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목."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태 9, 2)
생명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용기와 용서가
필요한 여정입니다.
자기의
소중함을
회복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또한 용서입니다.
부끄럽고
뉘우치는
마음에서
용기와 용서는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이기심은
부자유로운
삶으로 우리를
이끌지만
용서는 평화로
우리를 이끕니다.
용서가 죽으면
사람도 죽습니다.
가까운 이웃을
통하여 살리는
믿음을
다시 배웁니다.
관계를 살필 줄
아는 마음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듯 소중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용기로 오시고
용서로 오시며
못난 우리들의
삶을 잡아 일으켜
세우십니다.
용서는 심판을
멈추는 거기에서
시작합니다.
죄가 사라지면
용서도 사라집니다.
허약한 우리의
모습을 용서로
사랑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용서로 돌아갈
우리의
관계입니다.
서로를 살리는
모든 길에는
용기와 용서가
있습니다.
용서로
초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에 굶주린
우리를 용서로
채워주십니다.
믿음의 길은
용기와 용서로
주님을 향하는
생명의 길입니다.
생명은
용서를 먹으며
자라납니다.
쓰러진 곳에서
일어나 용서의
제 평상을 가지고
용서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주님의
용서아닌 것이
없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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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06(목)한상우 바오로신부님
노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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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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