나눔드리님이 후원하신 쌀로 지은 밥이 어찌나 찰지고 맛있는지..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쌀이 좋아 그런거겠지요.
쌀... 경매 받고 싶었는데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님께로 돌아 갔습니다.
맛있는 밥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기님이 여러가지를 넣고 담으신 고추장과 섞어 만든 쌈장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고추장 좀 ..... 주세요. ㅎㅎ
국도 있었는데 먹을게 많아 국은....ㅎㅎ 국 맛이 어땠나요?
점심 먹으며 성주댁님이 후원하신 참외와 도윤맘님이 보내온 방울 토마토도 잘 먹었습니다.
점심 먹고 일부는 나물 캐고 일부는 고구마 고추 상추 비트... 모종 심고
여러 회원님들이 보내 주신 후원품 경매를 하며
지기님이 협찬하신 왕새우와
망오름님이 후원하신 골드키위,
선운산쌀과방님이 후원하신 블루베리 한과까지
점심 먹었는데도 다 들어 가더라구요....
별이남님의 보리 라면 과자는 참석하신 회원님들 골고루 하나씩,
태백산님의 하수오즙은 점심 식사전에 하나씩 먹고 남은것은 골고루 나눴습니다.
건강지킴이님이 가져오신 칡즙도 골고루 하나씩 나눠 먹으니 없네요 ㅎㅎ
송일품버섯마을님의 상황버섯이 들어간 음료수는
점심 먹으며 한병씩 옆에 놓고 먹었고 버섯차는 후원 경매 했습니다.
혜성님의 티셔츠는 임원들과 후원경매로...
형제테이프님의 장갑과 테이프도 골고루 나눴습니다.
무궁화님의 미니정수기는 늘 카페를 위해 수고하시는 미소얌님과 소라향님께 돌아갔습니다.
지기님이 밭에 심어 놓으신 대파 캐서 조금씩 가져왔고
새송이버섯 한봉지씩...
손이 빠른 분들은 쑥도 곰보배추도... 여러가지 골고루 캐셨을거에요.
머위도 뜯어오고...
여러가지로 신경쓰신 지기님 수고 많으셨어요.
멀리서 오신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님도 잘 들어 가셨지요?
오늘 아침부터 머위까서 데치고 명이 씻어 절이고
이것 저것 하는라 이제서야 카페에 들렀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신 분, 참석하지 못해도 후원해 주신 여러분.
또 몸은 집에 두고 마음만 훌쩍 달려오신 여러 회원분들 덕에
옛날 세상이 잘 굴러 가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건강하고 더 반갑게 뵙겠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갑자기 총무를 하게 되어서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혹시 빠진점이나 수정할 내용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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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가져온 쌀로 밥 맛있게 해 먹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