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연금과
메달 한 개의 경제적 가치
올림픽 궁금증 가운데 메달을
따낸 선수들의 연금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연금은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으로 국민체육진층공단에서 지급한다.
금메달리스트들은 6000만원의 포상금과 매달
10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은메달리스트들은 3000만원의
포상금과 연금 75만원,
동메달리스트들은 포상금 1800만원과 연금 52만 5천원을 받는다.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군대
면제 혜택은 없다. 메달을 따더라도 4주 동안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예술 체육 분야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돼
34개월 동안 정해진 분야에서 선수나 지도자로 반드시 복무를 해야 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국내외 프로팀에서 활동하거나 학교 등에서 체육지도 분야에서 종사하게 된다.
일반적인 군 생활에 비하면
면제와 비슷하지만 의무 기간을 채워야 한다.
한편, 경제 연구소는 평창올림픽 메달 한 개의 경제적 가치를 분석했는데,
최대 263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메달은 소비증가와 국가 브랜드 홍보 등 무형의 경제적인 효과를 불러온다.
메달 한 개당
국민 통합과 사기 진작 효과는 710억원,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는 200억원,
국가브랜드 홍보와 국격 상승효과는 1720억원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