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님~
저는 부자아빠님 수업을 듣고 있는 아부총이라고 합니다.
현재 슬하에 두명의 자녀를 두었고, 올해 학부모가 된 40대 후반의 평범한 가족의 가장입니다.
주식투자는 08년도 처음 입문해서 몇종목만 연습삼아 투자해보고, 하는일때문에 투자를 쉬었다가.
12년부터 저의 여유돈(결혼하면서 와이프 몰래 사용할 비상금) 700만원으로 투자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깡통은 차지않았고, 약간의 용돈정도 버는 정도였습니다.
2020년에 코로나 악재가 터졌을때 투자의 기회가 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기회는 반드시 잡아야한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았는지.. 그당시 회사도 잠시 쉬고 있는상태였고,
유투브에서 부자아빠님의 수요일 오전 무방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보통 차트 이야기를 하는사람들은 대부분 단기투자를 추구하시는 전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부자아빠님은 차트와 시세의원리 설명하시면서 착한마음으로 장기투자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주식 투자원칙과 맞는 분이라서 부자아빠님에 대해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부자아빠님께서 관심주로 알려준 네이버와 셀트리온을 매수한 후에
수익나면서 부자아빠님에 대한 믿음이 더 확실해졌고,
주식투자의 멘토를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부자아빠님이 하라는대로만 하면 부자가 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 6월9일에 특강을 듣고, 바로 VIP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또 서점에 파는 부자아빠님의 책들을 사서 읽었습니다~~
(주식투자는 마음의사업이다 , 부자아빠가 들려주는 제시 리버모어,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 주식투자의 스승들, 부자아빠의 베이스볼주식투자법)
삼원금천비록, 주식시세의 비밀 같은 절판된 책은 제가 살고 있는 곳의 도서관에는 없어서
경기도 평생교육원 까지 지하철타고 가서 대출받아서 읽었습니다.
그때 수원으로 가면서 지하철안에서 센터장님 오전방송을 듣다가
베터리가 별로 없어서 먼저 나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전방송 듣다가 베터리가 없어 방송중에 나간다는 했으니..
센터장님이 좀 황당했을꺼라고 생각했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주식시세의비밀은 너무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자주 읽고 싶어서 제본을 해서 수시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정말 운이 좋았던게.. 작년 12월 건강 검진에서 암아닌 암(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초기라서 간단한 수술로 제거하면 된다고 했지만...
아직 아이가 어린데 ..암이라니....이런 생각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당시 아빠님의 잼있는 수업과 아빠님의 팜시스템 덕분에 계좌가 토실토실 살찌고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올해 3월에 초에 종양을 제거하는 내시경 시술을 받아서 현재는 괜찮습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애들을 낳고 키우다 보니,
애들 교육과 저희부부의 노후대비할 여유돈이 없어서. 가장으로써 늘 부담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부자아빠님 곁에만 계속 있으면 우리애들 대학갈때까지는 걱정없겠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HMM 매도한 수익금으로 부자아빠님수업을 1년짜리로 등록했습니다. (부자아빠님 감사합니다~)
부자아빠님께서 말씀하신 종목당 1~3 % 정도의 비중을 딱 맞추는게 좀 어려워서
한종목당 한번 매수할때 최대 30만원이내로 하고,
한종목당 비중을 최대 200만원이내로만 투자하는것을 원칙으로 해서 투자 했습니다.
그결과 부자아빠님의 팜시스템 종목들이 저에게 많은 수익을 줬습니다.
이런 수익을 얻게 해주신 아빠님과 센터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주식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시고,
주식시장이 힘들때마다 저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부자아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자아빠님, 센터장님 늘 건강하십시요~~
지난 1년간 부자아빠님의 VIP수업을 듣고, 실천한 결과의 수익내용을 보내드립니다~
(화면캡쳐는 6월초쯤에 캡쳐해놓은것입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그리고 앞으로 쭈~욱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글감사하고 수익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이제서야 회원 가입했습니다 자금 운용방법이 제가 계획한거랑 똑같으시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