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수를 먹으면 갈비가 공짜랍니다 그것도 5천원에 *^^*

[미녀는잠꾸러기]

 # 전날 정말 세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경주에 업체 방문을 약속은 되어 있고 직원과 같이 내려가는데

옆에서 꿔다놓은 보리자루 처럼 계속 꾸벅거리다가

일다보고 해장하자고 찾아간곳이 바로

절구통 갈비랑 국수랑 입니다.

위치는 불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 쉬울것 입니다.

포항의 한힘 하고 있는 배고프면 사나워 지신다는 전설의 얼여사 포스팅을 보고 어라 여기 나의

나와 바리 근처인데 여기를 모르고 다니다니 하면서

찾아간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카톡으로 보고 까지 드렸는데 이미 얼여사님도 와인에 풍덩 빠지신후라

헤롱헤롱 거리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얼여사님포스팅 참조

http://blog.daum.net/cho-seoyoung/1192

한번만 눌러주시면 제게는

큰힘이 됩니다

 # 식당의 전경 입니다

 # 결론은 현금을 내고 식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 입니다.

 # 가게 전경인데 훈훈한 느낌 보다는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더군요

 # 고기를 올려놓을 곳인데 대구에서는 양초대신 알콜에 불붙여서 사용하는데

 # 이렇게 물은 셀프 랍니다.

 # 가격 너무 착합니다

갈비와 냉면 포스팅은 봤는데 국수는 저도 첨으로 경험해봅니다

 # 김치 당연히 등장해줘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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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도 적지 않은양이지만 대구의 소면 집에 비하면 조금 작기는해요

곱배기는 그정도의 양이라고 믿어 보고 식감은

좋아 보입니다

 # 이제 정리하고 한입 먹어 봅니다.

 # 고기 땟깔도 좋은데 과연맛은 어떨지 ???

 # 우선 국수 한젓가락 해보고

국물도 나름 맛나고 해장도 해야하는데 국물 남김 없이 먹고 왔습니다.

 # 이렇게 고기를 얹어셔 먹으면 색다른 맛이라고 해서 저도 시도 합니다

 # 국수와 고기 같이 먹는 맛입니다

포스팅에서 봤듯 역시 고기에서 냄새가 살짜기 비치는데

예민한 사람은 먹기 힘들듯 합니다만 저는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다 흡입했습니다.

 # 역시 국수는 이렇게 김치에 먹어 줘야 제맛 입니다

 # 폭풍 흡입을 해줘야 국수를 먹는 맛이 나는거라는거죠

 # 중간 중간에 고기도 맛보고 그래도 반주로 소주가 땡기는건 뭘까요?

# 경주 불국사를 가는 입구 이고 하니 참으로 드시기에는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고기가 냄새가 난다 뭐이런걸 소개했나고 하신다면

비추이고 간단히 드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맛보러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