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립의 명칭이 SSD매립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뜻은 알지는 못합니다. -_-;
이 작업을 하시는 사장님과 통화를 한 결과 궁금했던 몇가지가 풀렸습니다.
사실, 6db의 사장님께서 뜯어보셔야 정확하게 아시겠지만...
팬더님께 정보도 드리고 6db 사장님께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초등학생도 바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저의 뛰어난 미술실력때문이지요... ㅋㅋ
외관상 순정마감재를 쓰는데 이상하게 CD삽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여? CD를 통과하게 하는 무슨 기계장치와 CD체인저가 안에 들어가나? 그리고 순정데크는 하단으로 이동? 근데 순정의 모양은 아니고... 이해하기 힘들때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가 복잡해지고 목뒤가 뻣뻣해지면서... -_-;)
SSD매립의 정체는 사실 이렇습니다.
순정오디오가 데쉬보드 깊숙히 들어갑니다.
앞면 보이는 곳에 네비마감재와 네비가 설치되고, 순정오디오에서 선을 따서 아래에서 액정과 버튼을 작동하게 만든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하는게 가장 차를 훼손하지 않고... 보기도 좋더군요.
문제는 데크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또 한번 머리가 복잡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6db에 방문해서 사장님과 상의를 해야 머리가 정리될듯합니다. -_-;
yf사진도 보너스로 올립니다. 오디오, 네비작업하기에는 yf소나타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정도의 메카니즘이라면 아마 6db의 김박사님께서는 기본시스템 정도는 한 쪽 눈을 감고도 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아... 아... 김박사님? 마이크를 박사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첫댓글 이거 그럼 순정오디오를 분해하는게 아닌건가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 ^
6db에서도 이걸 하면 한번에 할텐데요.. 쩐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라서 죽것네요 ㅋ
그러게요.. 저도 이거 매립부자재만 따로 구입가능하냐고 의뢰했었는데... 어려운 작업이라 안되다네요.. 6db 사장님하고 협력하면 서로 좋을텐데... 김박사님하고 맥가이버그랑블루님이 작업하시면 딱인데.. 쪼메 저렴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쩐의 압박.... 새차사고 정말 개털되겠습니다. 뭐 할게 그리 많은지... 차 잘나오고... 걍 오디오 작업만 할수있으면 딱인데...
k5매니아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을 보니 액정만 빼내어 밑으로 내리는 것으로 말씀하시던데... 작업 들어가봐야 알겠군요...
이거 하는 업체가 대전에만 있어 수도권에 해달라고 난리던데 6db분들이 하실줄만 알면 꽤 많은 사람들이 6db란 곳을 알게 될겁니다.. ㅋ 회원수만 45000명인데..
저도 6db를 카페보고 알았거든요.. 암튼 쩐만 좋아지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잘좀 해주세영~
글쎄요..액정을 순정에서 탈거해서 아래로 이동한건지.. 아니면 따로 액정을 연결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k5매니아..ㅋㅋ. 그러게요.. 업체가 대전에 있어서.. 5명 이상이면 서울로 출장온답니다. 6db에서 작업이 가능하다면 2중으로 작업하는게 아니라서 공임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 뭐 안줄어도 한군데서 하니까 시간이 단축되서 좋겠습니다. 김사장님? 대전업체와 제휴 맺으시죠? 원하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디오의 디스플레이 부분만 케이블을 연장해서 아래로 내린것이구만요
오디오는 오디오 자리에 놓고 버튼 부분만 캐이스만 뜯어내고 그 자리에 네비를 매립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네비에서 오디오 컨트롤 할수 있구, 핸들리모콘으로도 컨트롤 가능합니다. 작업은 오디오 판낼만 뜯어내 네비를 그자리에 붙이는 방식. (오디오 자리만 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