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입니다.
고시동네 환경파트 열의 이동 파트(p.105)에 보면
열용량을 어떤 물질을 1℃ 높이는 데 필요한 열량으로 비열과 질량의 곱이라 정의하며 단위로 ㎉/℃를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열용량(㎉/℃) = 비열(㎉/㎏℃) × 질량(㎏)
그런데 그 밑에 공기 및 물의 열용량의 비열과 질량의 계산으로 각 물질의 열용량이 얼마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질량의 단위를 보면 '㎏'이 아니고 '㎏/㎥'
공기의 열용량 = 0.29 ㎉/㎏℃ × 1.2 ㎏/㎥
질량의 단위에 '/㎥'을 사용한다는 것은 밀도를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인지요?
질량이라면 그냥 ㎏만 사용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
답변)열용량이란 것은 어떤 물질 1 루베 체적하의 열적 용량을 뜻하므로, kcal/㎥로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물의 경우라면, 1kcal/kg℃ x 1000/㎥ = 1000kcal/㎥ 로 표현하고 있지요. 아마도, 교재의 내용중 단위가 kg/㎥가 아니라 kcal/㎥로 보시면 될 것 같군요.
첫댓글 아하~~ 그렇군요 단위 체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