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상산차방
 
 
 
카페 게시글
차의 맛은 텅빈 골짜기 처럼 고요하다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 백혜선
musicok 추천 0 조회 32 24.03.31 00: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3.31 01:03

    첫댓글 사연인즉슨 요즈음 '콩'과 자주 노는데
    백혜선의 작품집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평소에도 백혜선 자체를 좋아하지만
    그녀의 책은 아직 읽지 못했고,
    업어 온 케이스입니다. ^^

    음악은 백혜선의 것으로 하고 싶었지만
    마음에 쏙 들어오는 음원이 보이지 않아
    오랜만에 얀 갸브렉 듣고 싶어 올렸는데
    내친 김에 데이빗 달링까지 ~~
    그리고 다음 연주들도 이어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아 ....()....

  • 24.04.02 22:17

    저도
    이 책은 안읽엇지만
    이 책 리뷰는 읽엇고
    ...
    이 책과 관련된 인터뷰를 흥미롭게 읽엇더랫어요

    세계적 명성의 피아니스트로만 알앗는데 굴곡이 심한 개인사가 좀 의외(?)이기도 햇답니다

  • 작성자 24.04.02 23:14

    백혜선 음악의 깊이와 굵기는 삶의 질곡을 견뎌온 내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젊은 시절 미국에서 고생하며 공부에 열중했던 스토리를 오래 전에 알아서인지
    그녀에게 인간적으로 공감하며 연주를 듣게 되더군요.
    저는 그녀를 음악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