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PQQ 크림

[라온제나]

DHC에서 새롭게 출시된 PQQ 크림,

귀여운 핑크빛 단지 안에 담겨 있는데요.

PQQ 성분이 세포 에너지 생성 및 피부 턴 오버 활성화를 도와 피부 속부터 근본적인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귀여운 베이비 핑크 컬러의 용기에 담긴 PQQ 크림-



  




병의 뒷면에 용량이 50 g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은은한 잔 펄감이 있는 핑크빛 플라스틱이에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면 하얀 속뚜껑이 등장하는데요.

속뚜껑에 크림이 상당히 많이 묻어 있습니다.

하얀 요거트 생크림을 닮은 흰색 크림이 담겨 있습니다.







크림의 속살을 보면, 떠먹는 요거트가 생각나는 하얗고 수분감이 풍성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손가락에 찍어 묻혀 보면, 부드럽고 풍성하게 수분감이 전해집니다.

딱 요구르트의 느낌이에요 ㅎㅎ



 


 


손가락 사이에 제품을 넣고 손가락을 붙였다 떼어 본 모습입니다.

부드럽게 크림치즈 처럼 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요 크림이 순식간에 체온에 의해 녹는다는 점이에요.

















손 끝에 묻어 있던 크림이 체온에 녹아서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보이시나요? ㅎㅎ

처음에 요런 흐름성을 가진 크림을 보는 건 처음이어서 당황했어요.

체온에 의해 쉽게 에센스 처럼 녹고, 그래서 더 빠르게 잘 흡수되는 것 같아요.








손등에 풍부하게 도포해 본 모습입니다.



 
 


체온에 녹는 특성 덕인지, 산뜻하게 끈적임 없이 흡수됩니다.

느낌은 마치 기름기 없는 수분 에센스를 듬뿍 발라준 것 같아요.


부드럽게 즉각적으로 수분감이 느껴지게끔 발리는 크림,

PQQ 성분이 피부에 새로운 기능성 역할도 더해주어 기대하고 사용해 볼 만한 제품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