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과 지혜 [세상읽기] `복면가왕`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매일경제) / 미래 인재의 조건(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서유종]

[세상읽기] `복면가왕`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출처 매일경제 :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6&no=882213

1955~1956시즌 미국 NBA 농구팀들은 파산 위기를 맞는다. `공격 제한시간`이 없던 시절이라, 이기고 있는 팀은 패스와 드리블로 시간을 질질 끌었고, 지고 있던 팀은 공격권을 찾기 위해 파울을 반복했다. 관객들은 격투기장으로 변한 재미없는 농구장을 외면한다.

대책회의 끝에 마침내 방법을 찾아냈다. `규칙 한 가지`를 추가했다. 그 후 NBA는 단숨에 미국 프로스포츠 랭킹 1위에 올랐고, 선수들의 연봉은 천문학적으로 뛴다.

새로운 규칙 한 가지는 무엇일까? 바로 `24초 룰`이다. 24초 안에 슛을 던지지 않으면 공격권을 박탈당하는 룰이다. 감독과 선수들은 24초 안에 골을 넣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방법은 상대를 압도하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세트 플레이뿐이었다. 이렇게 참가자들의 창조성을 발휘하게 만드는 규칙 하나가 양(量)에서 질(質)로의 대전환을 만들고 공동체를 구한 것이다.

1788년 대영제국은 위기에 봉착한다. 미국이 독립한 후 죄수들을 호주로 보냈는데, 한 배에 죄수들을 500명씩 태워 보내다 가는 도중 150명 내외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대책회의가 열리고 방법을 찾았다. `규칙 한 가지`를 바꾸는 것이었다. 그 후 422명을 태워 보냈는데 이번에는 사망자가 1명에 그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그 규칙 한 가지는 무엇일까? 선장에게 운임을 주는 방식을 바꾼 것이다. 종전에는 승선 인원 기준이었지만 바뀐 규칙에서는 하선 인원만큼만 지급한다. 그 후 선장과 선원들은 죄수들을 `금이야, 옥이야` 정성껏 관리했고, 아무도 죽지 않게 된다. 구성원 모두의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규칙 하나가 양에서 질로의 대전환을 만든 것이다.

학창 시절 필자가 좋아했던 쇼 프로그램은 `쇼쇼쇼` `100분쇼` `젊음의 행진` 순으로 진화했다. 온 국민을 즐겁게 한 명작들이다.

하지만 최근의 `슈퍼스타K`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과 같은 배틀 오디션과는 비교될 수 없다. 이제 출연자들은 자신의 비용으로 편곡하고, 최고의 연주자들을 섭외한다. 그 이유는 탈락하지 않으면 명예뿐 아니라 상당한 음원판매 수입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탄생한 이유는 게임의 규칙 한 가지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고, 계급장을 떼고 누구와도 맞붙는다. 그러면 판정단이 공정한 평가를 해준다. 참가자들의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규칙 한 가지가 `궁극의 고품질 쇼`를 만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가? 양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아니면 질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우리는 2016년 어떤 국회의원이 경제를 살리고, 국익을 높이는 최고의 입법을 했는지 모른다. 또 어떤 중앙부처가 국민의 불편을 없애고,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정책을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혹시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의 창조성을 높이는 창조적인 규칙 한 가지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

각계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입법 평가단`을 만들자. 또 `정책평가단`을 만들자. 모두 계급장 떼고 공정하게 평가해 준다면, 우리의 일꾼들 모두가 국민과 미래를 향해 서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물론, 기득권층이 새로운 규칙을 받아들일 때 가능한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엇부터 어떻게 개혁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위의 몇 가지 사례를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정치, 행정, 교육, 국방, 산업 등 각 분야에서 모두의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규칙 한 가지가 있으면 순식간에 양의 시대를 넘어, 질의 시대로 갈 수 있는 것이다. `복면가왕`을 보면 답이 있다.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한양대 특임교수]

   

미래 인재의 조건

①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정작 자식을 어떤 길로 이끌어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오로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학력 인플레 시대에 접어든 이상 학벌만으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갖추는 시기는 지났다.

미래의 인재는 어떤 분야에서건, 유형이든 무형이든, 장인의 마음으로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것, 희소성이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순수한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일깨워준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생각과 창의력이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고 그것이 곧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동심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 재능을 펼치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②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은 통찰력을 가진 직관, 순간의 지혜로운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상황에 꼭 들어맞는 묘수,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노력과 성실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이기도 하다. 이 감각이 열린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따라서 이 감각은 미래 사회 인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조금 더디 가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교육이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백년, 이백 년 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작은 시작을 비록 미약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서부터 시작해본다. 빛viit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배우고 본래의 순수한 심성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동심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이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훗날 이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낳고 또 그 아이들이 빛viit과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과연 그 세상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그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 학교’는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총명의 힘, 빛viit과 함께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진정한 교육자와 부모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이다.

지금 그 출발점에서 뿌리는 씨앗은 비록 작은 수에 지나지 않지만, 이 씨앗이 훗날 큰 나무와 울창한 숲으로 변해 세상을 정화 할 그날을 선명히 그려본다. 그때가 되면 빛viit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유 또한 환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제 보다 많은 어린 생명들이 빛viit과 함께 세상의 어둠을 헤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이 힘을 펼쳐 보낸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특별히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은 물론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주역, 새 생명들에게도 무한한 축복과 함께 총명과 창의의 힘, 빛viit을 보낸다. `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16/09/20초판 33쇄 P.153~155

[오범진]

미래인재의 조건을 위하여 빛과함께 할수 있게 해 주신 우주근원과 학회장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신동철]

서유종님, '복면가왕'을보면대한민국의미래가보인다와,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건강한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남매맘(김원일)]

알수없는 자녀들의 미래가 빛명상으로 올바르게 채워지기를 바램해봅니다

[해피정(정복희)]

미래의 인재 조건이 될 빛명상으로 더욱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순 (윤서)]

미래의 인재조건을 인성으로 채워주는 빛명상 "행복 창조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동심을 키워주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개발을 빛으로 보충 완성시켜 주어야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신희]

행복창조학교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선랑]

대한 민국의 미래를 위한 질적인 평가 방법 그 중요한 한가지를 비교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개발해내는 일이 정말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김혜자]

서유종 님,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미래 인재의 조건 " 감사드립니다.

[크리너(이수경)]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아마추어무선(金日鎬)]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기업을하는 많은사람들이 이런글을읽고 좋은 긍정적인 사고로
이나라를 이끌어 갈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종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꽃(오윤정)]

진정한 실력이 평가 받고 모든 이가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나라가 된다면 새로운 대한 민국이 되겠지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김혜빈(자유 김정화)]

빛viit과 함께 하는 인재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그 날을 상상해봅니다.
우리나라를 살기좋은 나라로 변하게할 가장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규칙 한 가지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공주엄마(조미화)]

어린생명들이 빛과함께 세상의 어둠을 헤치고 밝은 세상의 주인이 될수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지(부산회원)]

"미래 인제의 조건"귀한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실력이 평가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서연]

빛과 함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다교(정혜영)]

청소년 창의학교는 미래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에 산실이 될것이다
총명에힘 빛 우주에마음이 한마음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
녜 감사합니다 그리될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써연]

진정한 인재가 많아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장원교(允印)]

진정한 인재양성은 행복창조 학교가있어 미래가 밝을것입니다.

[이금숙(대구)]

빛명상 학회에 청소년창의학교가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 것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올립니다.

[박은조(朴銀祚)]

늘 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